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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역사탐방<함양군/구례군/남원군>화보집.ㅡ
ㅡ2014년.4월11일.금요일.ㅡ5670,아름다운동행:역사탐동호회./45명.ㅡ
ㅡ오동동(서삿갓).ㅡ촬영/편집/포토샵.ㅡ
#탐방코스:경남함양군/산청면,생초(11시도착/점심:비빕밥)~가락국/구형왕능~목현리/구송
~남원/오도리재(아름다운길100선)~남원/실상사~지리산/칠선계곡(서암정사)~지리산전망대
~서암정사(불교조각의 진수)~백장암(국보와 보물창고)ㅡ17시30분경 서울로 귀경.ㅡ
ㅡ11시경,경남.함양군 산청면소재지/중앙식당에서 점심예약.ㅡ
ㅡ맛있는 <산채나물>비빕밥으로 다들 한그씩 뚝딱.ㅡ
ㅡ아침 겸 점심으로 <산채나물,비빕밥>과 이슬이 한잔씩 곁드려 기분전환.ㅡ
ㅡ월매나 배가 고팠으면 사진 찍기도 전에 저러코롬 빈그릇잡고 앉아 있을까요? 글쎄.ㅡ
ㅡ가는날이 장날이라고 5일장날/생선파는 아줌마의 손님맞이 준비.ㅡ
ㅡ지리산에서 채취한 각종 나물파는 할머니의 시골인심.ㅡ
ㅡ산청면.생초리/5일장의 꽃모종과 각종꽃파는 난장터 풍경.ㅡ
ㅡ싱그런 봄꽃들로 가득한 향기가 우리 마음을 들뜨게 하다.ㅡ 에구! 예뻐라.ㅡ
ㅡ역사탐방팀의 시골장터 구경.ㅡ어이.ㅡ싸다.ㅡ싸.ㅡ말만 잘하면 그냥 공짜.ㅡ
ㅡ탐방팀,꽃순이들의 장터 인증샷.ㅡ꽃보다 예뻐요.ㅡ뻥이야.ㅡ
ㅡ산청땅에 <말판>났네.ㅡ 그나마 <개판>보단 훨씬 났구먼 그랴.ㅡ하.ㅡ하.ㅡ하.ㅡ
ㅡ역사탐방팀의 프리마돈나/모델퀸이라고 하면 남들이 샘내려나?ㅡ
ㅡ여기는 또 무슨판인가요?ㅡ완전 난리부르스넹.ㅡ넘,넘, 부럽당.ㅡ꼬꼬꼬꼬.닭들인가요?ㅡ
ㅡ꽃보다 예쁜건 죄가 아니다.ㅡ 오직 이시대의 산물인것이당.ㅡ 이뻐용.ㅡ
ㅡ이 꽃이름이 뭐라 그랬는데 잊어 먹었네.ㅡ 죽으면 늙어야 된다니까
누가 좀 알려줘요.ㅡ<영춘화>라고?감사합니다.
아니랍니다.<황매화>라고 그린님이 사진 올렸네요. 누가 맞는지...
ㅡ수천년의 역사속에 뭍혀버린<가락국>의 영예와 영광을 지켜보며 노오란
눈망울로 함초롬히 피여서 오늘도 말없이 그 길목을 장식하며
가락국 여인들의 한를 담아 소롯히 피어난 <황매화>여.
부귀도 영화도. 그저 <일장춘몽>이요. <남가일몽>인것을.,
저 푸른 하늘에 흘러가는 한점 구름이요.스쳐지나가는 한 우큼의
소슬 바람이어라.ㅡ
여보.! 사람들아. 몇백년, 몇천년을 살것처럼 바둥대지만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는걸 왜 모르나? 노잣돈 몇잎이 고작 당신의 몫이어라.
얼마나 갖겠다고.또 얼마나 더 올라가겠다고.?높히 올라갈수록 떨어질때 더
비참하게 찌그러 진다는걸 왜 모르느뇨?
노오란 꽃잎새에 다롱다롱 메달린 이슬 한방울이 우리의 미래인것을....
세상에 올때는 순서가 있지만 지구를 떠날때는 그저 바람에 날리는 한줌의 흙먼지와 뭐가 다르랴.
우리는 모두 흙에서 왔으니 언젠가 다시 흙으로 돌아 갈것을.
그때 과연 누가 얼마나 나를 기억하며 슬퍼해준단 말인가?.....
ㅡ인생(人生)은 말판이다. 말처럼 힘차게 뛰여 보자구요.ㅡ 보기 좋는 떡이 먹기도 좋다는데.ㅡ 하.ㅡ하.ㅡ하.ㅡ
ㅡ나도 한방, 박아 주씨요.ㅡ잉.ㅡ준비하시고.ㅡ 쏘세요.ㅡ
ㅡ여행은 참 좋은 것이여.ㅡ 이 좋은 세상에.ㅡ 또 꿈같은 봄날에.ㅡ
ㅡ야.! 우리 세상이당.ㅡ동심으로 돌아가자.ㅡ놀고 있넹.ㅡ
ㅡ가락국의 마지막 왕인 <구형왕능>탐방.ㅡ
ㅡ<구형왕능>원경.ㅡ
ㅡ<오동동>나리? 멋져부러.ㅡ구형왕능에서.ㅡ,
ㅡ탐방팀장<아리수>님의 명,해설에 경청하는 우리 동료들.ㅡ
ㅡ김수로왕의 자손인 김해김씨라고 뻐기는 <원대로>님의 신중포즈.ㅡ
ㅡ여기/ 김해김씨 자손이<구형왕능>능에 참배 왔소이다.ㅡ
ㅡ인정사정없이 웃어 주세요.ㅡ 웃는건 당신의 마음입니당.ㅡ 하.ㅡ하.ㅡ하.ㅡ
ㅡ았따? <원대로>성님.! 나도 여그서 참배하면 누가 잡아가기라도 하남용? .ㅡ
ㅡ5670,아름다운동행/카페지기(공무)님과 탐방 인증샷.ㅡ 미남들의 대소동.ㅡ
ㅡ잘 났어 증말,! ㅡ 누가 쟈들 좀 말려 줘요.ㅡ에구야.ㅡ 기죽어.ㅡ
ㅡ오늘 성님, 한턱 내야 쓰것소.ㅡ 조상님한테 얼떨결에 참배왔씅께.ㅡ
ㅡ탐방팀에서 최고로 복많은 사람/ 조상님 묘소에서<원대로>김해김씨 자손 인증샷.ㅡ
ㅡ예쁜 미인과 함께.ㅡ 복(福)에 복을 더하다.ㅡ
ㅡ<오동동>나리도 무료모델 덕을 톡톡히 보다.ㅡ나? 여그 왔어라.ㅡ
ㅡ에구야! 복조리야~ ?미인하고 사진찍는 꼴을 못봐요.ㅡ니도 잘났다.ㅡ
ㅡ여기는 유치원 재롱잔치시간인감? 참 곱게도 생겼당.ㅡ귀여워요.ㅡ
ㅡ가락국의 <구형왕>능에서.ㅡ
ㅡ만고강산 유람헐제.ㅡ <오동동>타령이 절로 나오는구나.ㅡ 하.ㅡ하.ㅡ하.ㅡ
ㅡ가락국의 마지막왕인 <구형왕>능 전경.ㅡ
ㅡ문인석들아.? 느그들도 왕능 지키느라 고생이 많구나? 풍파에 시달렸도다.ㅡ
ㅡ가락국 왕능 묘지석.ㅡ
ㅡ대한국민 만세.ㅡ 나~ 오늘 조상님한톄 대박./복 받고 가노라.ㅡ
ㅡ<오동동>나리도 꼅싸리로 덩달아 좋와서 싱글벙글.ㅡ나도 복,쬐까 나눠줘요.ㅡ
ㅡ우리는 워때요? 한,폼 나남요? ㅡ 되게 멋져부러.ㅡ
ㅡ<골사랑>선배님의 유유자적.ㅡ곱게도 늙어 가십니당.ㅡ 존경 합니당.ㅡ
ㅡ가락국의<구형왕>능 초입을 곱게 장식하여 우릴 환영하며 화사하게 핀 <영춘화>꽃다발.ㅡ
ㅡ붉은 정열의 화신으로 단장하여 함박웃음으로 소리쳐 부르는<밥풀꽃>의 아름다움이여.ㅡ
ㅡ경남/함양군,휴천면사무소 전경.ㅡ
ㅡ몰래 카메라.ㅡ<복조리>운영자님의 완전 똥폼 샷.ㅡ 요건 몰랐을 거다.ㅡ
ㅡ함양군,목현리/<구송>구경가는길 입구.ㅡ
ㅡ휴천면 특산물인 <양파>단지의 푸르름이여.ㅡ
ㅡ올해도 <양파>대풍에 제발 가격이라도 푸짐하게 수확하소서.ㅡ
ㅡ이 분은 워디서 놀다오신 미인일까요? ㅡ 한폼 잡으시네.ㅡ
ㅡ<한마음>님과 <원대로>님의 목현리 <구송>방문 인증샷.ㅡ
ㅡ천연기념물인 목현리<구송>나무.ㅡ 나뭇가지가 아홉개.ㅡ
ㅡ<원대로>님과 함께 구송나무 인증샷.ㅡ
ㅡ탐방팀/운영자이신 <복조리>팔방미남과 함께.ㅡ
ㅡ<흑백>시대가 그리워.ㅡ 옛것이 좋은 것이여.ㅡ
ㅡ사진작가이신<한마음>님의 구송나무 인증셧ㅡ<오동동>나? 워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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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야무지게 수고하셨습니다.
모든회원께 골고루 신경써 주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명품 해설과 강의에 아낌없는 박수를 선사합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그런데 내 닉을 잘못적었어요. 컴사랑--> 골사랑으로 바꾸세요.
선배님.죄송합니다.곧 시정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선배님"
어느 분인지는 모르지만 좌우지당간 댓글 동냥 쬐끄맣게라도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오동동은 댓글먹고 크는 오뚝이 랑깨요.
설혹 적선않해도 넘어지거나 맘이 다치진 않지만 그래도 돈든것도 아닌데
다들 쬐까 깍쟁이들입니다요.그저 푸짐하게 써주면 어디가 덫나나요?ㅡ하.ㅡ하.ㅡ하.ㅡ
사진보며 이렇게 웃어도 되는지 모르지만 ~~
암튼~웃으며 사진구경 했습니다.ㅋㅋㅋ
대왕대비마마.! 오로라마님? 감사험니다요.
실큰 웃고 살수만 있다면 월매나 좋은 일인디요.글쎄.
소문이 만복래라고 하지 않튼감요.그랑께 그러코롬 살갗도 예쁘고
하나도 나이 잡순디가 않보이니 프로포즈라도 하고 시픈 심정이랑께요.
계속 그렇게만 살아가씨요.ㅡ녜? ㅡ 감사합니당.
ㅎㅎ 재미있게 적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요리조리 신경쓰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그저 그러러니 하며 이해하고 행여 그만둔다는 말일랑 아예 허들 말드라고.ㅡ
어느 누군가는 봉사를 해야 할 일이니께요.아마도 이 담에 돈 않써도 천당갈껍니당.ㅡ 하.ㅡ하.ㅡ하.ㅡ
사진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사진 찍어 주셔서 고마워용. 이쁜 아지매.
내는 싸구려 돼지털카메라라 질이 영 덜떨어지지만 질보다 량으로 밀어부칩니다.
그 중에 몇개라도 왕건이가 섞어있으면 다행이지요.
막가파 인생이라 사진촬영도 막가파 입니다.
아무데고 돈드는거 아니니 막 셧터를 눌러 댑니다.
남이야 옥하든 말든 제멋에 산다니까요.
두귀막고 두눈 크게 뜨고 앞만보고 시나브로 소걸음으로 걸어갑니다. 괞챦지요?
ㅎㅎㅎ 오동동님 !이렇게 재미 있어도 되는 것입니까? 사진설명도 재미있고 댓글은 더 익살이 넘처 납니다.
유쾌하게 사시는 친구가 우쨌던 부럽습니다. 소문만 복래 라니까 나도 재미있게 좀 살려구요 ( 잘될랑가 몰라?)ㅋㅋㅋ...
요상한건 분명 여기에 댓글을 달았었는데 도망가 버렸다는사실... 그래서 댓글 먹는 친굴 위해 다시.... 누르느걸 잊어먹었나??
멋진친구 오동동님! 오래오래 건강 하기요~~~~ ^*^
고운했살님의 유치원생 율동하는 그 폼에 한바탕 웃고갑니다.
어쩌면 그리도 순수하신지....
아주 그냥 뿅하고 해골이 마취됩니다.띠띠띠띵.....감사.ㅡ
선배님과 역사탐방 함게 할수 있어서 즐거웠읍니다 .
설마하니 설마가 사람잡는 헛소리는 분명, 아닌듯하고.......
워쩌거나 저쩌거나 즐거웠다니 나도 덩달아 즐거워 집니다. 그려.ㅡ
오랜만에 삽겹살 구워먹는것보다 더 영양가있는 입바른 소리에 기분이 짱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일날.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 흘러넘치소서.ㅡ하.ㅡ하.ㅡ하.ㅡ
꽃이름은;;;영춘화;;;래요;;
감사합니다.그린총무님이 알려줬는데 금방 까먹었어요.
워낙 꼴뚜기 머리가 되나서 먹통만 가득 찼다니까요.글쎄.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