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魚頭肉尾(어두육미) : 물고기는 머리쪽이 맛이 있고 짐승 고기는 꼬리쪽이 맛이 있다는 말
魚頭一味(어두일미) :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漁父之利(어부지리) : 둘이 다투는 통에 제 삼자가 이익을 봄
語不成說(어불성설) : 말이 이치에 맞지 않다.
言語道斷(언어도단) : 말문이 막힌다는 뜻.
言中有骨(언중유골) : 예사로운 말 속에 심상치 않은 뜻이 있음
億兆蒼生(억조창생) : 수많은 백성
與民同樂(여민동락): 왕이 백성과 더불어 즐거움을 같이 나누다.
女必從夫(여필종부) : 아내는 반드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한다.
易地思之(역지사지) :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戀慕之情(연모지정) :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緣木求魚(연목구어) : 산에가서 물고기를 구함, 되지않는 일을 무리하게 하려고 함
連戰連勝(연전연승) : 싸울 때마다 빈번이 이김
拈華微笑(염화미소)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拈華示衆(염화시중)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五里霧中(오리무중) : 도무지 종적을 알 수 없음
寤寐不忘(오매불망) : 늘 잊지 몾함
烏飛梨落(오비이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일이 공교롭게 같이 일어나 남의 의심을 받게됨.
傲霜孤節(오상고절) : 굽히지 않는 절개
吳越同舟(오월동주) : 서로 원수지간인 사람이 한자리에 있음
玉骨仙風(옥골선풍) : 뛰어난 풍채와 골격
溫故知新(온고지신) : 옛 것을 익히어 새것을 앎
臥薪嘗膽(와신상담) : 원수를 갚고자 고생을 참고 견딤
曰可曰否(왈가왈부) : 어떤일에 옳거니 하고 말함.
外柔內剛(외유내강) : 겉으로 보기에는 부드러우나 속은 꿋꿋하고 강함
樂山樂水(요산요수) : 지혜 있는 자는 사리에 통달하여
물과 같이 막힘이 없으므로 물을 좋아하고,
어진 자는 의리에 밝고 산과 같이 중후하여
변하지 않으므로 산을 좋아한다.
窈窕淑女(요조숙녀) : 조신한 여자
搖之不動(요지부동) : 흔들어도 꼼짝 않음
龍頭蛇尾(용두사미) : 시작이 좋고 나중은 나빠짐
龍尾鳳湯(용미봉탕) : 맛이 썩 좋은 음식을 가리키는 말
龍蛇飛騰(용사비등) : 용과 뱀이 나는 것과 같이 글씨가 힘참
用意周到(용의주도) : 마음의 준비가 두루 미쳐 빈틈이 없음.
牛耳讀經(우이독경) : 쇠귀에 경 읽기
右往左往(우왕좌왕) : 사방으로 왔다 갔다 함
優柔不斷(우유부단) : 어물어물하며 딱 잘라서 결단하지 아니함.
牛耳讀經(우이독경) : 쇠귀에 경 읽기와 같음.
雨後竹筍(우후죽순) : 한 때에 번창하다.
雲上氣稟(운상기품) : 속됨을 벗어난 고상한 기질과 성품
遠禍召福(원화소복) : 화를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危機一髮(위기일발) : 거의 여유가 없는 위급한 순간
韋編三絶(위편삼절) : 공자가 읽던 책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열심히 공부한다는 뜻
有口無言(유구무언) : 입은 있으나 말이 없다는 뜻으로 변명을 못함을 이름
類萬不同(유만부동) : 모든 것이 서로 같지 아니함
有名無實(유명무실) : 이름 뿐이고 실상은 없음
有備無患(유비무환) : 준비가 있으면 걱정이 없음.
唯我獨尊(유아독존) : 이 세상에 나 보다 더 높은 것이 없다.
類類相從(유유상종) : 끼리끼리 사귐
隱忍自重(은인자중) : 견디고 참음
淫談悖說(음담패설) : 음탕하고 상스러운 말
乙丑甲子(을축갑자) : 갑자을축이 바른 차례인데
그 차례가 바뀜과 같이 일이 제대로 안되고 순서가 바뀜
陰德陽報(음덕양보) : 남 모르게 덕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절로 받음
陰地轉陽地變(음지전양지변) : 음지도 양지로 될 때가 있음
吟風弄月(음풍농월) :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노래함. 풍류를 즐긴다는 뜻
意氣揚揚(의기양양) : 뜻대로 되어 으쓱거리는 기상이 펄펄하다.
意氣衝天(의기충천) : 득의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오름.
意味深長(의미심장) : 말이나 글의 뜻이 매우 깊음.
以管窺天(이관규천) : 대롱을 통해 하늘을 봄. 우물안 개구리
異口同聲(이구동성) : 여러 사람의 말이 같음.
以實直告(이실직고) : 사실대로 고함
以心傳心(이심전심) : 말을 하지 않더라도 서로 마음이 통하여 앎
以熱治熱(이열치열) : 열로서 열을 다스림
利用厚生(이용후생) : 세상의 편리와 살림의 이익을 꾀하는 일.
二律背反(이율배반) : 꼭 같은 근거를 가지고 정당하다고 주장되는 서로 모순되는 두 명제,
또는 그 관계.
二人同心(이인동심) : 절친한 친구사이
泥田鬪狗(이전투구) : 굳은 의지와 투지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 남에게 의심 살만한 일은 아예 하지 말라는 뜻.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因人成事(인인성사) : 남의 힘으로 일을 이룸
人事不省(인사불성) : 정신을 잃고 의식을 모름.
仁者無敵(인자무적) : 어진 사람에게는 적이 없음
人之常情(인지상정) : 사람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인정
一擧兩得(일거양득) : 하나의 행동으로 두 가지 성과를 거둠
一騎當千(일기당천) : 무예가 썩 뛰어남을 비유하는 말.
一刀兩斷(일도양단) : 한칼로 쳐서 둘에 냄. 머뭇거리지 않고
일이나 행동을 선뜻 결정함의 비유.
一目瞭然(일목요연) : 첫눈에도 똑똑하게 알 수 있음.
一步不讓(일보불양) : 남에게 한 걸음도 양보하지 않음
一絲不亂(일사불란) : 질서가 정연하여 조금도 어지러움이 없음.
一瀉千里(일사천리) : 조금도 거침없이 빨리 진행됨
一視同仁(일시동인) : 모두를 평등하게 보아 똑같이 사랑함
一言以蔽之(일언이폐지) : 한 마디의 말로 그 뜻을 다함.
一魚濁水(일어탁수) : 한 마리의 고기가 물을 흐린다.
한 사람의 잘못이 여러 사람에게 해가 됨
一言之下(일언지하) : 말 한마디로 끊음.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함
一場春夢(일장춘몽) : 한바탕 허무한 봄 꿈
一陳狂風(일진광풍) : 한 바탕 부는 사나운 바람.
一觸卽發(일촉즉발) : 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할 것 같은 모양.
막 일이 일어날 듯하여 위험한 지경.
一寸光陰(일촌광음) : 아주 짧은 시간.
日就月將(일취월장) : 날로 달로 진보함
一片丹心(일편단심) : 오로지 한 곬으로 향한, 한 조각의 붉은 마음.
一筆揮之(일필휘지) : 한숨에 글씨나 그림을 죽 쓰거나 그림
一攫千金(일확천금) : 힘 안 들이고 한꺼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臨機應變(임기응변) : 그때 그때의 일의 형편에 따라서 변통성 있게 처리함
立身揚名(입신양명) : 출세하여 자기의 이름이 세상에 드날리게 됨.
臨戰無退(임전무퇴) : 싸움에 임하여 물러섬이 없음
【 고사성어 모음 " ㉨~㉬ " 】
自家撞着(자가당착) : 앞뒤가 서로 어그러져 모순됨
自强不息(자강불식) :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아니함
自激之心(자격지심) : 제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한 생각을 가지다.
自手成家(자수성가) : 물려받은 재산 없이 스스로 재산을 모아 살림을 이루다.
自繩自縛(자승자박) : 자기의 말이나 행동으로 자기가 옭혀 들어가 묶임
自業自得(자업자득) : 자기가 저지른 일의 업을 자기가 받다.
自重自愛(자중자애) : 스스로 자기 몸을 소중히 여기고 아낌.
自初至終(자초지종) : 처음부터 끝까지의 사정
自暴自棄(자포자기) : 마음에 불만이 있어 행동을 되는대로 마구 취하고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지 아니함.
自畵自讚(자화자찬) : 자기가 그린그림을 칭찬한다는 말로 자기의 행위를 칭찬함
作心三日(작심삼일) : 오래 계속하지 못함
張三李四(장삼이사) : 평범한 인물들
長幼有序(장유유서) :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는 순서와 질서가 있음.
才子佳人(재자가인) : 재주가 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
賊反荷杖(적반하장) : 잘못한 자가 도리어 뻣뻣하게 나오는 것
適材適所(적재적소) : 마땅한 인재를 마땅한 자리에 씀.
積塵成山(적진성산) : 티끌 모아 태산
電光石火(전광석화) : 매우 빠르다.
前代未問(전대미문) : 지금까지 들어본 일이 없는 새로운 일을 이르는 말.
前道遼遠(전도요원) : 앞으로 갈 길이 아득히 멂. 목적한 바에 이르기에는 아직도 멂.
前無後無(전무후무) : 전에도 앞으로도 없음
戰戰兢兢(전전긍긍) : 매우 두려워하여 조심함.
輾轉反側(전전반측) :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前程萬里(전정만리) : 나이가 젊어 장래가 유망함
轉禍爲福(전화위복) : 화가 바뀌어 복이 됨
切磋琢磨(절차탁마) : 학문과 기술을 닦음
切齒腐心(절치부심)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면서 속을 썩임.
頂門一鍼(정문일침) : 간절하고 따끈한 충고
精神一到何事不成(정신일도하사불성) : 정신을 집중하여 노력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할 수 있다.
井底之蛙(정저지와) : 우물안 개구리. 세상물정을 너무 모름
諸行無常(제행무상) : 인생의 덧없음.
糟糠之妻(조강지처) : 가난할 때부터 어려움을 같이한 아내
朝令暮改(조령모개) : 무슨 일을 자주 변경함
朝變夕改(조변석개) : 일을 자주 뜯어고침
朝三募四(조삼모사) : 간사한 꾀로 사람을 농락함
鳥足之血(조족지혈) : 새발의 피라는 뜻으로 물건의 적음을 나타내는 말
坐不安席(좌불안석) : 침착하지 못하여 한 군데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다.
坐井觀天(좌정관천) : 우물안 개구리. 세상물정을 너무 모름
左之右之(좌지우지) : 마음대로 하다.
左衝右突(좌충우돌) : 사방으로 치고 받다.
主客顚倒(주객전도) : 입장이 서로 뒤바뀜
晝耕夜讀(주경야독) :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글을 읽음
走馬加鞭(주마가편) :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계속함,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노력함
走馬看山(주마간산) : 바빠서 자세히 보지 못하고 지나침
酒池肉林(주지육림) : 술로써 못을 이루고 고기로써 숲을 이루다.
竹馬故友(죽마고우) :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사귄 벗
衆寡不敵(중과부적) : 적은 사람으로는 많은 사람을 이기지 못함
衆口難防(중구난방) : 여러 사람의 말을 막기 어려움
重言復言(중언부언) : 같은 말을 반복하다.
知己之友(지기지우) : 서로 뜻이 통하는 친한 벗
之東之西(지동지서) : 동으로 갔다 서로 갔다 함.
곧, 어떤 일에 주견 없이 갈팡질팡함을 이르는 말.
指鹿爲馬(지록위마) :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
支離滅裂(지리멸렬) : 갈가리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이 됨.
至誠感天(지성감천) : 지극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함
知足不辱(지족불욕) : 분수를 지키는 이는 욕되지 아니함
知彼知己(지피지기) : 상대를 알고 나를 알다.
指呼之間(지호지간) : 부르면 곧 대답할 만한 가까운 거리
珍羞盛饌(진수성찬) : 맛이 좋고 잘 차린 음식.
盡人事 待天命(진인사 대천명) : 노력을 다한 후에 천명을 기다린다.
進退兩難(진퇴양난) :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
進退維谷(진퇴유곡) : 오지도 가지도 못할 궁지에 빠짐
嫉逐排斥(질축배척) : 시기하고 미워하여 물리치다.
他山之石(타산지석) :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의 지덕을 닦는데 도움이 됨
卓上空論(탁상공론) : 실현성이 희박한 공상론
貪官汚吏(탐관오리) : 탐욕이 많고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泰山北斗(태산북두) : 남에게 존경을 받는 뛰어난 존재
泰然自若(태연자약) : 마음에 충동을 받고도 동요하지 않고 천연스러움.
太平烟月(태평연월) : 세상이 평화롭고 안락한 때.
土昧人遇(토매인우) : 미개하고 어리석은 사람으로 대우하다.
兎死狐悲(토사호비) : 토끼의 죽음을 여우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의 불행을 슬퍼한다'는 말.
波瀾萬丈(파란만장) : 물결의 기복이 몹시 심한 것처럼 사건의 진행에도 변화가 심함.
破邪顯正(파사현정) : 사악한 것을 버리고 정도를 드러냄
破顔大笑(파안대소) : 얼굴빛을 부드럽게 하여 웃음.
破竹之勢 (파죽지세) : 세력이 강하여 막을 수 없는 모양
烹頭耳熟(팽두이숙) :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삶아진다. 중요한 것만 해결하면
나머지는 따라서 해결됨.
弊袍破笠(폐포파립) : 너절하고 구차한 차림새 (=弊衣破冠)
抱腹絶倒(포복절도) : 배를 잡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몹시 웃다.
飽食暖衣(포식난의) :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음
表裏不同(표리부동) : 겉과 속이 다름
風飛雹散(풍비박산) : 사방으로 날려서 흩어지다.
風樹之嘆(풍수지탄) : 부모가 돌아가신 뒤에 효도 못한 것을 후회함
風前燈火(풍전등화) : 바람 앞의 등불처럼 운명이 위태로움
風餐露宿(풍찬노숙) : 큰 뜻을 이루려는 사람이 겪는 고초.
彼此一般(피차일반) : 두 편이 서로 같음.
匹夫匹婦(필부필부) : 평범한 사람들
【 고사성어 모음 " ㉭ " 】
학수고대(鶴首苦待) : 몹시 기다림
학철부어( 轍 魚 ) : 매우 위급한 경우에 처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함
한단지몽(邯鄲之夢) : 사람의 일생에 '부귀란 헛되고 덧없다'는뜻
한단에서 여옹이 낮잠을자면서 꾼 꿈에유래
한단지보(邯鄲之步) : 자기 것을 잃음을 비유.
한우충동(汗牛充棟) : 책을 실은 수레를 끄는 소가 흘리는 땀이 많다는 뜻으로,
책이 많다는 뜻
해로동혈(偕老同穴) : 부부의 금실이 좋아서 함께늙고 함께 묻힘
허심탄회(虛心坦懷) : 마음속에 아무런 사념없이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함
허장성세(虛張聲勢) : 허세를 부림
현모양처(賢母良妻) : 어진 어머니 이면서 또한 착한 아내
형설지공(鎣雪之功) : 애써 공부한 보람
호가호위(狐假虎威) : 남의 세력을 빌어 위세를 부림 |자세한 것은 여기를|
호구지책(糊口之策) : 가난한 살림에서 겨우 먹고 살아가는 방책
호사다마(好事多魔) : 좋은 일에는 흔히 장애물이 들기 쉬움
호시탐탐(虎視眈眈) : 범이 먹이를 노려봄.기회를 노려보고 있는 모양
호연지기(浩然之氣) : 도의에 근거를 두고 굽히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바르고 큰 마음
호접지몽(胡蝶之夢) : 물아일체의 경지, 인생의 덧없음, 꿈|자세한 것은 여기를|
호형호제(呼兄呼弟) : 서로 형.아우라 부를 정도로 가까운 친구사이
혹세무민(惑世誣民) :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이는 것
혼정신성(昏定晨省) : 자식이 부모님께 아침저녁으로 잠자리를 보살펴드리는 것
홍 일 점(紅 一 點) : 여러 하찮은 것 가운데 우수한 하나|자세한 것은 여기를|
화룡점정(畵龍點睛) : 사물의 가장 요긴한 곳,
또는 무슨 일을 함에 가장 긴한 부분을 끝내어 완성시킴
화사첨족(畵蛇添足) : 쓸데없는 일을 함
화서지몽(華胥之夢) : 좋은 꿈이나 낮잠|자세한 것은 여기를|
화씨지벽(和氏之璧) : 천하에서 가장 이름난 옥|자세한 것은 여기를|
화중지병(畵中之餠) : 그림의 떡. 곧 실속없는 말에 비유하는 말
환골탈태(換骨奪胎) : ① 남의 글의 취의를 본뜨되 그 형식을 달리하여 자기 작품처럼 꾸밈
② 뼈대를 바꾸어 끼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으로,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서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회자인구(膾炙人口) : 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져 입에 오르내리고 찬양을 받음
회자정리(會者定離) :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마련임
횡설수설(橫說竪說) : 조리가 없는 함부로 지껄임
흥진비래(興盡悲來)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옴
후생가외(後生可畏) : 젊은 후배들은 두려워할 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