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말목장성 옛길 & 호미곶 감사둘레길=6시간

[개미군단장 海山배기현]

<구룡포 공영주차장 - 구룡포초등학교 - 말봉재 - 말목장성 전망대 - 발산 봉수대(마봉루) - 상정 임도삼거리 -

- 흥환임도 삼거리 - 명월산 산불감시탑 진입로 입구 - 호미곶 감사둘레길 연결 오솔길 - 나눔쉼터 - 가족쉼터 -

- 포스코 패밀리연수원 - 삼정섬 - 삼정해변 - 삼정 주상절리 - 구룡포해수욕장 -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

- 과메기문화거리(아라광장) - 구룡포 공영주차장(6시간 소요)

구룡포초등학교에서 구룡포 읍민회관 뒷골목으로 돌아 들어가면 말 목장성 옛길과 목장성 탐방로 이정표가 있습니다.

오늘은 목장성 옛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1차 목적지는 봉수대입니다.

장기목장성은 조선시대에 말을 키우던 국영목장의 돌울타리를 말합니다.

오늘 우리 일행을 봉수대까지 안내해 준 개입니다. 중간에 좀 다른 길로 새긴 했지만.

조금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서 읍산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읍산전망대에서 구룡포항 조망입니다.

체육시설을 지나 말봉재에 올랐습니다.

말봉재는 구룡포해수욕장에서 불암사를 거쳐 올라오는 임도와 만나는 지점입니다.

말봉재에서 임도를 따라서 봉수대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옛길을 따르기로 합니다.

구룡정에 올라 커피타임을 갖습니다.

구룡정에서 응암산 박바위 조망입니다.

옛길의 정다운 모습입니다.

전망이 좋은 정자쉼터입니다.

목장성 탐방로와 옛길, 그리고 임도가 만나는 지점에서 목장성 탐방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목장성 바위전망대에 올랐습니다.

바다도 멋지게 조망되지만, 서쪽 산그리메가 압권입니다.

임도 고개에 간이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임도에서 봉수대로 올라갑니다.

발산봉수대입니다.

참고로 산의 지번은 제일 높은 곳이 1번지입니다. 아랫쪽으로 내려 갈수록 숫자가 커집니다.

도중에 헤어진 개를 봉수대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마봉루입니다.

마봉루에서 바라보는 구룡포 앞바다 풍경입니다.

상정임도삼거리에서 호미곶해맞이광장 방향으로 걷습니다.

이 길은 호미지맥길입니다.

임도삼거리에는 <호미곶 둘레길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흥환임도사거리에서 해맞이광장 방향으로 갑니다.

명월산 산불감시탑으로 올라가는 산판길 입구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이정표는 절골을 거쳐 청소년수련원으로 가는 길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정표 전방에서 우측 등산로로 진입합니다.

나눔쉼터까지 1.2km의 아름다운 오솔길이 펼쳐집니다.

나눔쉼터입니다.

나눔쉼터와 가족쉼터에 호미곶 감사둘레길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가족마당으로 내려갑니다.

가족마당입니다.

감사게이트를 지나 갑니다.

포항 플라잉 디스크 골프 경기장입니다. 간이화장실이 있습니다.

삼정리에서 여기까지는 차량진입이 가능한 임도입니다.

전망대 삼거리에서 삼정리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내려갑니다.

멋진 소나무 두그루가 서있습니다. 부부같기도 하고 형제같기도 합니다.

둘다리를 지나고... 농로를 걸어서... 포스코페밀리연수원을 통과하여 바닷가로 진입합니다.

해안가에는 해풍에 과메기를 말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삼정섬입니다.

갈매기들의 천국, 삼정해변입니다.

구룡포 삼정리 주상절리입니다.

파도가 아름다운 구룡포해수욕장입니다.

등대를 바라보면서 걷습니다.

구룡포항으로 진입하여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를 거닐어봅니다.

<여명의 눈동자> 촬영지라고 합니다.

과메기거리 아라광장의 조형물입니다.

이 길은 산길과 해안길을 연계한 구룡포 산 & 바다 원점회귀 도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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