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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행복전도사 최윤희 자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책먹는[건]하마[영] 추천 0 조회 26 10.10.08 19:2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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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08 23:13

    첫댓글 저녁무렵 컴을 켜고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기사였어요. 저도 이 분의 강연과 책 참 인상적이었는데..잠시 머릿속이 멍해지더군요. 노무현 대통령의 '운명이다'라는 말이 떠올랐어요. 어쩌면 최윤희씨도 살아서는 행복 전도사였지만 그렇게 생을 마감할 운명이었을까요...그래서 그토록 열정적으로 사셨는지..많은 생각을 남겨주네요. 무엇때문에 쓸데없는 것들을 부여잡고 아등바등 거리는지...저도 골골거리며 사는 삶 속에서 가치를 찾아보네요^^

  • 10.10.09 08:2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머라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저 생전에 병마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실날 같은 생명이라도,생명이 있는한 누구나 그 생명은 존중받고 가치있는 존재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명에 대한 선택권이란게 있는지는 좀 의문이기는 하지만..

  • 10.10.09 11: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살아가는게 더 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힘들지만 그 속에서 지키고 싶은 소중한 것들이 있으니까요. ^^

  • 10.10.10 23: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만약 최윤희님 입장이었다면 글쎄요... 상황이 아주 비관적이라면 나로 인하여 주변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차마 보기가 힘들 것 같아요. 뭐라고 말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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