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바다와 로맨틱한 야경 그리고 맛있는 해산물 음식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는 부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기 여행지다. 해운대 해수욕장, 국제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 명소로 가득한 이곳에서 보다 로맨틱한 휴가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야경 스팟, 광안대교 근처 숙소에 머물러보자. 익스피디아에서 광안대교가 훤히 보이는 광안리 호텔 4곳을 소개한다.
건물 내 다양한 편의 시설 - 켄트 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켄트 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이다. 같은 건물 내 이랜드 계열의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위치하고 있어 굳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건물 안에서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총 85개의 객실은 객실에 따라 오션뷰, 시티뷰 감상이 가능하며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로비부터 엘리베이터까지 모든 곳에서 아름다운 광안대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룸컨디션은 쾌적하고 청결하며 객실 내 비치된 미니바와 캡슐 커피는 투숙객을 위해 무료로 제공하는 등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부산으로 혼자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면 호텔 1을 주목하자. 화이트 톤의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호텔로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총 16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2인 숙박이 가능한 일반 객실부터 여성/남성 전용 공용 도미토리 객실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혼자 여행하는 혼행족들도 부담 없이 머무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객실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며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호텔 로비를 비롯해 곳곳에 테라스와 소파가 마련되어 있어 친구 또는 연인과의 한적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광안하운드호텔은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호텔이다. 호텔에서 도보 8분 거리에 금련산역이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뚜벅이 여행자들에게도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2016년에 오픈한 신축 호텔답게 쾌적하고 청결한 룸컨디션을 자랑하는 객실은 객실마다 감각적이고 다양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성인 4인 동반 투숙이 가능한 널찍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 단체 여행으로도 적합하며 번화가와 다소 떨어져 있어 주변이 한적해 객실에서 여유롭게 야경을 감상하며 조용한 휴식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한다.
연인과의 럭셔리하고 로맨틱한 휴가를 준비 중이라면 파크 하얏트 부산을 주목하자. 해운대 아이파크몰 내 위치한 5성급 호텔로 럭셔리 호텔 다운 최고급 시설에서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럭셔리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총 269개의 객실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오션뷰 객실의 경우 벽면을 가득 채운 유리창 너머로 광안대교의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호텔 내 풀서비스 스파, 실내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특히 실내 수영장은 아름다운 광안리 전경을 감상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니 잊지 않고 이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