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에는 국내외여행을 많이다녔다.
고대하던 정년퇴직을 2016년 2월말에 했으니.
그전에는 방학때와 휴일에만 여행을갈수있었으나,백수가된이후로 실컷 다닐수있는 여유가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나는 지금 백수생활이 정말좋다.
마라도는 작은섬이라,숙박을 할 필요는없으나,낭만파는 하루정도는 자도 좋으나,3시간이면 한바퀴걷고,해산물도 먹을수있다.
우리나라의 최남단이니 한번은 가보시라.
마라도에서 해산물도 드시고,
짜장면집은 왜 이리 많은지?
난 해산물을 추천한다.
당근,우리는 싱싱한 해산물로 소주한잔.
그것도 예쁜친구들과.
산본친구들을 안내하러 갔었다.
최남단 기념비.
백년사위와 인간극장에 나온 해녀할머니와.따님도 해녀이며,중국집을 운영하며,미역도파신다.
방송으로 유명해지시분이라 사진을요청하니 쾌히 응하셨다.
몸이 가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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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비는 별로 아끼지않는데 ,아마 집한채를 살수있는 돈은 나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