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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06월24일 토요일 🌹🍀
음력 05월01일
쥐띠
마음을 비우면 오히려 기쁜 소식이 들려올 것이니 평정심을 잃지 말고 행동해야 합니다. 감정조율에 힘쓰고 음악을 들으면서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기를 바랍니다. 성공과 실패, 인정과 무관심의 사이에서 지쳐있는 당신에게 값진 휴식의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84년생
여행에 좋은 운입니다. 가뿐한 마음으로 가까운 산책로를 걷는 교외로 멋진 시간을 갖는 다고 해도 무난한 하루입니다.
72년생
호랑이 굴에 들어 가더라도 정신만 차리면…. 지금 상황이 불리하다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당신에게 이로운 상황으로 변합니다.
60년생
지금까지 추진해 왔던 일들이 결실을 하는군요! 그러나 앞으로 그것을 어떻게 잘 관리해 나가느냐가 관건입니다.
48년생
산보정도로 만족하기 바랍니다. 멀리 여행이나 이사 모두 좋지 못한 결과들을 반영하게 됩니다.
소띠
빨리 포기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신경도 예민해져 있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과 다툼까지 일어날 소지가 있습니다. 때론 침묵으로 일관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85년생
학생의 경우 오늘 같은 날은 집중력이 둔화되고 수업 시간이 무척 지루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73년생
상대는 나보다 능력면에서나 재력 면에서 월등한 사람입니다. 승산 할 가망성이 턱없이 부족함을 알아야 합니다.
61년생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좋을 것 하나도 없습니다. 상처는 서로를 더 힘들게 하는 것이니까요.
49년생
기분전환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오늘 같은 날은 새로운 일을 추진한다거나 중요한 일을 처리하기보다는 한 발짝 물러서 주변을 살피는 하루가 되기 바랍니다.
호랑이띠
양쪽 날개를 잃은 듯한 아픔이 있습니다. 나를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에게 쓴 고배를 마실 수 있습니다. 조화롭고 균형 있는 태도를 고수하면서 나 자신을 돌보아야 합니다.
86년생
주변의 도움으로 무난하게 결혼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인연은 먼 곳에 있지 않고 아주 가까운 근처에 있으니 한번 찾아 보시길…
74년생
아주 먼 곳에서부터 반가운 소식이 날아 오니 근심덩어리가 사라지는 오늘입니다. 진행하던 일들도 차질 없습니다.
62년생
잎만 무성한 가지에서 소리만 요란할 뿐! 별 소득 없는 일로 인해 공사가 다망하니 하루가 피곤해 집니다.
50년생
높은 곳에서 마음을 비우고 내려다 본다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 질것입니다. 등산을 하면서 심신을 달래기 바랍니다
토끼띠
아끼고 애쓴 보람이 있는 날입니다. 저축이 만기가 되어 돈을 탄다든지 금전적인 이익을 얻게 됩니다. 신용과 예의를 다하면 사랑이든 비즈니스이든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87년생
주변에 아주 가까운 사람으로 인해 구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힘든 일들에 가중되는 어려움입니다.
75년생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는 운입니다. 들어오는 금액은 적을 수 있으나 순수한 수익의 돈입니다.
63년생
나이가 들수록 만남을 유지하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는 것이 새삼스러운 오늘 입니다. 상대방은 나를 속태우고 있습니다.
51년생
자녀 때문에 근심이 생기겠습니다. 자녀로 인해 부부간의 정도 멀어질 위험수위가 상당히 높습니다. 평정 심을 유지 하세요
용띠
주변을 둘러보고 조화롭고 유연한 태도로 행동을 취하면 오히려 이익도 생겨나고 조력자도 얻게 될 것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면서 오늘을 지내보세요. 평소에는 앞만 보고 달렸지만, 오늘은 따스한 온기를 옆 사람, 애인, 동료에게 전해 보세요.
88년생
기다리던 사람이나 소식이 올 가능성이 아주 희박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다른 일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76년생
먼저 화해를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생을 서로를 의지하고 살아온 서로를 존중해 주는 것이 답입니다.
64년생
지금 당신의 상황은 생각보다 훨씬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순리대로 사업을 진행해 나간다 하더라도 문제가 없습니다.
52년생
자식들과 상의해 보세요. 만남과 인연의 운이 대통하는 날이기 때문에 무슨 일에나 좋은 결과가 반영됩니다.
뱀띠
자신감을 가지고 소신 있는 하루가 되기 바랍니다. 주변 여건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러 말이 내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고 해도 당신의 소신이 당신을 빛내줄 하루가 됩니다.
89년생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애인이 아무리 짜증을 내고 힘들게 해도 문제로 느껴지지 않을 만큼 오늘 당신의 건강 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77년생
버는 사람 따로! 쓰는 사람 따로! 그야말로 실속 없는 거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은 지출이 많이 예상됩니다.
65년생
사고 파는 것에 상당히 불리한 운이 작용하고 있으니 자중해야 합니다. 마음에 불안은 가중되니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도록 하세요.
53년생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화합된 의견 일치 입니다. 한 보 양보하면 여러모로 이득이 있는 날입니다.
말띠
일정한 틀 속에서 규칙적인 생활도 좋지만, 오늘만큼은 기분전환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새로운 일을 추진한다거나 중요한 일을 처리하기보다는 한 발짝 물러서 주변을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90년생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쓴다 하더라도 별 소득이 없습니다. 힘겨운 소식만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78년생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날입니다. 애정지수 만점! 부부 교감 지수 만점! 오랜만에 외식을 통해 사랑의 여유를 즐겨 보도록 하세요.
66년생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해야 할 때입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추진력 있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귀인이 당신 주변에서 당신을 도울 것입니다.
54년생
부동산 이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을 감래한 대가가 오늘 들어옵니다.
양띠
나 자신을 뒤돌아보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떠들썩한 장소보다는 높은 곳에서 마음을 비우고 내려다본다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 질 것입니다. 등산하면서 심신을 달래기 바랍니다
91년생
만족스러운 답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식은 예정보다 늦어졌으나 분명 반가운 소식입니다.
79년생
모든 일들이 신통치 않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큰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몸의 상태가 나쁜 것 뿐입니다.
67년생
서로 좋은 인연으로 맺어질 수 있습니다. 재혼이라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정도 입니다. 서로에 대한 신뢰가 필수입니다.
55년생
타박상이나 가벼운 외상이 있습니다. 오늘 같은 날은 집에서 독서를 한다든지 음악 감상이나 영화 감상을 하면서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원숭이띠
문제가 해결되고 비즈니스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그러나 애정적인 측면은 잠시 심사숙고해 보아야 합니다. 네가 정말 그럴 수 있니! 얼마든지 그럴 수 있습니다. 사랑은 움직이는 거니까요! 애인을 만나기에는 좋은 날이 아닙니다. 다른 날로 미루어 보세요.
92년생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이 있다면 사람의 마음! 오늘은 힘들겠습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상대방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이미 주어 버렸네요.
80년생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는 운입니다. 들어오는 금액은 적을 수 있으나 순수한 수익의 돈입니다.
68년생
외출하는 방향이 동쪽이라면 좋습니다. 가족과 함께 떠난다면 아주 좋은 추억들을 만들 수 있는 운입니다.
56년생
매도를 하자마자 금액이 급상승하여 피해가 가중됩니다. 신중함을 기하고 싶어도 마음이 불안하여 실수를 저지릅니다.
닭띠
무엇을 하든 본인에게 유리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군요. 사고파는 일에 아주 길합니다. 거래에 대해서는 무슨 일이든지 순조로움이 가득하니 자신 있게 진행해도 무방합니다.
93년생
혈기와 감정적인 분위기 보다는 냉철인 이성이 요구됩니다. 마음 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순리라면 역행 할 수 없습니다.
81년생
안일한 자세보다는 확고하면서도 자리가 잡혀 있는 나의 모습을 만들도록 노력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내 주변을 정리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오늘 하루가 되어 보세요.
69년생
노력은 하더라도 수입은 없을 운입니다. 약속했던 금액 보다는 적은 액수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57년생
상대방을 신뢰하는 것이 생활의 근본이 되어야 하겠네요. 감정만 앞세우다가는 서로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히게 됩니다
개띠
문제가 있다면 핵심을 파악해야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처음에는 소리만 크다가 결과는 허무할 정도로 형편없을 수 있습니다. 시작과 끝맺음을 확실하게 행해야 보람을 얻게 될 것입니다
94년생
상대방은 당신이 상대하기 어려운 상대 입니다. 시간만 낭비할 운이니 조심하면서 때를 살피기 바랍니다.
82년생
오늘 같은 날은 성공과 실패와는 무관한 날입니다. 가장 중요한 일을 따지자면 가족, 사랑하는 사람의 안위입니다..
70년생
처음 계획했던 목적지가 좋습니다. 의견이 분분하더라도 처음 정한 곳으로 결정한다면 별다른 사고 없이 잘 진행될 것입니다.
58년생
거래 상담만 밀려들 뿐 성과는 하나도 없습니다. 기운만 빠질 뿐 사방에 어려운 일들이 산재 되어 있습니다.
돼지띠
재정비와 주변을 정리하면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사는 것! 참 멋있는 삶이지만 오늘 하루는 평범하게 여유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95년생
위기는 또 하나의 기회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꾸준함을 이기는 경쟁 상대는 없습니다. 인내가 그 때를 만나면 당신에게 보답을 할 것이기 때문이죠.
83년생
대인관계가 원만하여 하는 일마다 도움이 따릅니다. 귀인의 도움으로 인해 어려운 문제들이 해결됩니다.
71년생
사면초가! 진퇴양난! 이렇게 힘든 산을 어떻게 넘을 수 있을지.. 사태가 무척 심각합니다.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해봤자 아무런 이득이 없습니다.
59년생
혈액순환도 좋고 안색도 좋습니다. 심신이 편안한 하루를 보내기에 부족함 없는 날입니다.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세
#오늘의날씨
이번 주말에는 전국에 비가 내린다. 24일 오후부터 제주에서 시작된 비는 중부·내륙까지 이어지지만 남해안과 제주 지역은 10~40㎜, 그 밖의 지역은 5~20㎜ 수준으로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넘는 기온을 보이며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23일 “24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전남해안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저녁부터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24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4~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로 대구 33도, 서울·광주 31도, 대전 30도, 제주 26도 등이 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 같은 폭염은 25일 오후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다소 누그러들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3개월(7~9월) 전망’을 발표하고 7~9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밝혔다.
🌴🍀🌿🌵
신문 브리핑
"감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는 강력한 힘이고 행복의 조건이다."
- 평생감사 카드-
<< 경제 일반 >>
1.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아래와 같은 내용의 통신비 절감 대책을 발표함
-
이르면 9월부터 이동통신 가입자가 단말기
보조금 대신 지원받는 선택약정 할인율이
현재 20%에서 25%로 높아지며,
기초연금 수령 노년층과 저소득층은
각각 신규 또는 추가로 월 1만1000원씩의
통신비 감면 혜택을 받게 됨
2.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블라인드 채용’을
민간기업으로 확대할 것임을 시사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음
-
실력만으로 평가하자는 취지이지만,
채용 현실을 무시한 일방적 가이드라인이라는
주장도 만만치 않으며, 문 대통령이 주문한
‘공공기관 지역 인재 30% 할당제’ 시행을 놓고도
역차별 논란이 제기되고 있음
3.
카카오가 카카오택시, 카카오드라이버 등을
운영하는 모빌리티 사업부와 게임 유통
플랫폼을 관리하는 게임 사업부 등을
분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
사업부문을 별도 회사로 떼어낸 뒤 상장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사업을 위한 ‘실탄’을
조달하겠다는 포석으로 보임
4.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신항만 건설을
추진하면서 시작한 마산해양신도시 조성사업에
제동이 걸림
-
지난해 부영주택과 벌이던 우선협상이
무산된 데 이어 지난달 17일까지 진행한
재공모에 단독 신청한 업체의 사업계획서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일부 요건이 기준에 미달하고
핵심 사항인 1군 건설사를 포함하지 못해 무효 처리됨
<< 금융/부동산 >>
1.
신한금융지주가 은행, 증권, 보험, 캐피탈, 카드 등
각 계열사 투자은행(IB) 부문과 글로벌 부문을
통합 관리하는 매트릭스 조직을 구성함
-
계열사별로 따로 움직이는 조직·사업전략을
묶어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인 기업투자금융과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임
2.
지난해 7월부터 의무화된 환경책임보험
갱신 시기가 다가오면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소기업이 늘어나고 있음
-
환경부는 2012년 9월 구미 불산누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책임보험 신설을 포함한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환경피해구제법)’을 제정해
2015년 말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일정 기준 이상의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은 지난해 7월1일부터
환경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함
<< 국제 >>
1.
세계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정보기술(IT)
협력사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캐시카우’인 클라우드 서비스(AWS·아마존웹서비스)
를 쓰지 말라고 요구하고 나서면서 양 회사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음
-
아마존의 돈줄을 끊어 사업 확대를 막겠다는
대응 전략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으며,
업계는 아마존이 지난 16일 식료품업체 홀
푸드를 인수하며 월마트의 핵심 사업인 식료품
유통에 뛰어들자 월마트가 폭발한 것으로 분석함
2.
중국이 공유경제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함
-
22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전날 국무원 회의에서
공유경제 활성화 지침을 승인했으며,
이 지침은 공유경제 플랫폼 사업자나
자원 제공업체, 공유경제 소비자의 합법적
권리를 보호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공유경제(Sharing Economy)
-
2008년 하버드대학교의 로런스 레식
(Lawrence Lessig) 교수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 서로 공유하는 활동을 공유경제라고 함.
2008년 세계 경제위기로 저성장, 취업난,
가계소득 저하 등 사회문제가 심해지자
과소비를 줄이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하자는 인식이 등장함.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인터넷을 중심으로
하는 IT기술의 발전은 개인 대 개인과의 거래를
편리하게 만들어 공유경제의 활성화를 가능하게 함.
공유경제는 유형과 무형을 모두 포함하며,
거래 형태에 따라 크게
1) 쉐어링, 2) 물물교환, 3) 협력적 커뮤니티 의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음.
쉐어링은 사용자들이 제품 혹은 서비스를
소유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카쉐어링이 대표적임.
물물교환은 필요하지 않은 제품을 필요한 사람에게
재분배하는 방식으로 주로 중고매매를 말함.
마지막으로 협력적 커뮤니티는 특정한 커뮤니티
내부의 사용자 사이의 협력을 통한 방식으로
유형과 무형의 자원 전부를 다룸.
자신의 공간을 여행자에게 제공하는 에어비앤비(AirBnB)나 지식 공유 플랫폼 위즈돔
등이 널리 알려져 있는 협력적 커뮤니티 공유경제임.
공유경제는 이용자와 중개자, 사회전체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윈윈(win-win)구조를
지향하고 있음.
예를 들어, 기존 기업은 제품 생산과 판매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과 사회 환원을 분리하여
활동하는 반면, 공유경제에서는 거래 당사자들이 이익을 취할뿐 아니라 거래 자체가 자원의 절약과 환경문제 해소를 가능하게 하여 사회 전체에 기여함.
그러나 아직까지 공유경제를 형성하는 데
기반이 되는 프로세스 및 상거래 의식이
부족하여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음.
특히 온라인을 통한 개인 간 거래는
안전성 수준이 낮고 거래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질을 보장하기가 어려움.
또한, 새로운 소비가 억제되어 기존 산업을
위협하거나 법적 제도의 미비로 지하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여지가 있음.
-
출처 : 두산백과
📕📗📘📙
간추린 뉴스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앞으로 공무원과 공공부문
채용 때 지원자의 스펙이나 인적 사항을
가리고 뽑는 이른바 '블라인드 채용'을 시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은 해당 지역의
인재를 30% 이상 뽑아서 지역의 성장동력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JTBC와 중앙일보, 홍석현 전 회장은 홍준표
전 경남지사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 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홍 전 지사는 지난 18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출마 기자회견에서 JTBC와 중앙일보의
편파 보도로 홍 전 회장이 청와대 특보 자리를
얻었다는 취지의 허위 주장을 한 바 있습니다.
■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은 여성비하 내용으로
한 차례 사과한 바가 있는데,
또 다른 책에서도 왜곡된 성 의식을 담은 표현이 발견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임신한 선생님에게 성적 판타지가 있었다거나,
첫 경험 상대 여성을 비하하는 등 야당은
물론이고 여당 여성의원들까지 반발하고 있습니다.
■
현재 경북 성주에는 지난 3월 사드 6기 중
2기가 배치된 상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3번째 외신 인터뷰에서 대통령 당선된 후
보고 받은바로는 당초 미국과 사드를 올
하반기까지 1기만 배치하기로 합의했으며,
나머지 5기는 내년에 배치하기로 한 것으로
안다고 했습니다.
■
인도 주재 북한대사가 미국이 대규모 군사훈련을 중단한다면 북한도 핵과 미사일 실험을
중단할 수 있다는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북한이 미국과의 대화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지난 2007년 12월 안양에서 당시 각각
11살, 9살이었던 이혜진, 우예슬 양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뒤,
지난 2009년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돼
수감 중인 피의자 정성현이 언론사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014년 기사에서 자신을 '살인마'로
표현해 명예훼손을 했다고 하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
대통령 경호상의 이유로 가로막혔던 청와대
주변 도로가 50년 만에 전면 개방됩니다.
대통령 경호실은 청와대 주변 검문소 5곳의
평시 검문도 폐지해 문재인 대통령 공약이었던
열린 청와대를 구현하기로 했습니다.
■
김해공항 보안을 담당하는 용역업체 직원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에게
입사 사례금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입사 사례금이 마치 관례인 것처럼 이야기했는데, 용역업체 측은 취업준비생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취임 이후 갑을 관계
개선 조치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백화점, 마트 같은 대형 유통업체가
'갑의 횡포'를 부리다 적발됐을 때 부과하는
과징금을 두 배로 올리고,
과징금 감경은 까다롭게 했습니다.
■
2년 전, 한 지방 사립대 교수가 자신의 딸
결혼식에 학생들을 동원해 일을 시켜 논란이 됐는데,
이 교수가 또 갑질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번에는 자신이 출연하는 공연을 학생들이
보도록 현장에서 출석을 부르고 파티에
학생들을 불러 공연까지 시켰습니다.
■
지난 3년동안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사례가없어
AI 청정지역으로 불리는 대구에 AI 의심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상인이 닭과 오리를 보관하던 중 AI 의심사례가 확인됐는데, 닭이 10마리나 폐사하는 동안
신고조차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조기축구회에 들어가 친분을 쌓은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거액의 주식투자금을 챙긴 후
잠적한 남성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32명이 24억 원을 투자했다
떼일 처지에 놓였습니다.
서울 은평구에서 10년 가까이 함께 운동한
사이라는데 7~8개 조기축구회에 가입한 후
회원들에게 월 5%의 수익을 약속하고
주식투자를 권유했다네요.
■
극심한 가뭄에 물이 부족해지면서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가운데 하나인
대산공단이 조업 중단 위기에 놓였습니다.
충남 서부권 식수원인 보령댐 수위도
계속 낮아지면서 다음 달이면
강제적 제한급수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통신비 인하 방안이 발표되면서 소비자는
기본료 일괄 폐지가 제외된 데 실망한 분위기이고, 이동통신 업계는 요금할인율이 25%로
인상된 것에 불만이 큽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버스나 학교 등에서
무료로 무선 인터넷을 쓸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
20만 개 구축에는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
전세계 축구 규칙을 정하는 국제축구평의회가
파격적인 제안을 내놨습니다.
전후반 90분인 경기 시간을 60분으로 줄이는 대신
공이 멈춰 있을 때는 전광판 시계도 멈추자는 겁니다. 경기장에 드러누워서 시간을 끄는 이른바
'침대 축구'가 사라질 지 관심입니다.
■
생선이 건강에 좋다는 건 사실이지만,
중금속에 민감한 유아나 임산부는
참치 같은 심해어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고등어와 조기에 메틸수은 성분이 포함돼 있어서 3∼6세 어린이라면 일반어류나 참치통조림은
일주일에 150g 이하 대형어류는 40g 이하,
7∼10세 어린이는 각각 250g, 65g보다
적게 먹는 게 좋고,
임신이나 수유 중이라면 갈치나 고등어는 400g,
참치나 연어는 100g 이하로 섭취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
서울대가 개발한 자율주행 자동차 '스누버'가
서울 도심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운전자가 없어도 알아서 움직이는 자율주행차는
시속 50km의 속도로 복잡한 여의도 일대를
무리 없이 달려 성능이 많이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박태환을 이을 '제2의 마린보이',
열여섯살 유망주 이호준 선수를 소개합니다.
이호준 선수는 지난해 박태환의 소년체전
기록을 뛰어넘었고, 올림픽 A기준기록에도 가까워졌습니다.
내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과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미국 템플대학 루이스캣츠약대 도메니코
프라티코 교수팀은 쥐를 대상으로
엑스트라 버진급 올리브유를 먹인 결과,
품질 좋은 올리브유를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기억력과 학습력 저하, 알츠하이머 치매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