화사한 햇빛과 싱그러운 금태산 정기를 이어 받아 영천강 봄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 옵니다.
수줍은 진달래.노오란 새색시 같은 유체꽃.화사환 산벚꽃 아가시.청보리.완연한 봄 옷을 갈아 입고 우리 영중인을
고향 오라고 사랑의 손짓을 하나 봅니다. 하얀색.노란색.진분홍색깔로 유혹하는 아름다움 봄이다.
우리 마음도 설레이고 꽃바람 향기가 가득 합니다.
우리 4300명 영중인 건아들이여! 2012년 4월29일 영현중학교 운동장에서 제21차 영현중학교 총동문회 대축제
행사를 합니다.
우리 영현중학교 총동문회는 이 재희 회장님을 위시한 최 도윤 사무총장님.운영진.지난 낡은 시대 틀을 깨고 새로운
변화 시대로 열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총동문회 더 큰 발전과 힘찬 도약을 위해서 그동안 묵묵히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2년도 제21차 영현중학교 대축제 주관을 맡으신 16회 동기회 오세운 회장님. 김진우 총무님. 26회 동기회 정종기
회장님.황영혜 총무님.16회. 26회 주관 기수 선.후배님께도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힘차게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영중인을 믿습니다.지금까지 영중인이 저희에게 좀 더 잘하라고 주신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
겠습니다. 그리고 보다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하나로 뭉치라는 영중인의 열망을 받들어서 영중인의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우리 4300명 영중인의 단합과.화합.어울림.축제 대장정을 시작하겠습니다.우리 영중인이 내딛는 발걸음을 이끌어
주십시오. 오직 영중인이 원하는 정도로 당당하게 걸어가겠습니다.
4300명 영중인 여러분! 제21차 영현중학교 총동문회 대축제 행사에 많은 참여와 전폭적인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우리 영중인은 하나! 가자.우린 두손에 희망찬 햇불을 들고 함께 모이자. 4월29일 오전 10시.우리 모교 영현중학교
교정으로. 우리 영중인의 행복한 그날의 뜨거운 함성이 전국 각 지역으로 울려 펴지도록 ........
우리는 기슴 벅찬 그날에 아름다운 선.후배님 만남을 소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