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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진 신병훈련소에간..울아들
violet 추천 0 조회 141 06.09.26 00:4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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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26 01:13

    첫댓글 ^^

  • 작성자 06.09.26 12:28

    오륙도님 아드님은 이제 제대하려면 얼마나 남으셨나요? 철원쪽에 있다 하셨나요? 앞으로 한동안은 군복입은 사람들만 눈에 뜨일것 같네요^^

  • 06.09.26 01:29

    바이올렛님! 맘이 착찹하시겠네요. 넘 심려치 마시고 아마도 아드님 표정을 보아하니 군생활 잘할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넘 염려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엄마의 직분에 충실하시면 아드님도 건강하게 군생활 마치고 제대해서 돌아올 겁니다. 걱정 뚝~! 저도 306보충대에서 3사단으로 끌려가 6주훈련과 군생활 무사히 마치고 오늘날 이렇게 건실하게 있쟎아요~! ㅎㅎㅎ

  • 작성자 06.09.26 12:30

    개골님의 답글이 많이 위로가 됩니다. 저나 아이나.선천적으로 밝고 명랑해서 크게 염려되지는 않습니다. 그저 건강하게 마치기만 바랄 뿐입니다.

  • 06.09.26 09:21

    아드님 표정이 밝아 군생활도 충실하게 잘 해낼것으로 보입니다.....5사단 하면 열쇠부대군요. 제가 28사단 근무할때 옆사단이었는데 아주 합리적이고, 신병들을 잘 배려해주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었습니다....육군최초로(제기억으론)훈련 끝남과 동시에 위로휴가를 보내준 부대로 유명합니다.

  • 작성자 06.09.26 12:32

    그래요? 저 사진을 올린 중대장 대위님도..참 자상하신 분인거 같더군요..필요하고 하실말 있음 전화하라고..전화번호까지 일러주시더군요..감사해요!

  • 06.09.26 09:59

    지난 번 내린천 갈 때까지만 해도 운전해서 종로까지 violet님을 모셔다 드리던 아드님이 드디어 입대를 했군요.어머니 입장에선 군생활 내내 마음에 걸리시겠지만 군생활을 통해서 남자가 되고 또 어른이 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맘 굳게 잡수세요.부모님이 너무 걱정을 하고 면회를 자주 갈 수록 아드님이 견뎌내기 더 힘이 들겁니다.자립심을 갖고 굳건하게 군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내버려 두시는 것이 상책이 아닐까 합니다.훈련받기에 가장 좋은 때에 입대한 것도 다행입니다.그나저나 개골님은 저와 같은 백골부대 출신이네요.새삼 반갑슴데이.^^*

  • 작성자 06.09.26 12:35

    훈장님, 내린천 가는것도 많이 망설였지만..아이가 "엄마,나도 친구들과 마지막 1박여행 다녀오니까..엄마 다녀오세요"라고 선뜻 말해주어서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이제 서서히 어른이 되고 진정한 남자도 되겠지요?

  • 06.09.27 02:13

    아이고~ 선배님~!^^* 빽~~~~~~~~~~~~~~~~~~~~골! 몰라 뵈었습니다! 엄청 방갑네요! 전 23연대 2대대 작전병이였습니다.^^*

  • 06.09.26 10:04

    V`님 아들이 제일 잘 생겼다는...든든하시겠어요. 아들은 냅둬요 잘 자랄테니까.

  • 작성자 06.09.26 12:38

    고맙습니다. 애가 고생 모르고 자라..철이 좀 덜 들어서 그렇지..저한테는 그럴 수 없이 잘 하는 이쁜아이입니다..그러지 않아도 냅둘라구요^^* 쟨 혼자 냅둬두 다 잘 해낸다더라구요

  • 06.09.26 10:18

    걱정 마세요, 잘해 냅니다. 군대 갔다 오면 완전 어른이 될겁니다. 이렇게 크고 든든한 아들을 두신 분이니 행복하시겠습니다.

  • 작성자 06.09.26 12:41

    아직 여리디 여린 녀석이라 생각했는데..군대가기 전날 밤..짧은머리하고 잠든 모습을 보니..건장한 청년이 보이더군요..더욱 튼튼해져서 돌아오길 이 철없는 맘은 빌어보지요!

  • 06.09.26 11:25

    부모,가족 소중한지 더 알게 되고, 더 철이 들고, 더 성숙되어가는 믿음직한 아들이 될것이니... (너무 걱정 마세요.. V님 잘생긴 아들^^ 아자!! 아자!!..v님도 아자!! 아자!!.^^)

  • 작성자 06.09.26 12:44

    용기 주시고..힘 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아마도 여러님들께서 울아들한테 멀리서나마 기도해주시길 바랬었나봐요..(그래도 살짝 기가 애한테 가닿지 않겠어요? ㅎㅎ)

  • 06.09.26 19:01

    와, 표정들이 엄청 밝네요. 걱정안하셔도 되겠네요. 올봄에 제대한 제 조카도 별 고생없이 댕겨오더라구요. 첫 면회때까지가 걱정이지, 일단 얼굴 한번 보고 나면 안심되실 겁니다.

  • 작성자 06.09.26 19:25

    아시는 분들이 그러는데요..저 사진(깨끗한 옷 입고 있는..처음이자 마지막 사진이라네요 ) 찍고 부터 훈련시작이라네요..아직은 웃고 있지~..쏘피님 감사해요!

  • 06.09.26 23:33

    언냐...아들이 군대 갔었구나..?? 진즈게 말허징...그람 쓰디슨 이스리라두 기울였을텐디.......암튼 걱정은 놓으시구랴....모 사딘 보아허니......즐겁게 보내는것 같구만 ~^^*(*

  • 작성자 06.09.27 00:45

    뉘랑? 나랑? 낸 인자 이스리 안먹을껴~

  • 06.09.27 03:38

    아드님이 바이올렛님 닮아 호남이라는..... ^^ 얼마전에 일하는 업소에서 이등병의 편지 신청곡을 받고 좀 망설였지만 군에 보낸 자식을 그리는 맘으로 신청하시는 거라는 말씀에 성을 다해 불러드렸어요. 눈물이 나셨다는 말씀에 위로한다고 "요즘 군대 좋아졌데요. " 말씀은 드렸지만 그 마음이야 제가 모를까요. 바이올렛님 마음도 다 알아요. 하지만 씩씩한 대한의 남아가 되어 돌아올 아드님을 기대하시면서 서운한 맘을 달래시길 바래요. ^^

  • 작성자 06.09.27 09:01

    언제 에버그린님이 부르는 '이등병의 편지'...들어보고 싶네요. 에버그린님도 씩씩하게 잘 해내고 계시지요? 낮밤이 뒤바뀐 생활이 사람 피곤하고 힘들게 한다던데..건강 챙기며 다니세요^^*

  • 06.09.27 08:50

    음냐~ 넘 잘 생겼네요... 울 아가는 언제 커서 군대 가남??? 주변에 군대 보내본 언냐들이 많아서 주워들은게 많다는.. 다들 잘 댕겨온다니까 걱정 꽉 잡아매셔요..*^^*

  • 작성자 06.09.27 09:05

    님의 아들 큰 후에도 자기의사와 상관없이 군에 가는 일은 없어져야겠지요..전쟁없고..군대가 필요없는 사회가 빨리 왔음 좋겠다는...미국처럼..군대도 직장이 되어야지요~위험수당 팍팍 주는 직장..ㅎㅎ

  • 06.09.28 11:24

    전쟁없는 세상... 어서 빨리 왔으면... 아드님, 엄마의 밝은 기운을 받아 표정이 환해서 좋네요.

  • 작성자 06.09.28 12:29

    지금..울아들한테서..옷이 담긴 우편물이 도착했네요..눈물 찔끔...냄새 한번 맡아보고..ㅎㅎ 생전 애정표현 안하는 녀석인데..."엄마,보고싶어"라고 둘이 약속한 곳에 몇자 적어서 보냈네요..좀 짜증나지만..지내기 괜찮다고..ㅎㅎ

  • 06.09.27 22:07

    아~~~ 세월이 너무 빠른것 같애 약간 충격적이었어 우리애들이 벌써.......... 생각 나는대로 기도 할께.......

  • 작성자 06.09.27 22:47

    승민이 어릴적 보고 첨 보는거지? 쟨 자랄 때도 머리 안깎고 중고등학교 보냈는데..처음 머리깎은 모습을 보니..짠하더라..많이 컸지? 옛날 초록이 집에서 아가들일때 올망졸망 동갑내기들끼리 사진 찍은거..너 아직 갖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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