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로터의 표면에는 겔코트처리가되어있으며 표면이 매끄러우므로 ,스프레이 테인트의 전착이
잘되게 하기 위해서 고운 샌드페이퍼로 살짝 표면을 샌딩해줍니다^^ 이때 겔코트 표면이
많이 벗겨없어지지않게 조심합니다^^
샌딩후 가루등을 깨끗히 청소해준다음 마스킹테이프로 마스킹 준비~~~
말은 장대하게하지만, 디자인 도안은 머리써서 복잡하게 생각해서 그리면 꽈당~~^^
간단하게 암생각없이 걍 필꽂히는데로 그립니다^^ 흠..... 척보니 .... 명검이로구먼..
십수년째 휘둘렀던 캇타칼을 이용해 도색할부분을 오려냅니다.. 한참 모노코트 비행기 많이 날리던 시절
에는 모노코트 위에 모노코트를 캇타칼로 잘라낼때 밑의 모노코트는 칼자욱도 안내고 윗장만
오려내던 경지까지 이르럿지만 이제 나이드니 손이 덜덜...떨려서.. ㅎ
이제 원하는 색을 칠해주게 되는데요 , 페인트는 투명클리어를 위에 도포하지않는이상,
항상 타미야의 PS도료..즉 폴리카보네이트용 도료를 쓰셔야 합니다.. 안그럼 우리가사용하는 연료에
다 녹아버립니다..^^
매직글씨를 이용해 이니셜도 넣어봅니다^^ 마커스킴은 아니지만 제성이 김가 이므로~~~
역시 겔코트 표면에 칼자욱이남지 않도록 조심해서 컷팅을 해줍니다^^
원하는 칼라로 칠까지 마무리했군요^^* 어디 이제 테이프를 벗겨내 볼까요???
흠...........^---------^ 마음에 드는군요~~~ㅎㅎ
^----------------^*
에고 이쁜 내헬기 비행장 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집니다^^~~~~~ 쪼옥~~^ε^
오랫동안 헬기와 같이 살다보니 정이 깊이 들었습니다^^내손길을 헬기가 느껴주겟죠?? ㅎㅎ
"" 그는 .............길을 알고자했다..
그가 길을 알았을때, 그는 그길을 열심히 걸어, 하늘을 가르고자했다..
눈발이 날리고 비바람이 칠때도 그는 그곳에 있었으며,
빙점을 넘어 머릿속이 얼어가서 상념이 흐릿해질때도,
그는.. 하늘을 가르고싶은 마음에 그곳에 섯다..
........너가 거침이 없으면.... 난 주저함이 없어.....
세월이 흘러. 하늘을 가르고 땅을 가르고자했던 그의 검은 무뎌지고,
땅을 가르며 꺽어진 그의 검을 손에든 그는 탄식을 한다..
......하늘과 땅을 가르기이전에 내스스로의 마음부터
가를수 있어야 함에...
...아직 난 나의 검으로 나의 맘조차 가르지 못하는구나...
#출처----------------->김종수의 궁시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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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형... 멋있어여...ㅋㅋㅋ 저두 함 해봐야겠네여... 린다님이 디자인해주면...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헉 와우 신의 경지이시군요 어떻게 싸인을 저렇게 오려낼수 있는지,,,험,,,,
아드뎌 엔진으로 가니깐 나도 함 해보고 싶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