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는 티토 주도의 유고연방 일원이 되었다가 1989년 유고 연방 해체와 함께 내전을 거쳐 분리 독립된 동유럽의 소국이다.
수많은 고대 로마와 중세 유적들을 보유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혜의 관광 천국이다. 크로아티아는 인간과 자연이 서로 공존하며 삶의 행복을 만킥 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 관광 산업을 대표한 국가이다.
1. 크로아티아의 개요
1). 면적: 56,594 제곱km
2) 인구:443만 명
3) 민족 : 크로아티아인, 타민족, 세르비아, 보스니아, 슬로베니아, 헝가리
4) 수도: 자그레브
5) 섬수: 1,185개
6) 기후: 내륙부는 온화하고 비가 온다.
산악부는 겨울은 눈이 많은 삼림지대
연안부는 쾌적한 지중해성 기후
7) 통화: 쿠나(KUNA): 200원
8) 전원: 220v/50cs
9) 국화: 아이리스
10) 시차: 한국보다 7시간 늦다.
두브로브니크
아드리아 해의 진주라는 두브로브니크는 작지만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새가 있는 곳이다. 높은 성벽이 바람과 파도를 막으며 오랫동안 자유를 수호해 왔다. 아름다운 자연과 온화한 날ㅆ가 수백 년 동안 전통 문화와 조화를 이룬다.
두브로브니크는 9세기 발칸과 이탈리아의 무역지로 발달하기 시작하여 11-13세기 금과은의 수출항으로 크게 번성을 이룬다. 그 후166년 큰 지진으로 도시의 많은 부분이 파괴되기도 하였다.
1999년부터 도시 복원 작업이 시작 되면서 성채, 왕궁, 수도원, 성당 등 역사적인 기념물이 복원되어 옛 명성을 되찾게 되었다. 두브로브니크 옛 시가지는 시간을 멈춰서 있는 듯 고대 모습이 그대로 느껴진다.
역경을 딛고 1,300년간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아드리아 해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크로아티아는 빛나는 해안과 중세풍의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특히 크로아티아 남쪽에 자리한 두브로브니크는 크로아티아여행에서 꼭 둘러보아야할 명소로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다.
7세기에 형성된 이곳은 신구의 조화가 돋보인다. 해안 절벽을 따라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그 주변을 감싸는 성벽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우리는" 꽃보다 누나" 팀이 묵었던 빌라 아드리카에서 아드리아해의 멋진 풍광을 여유릉 가지고 3일간 즐겼다.
숙소:
VILLA ADRIATICA ( 꽃보다 누나가 묵었던 숙소)
(ULICA TRANA SUPILA 4, T: 385 98 334 500, 385-98-92-98-960
3ROOMS/8PERSON, 메주고리에서 출발 전 전화 요청
BOOKING@ VILLA-ADRIATICA.NET
숙박료 340유로/1일* 3박=1020유로-204유로=잔금 816유로 (3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