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던 서울도신초등학교예요^,^
학교에 화단같은게 쫌 많아요 ㅋ.ㅋ
여긴 밤에오면 대박 무서운ㅋㅋ 초등학교 6학년 무서운 언냐들이
삥뜯어요 ㅋ.ㅋ 저 벤치 아무나 못앉는 ㅋㅋㅋ
오전시간에 왔더니 막 조기축구회 아자씨들이 열심히 뛰고계셨어요~
특기적성 얘들 하는 것도 좀 구경했는데 특히 발레...
발레꿈나무였던 초딩때의 제가 생각났어요 ㅋㅋ
한바퀴 돌면서 쓰레기 봉사하시는 할머니들께서 한바탕
휩쓸고 가셔서 별로 없었지만
조금 있는 것들은 다 주웠어요^,^
오랜만에 초등학교가니까..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ㅠ.ㅠ
옛날 생각도 많이많이 나고 구여운 야구부 얘도 만나고
재밌었습니다.^.^
첫댓글 학교에 야구부도 있구나, 학교 예쁘다!!
훈남야구부였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