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회 김명규 동문께서는 지난 10월 2일(목) 오후 5시 에 한국일보 창간 37주년 및 지령 8000 호 기념식을 가졌으며
또한 3천 제곱피트의 넓이의 '화랑 도산홀(Gallery Dosan Hall)" 를 새롭게 단장하여 성황리에 개관식을 열었다는
소식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또한 이날 개관식에 맞춰 개관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갤러리에서는 캐나다 미술인 협회의 가을정기전이
막을 올렸으며 관람은 10월 12일(일)까지 계속되고 정기전의 관람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 토·일은
낮 12시∼오후 5시 라고 합니다. 경기 동창회에서는 한상훈, 윤여경, 이종문, 문우일, 김영제 동문 등이 참석하여 축하
하였습니다. 홍 지인 토론토 총영사는 축사에서 "도산갤러리는 총영사관의 전시공간과 더불어 동포사회에서 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교류의 광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으며 김명규 동문은 앞으로 "도산갤러리를 실제비용만
부담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고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산홀과 200명이 함께 자리할 수 있는
도산갤러리를 동문회·전시회·세미나· 소음악회· 연회 등의 장소로 대관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동문들도 한국일보의
창간 37주년 및 도산갤러리의 개관을 축하하며 앞으로 우리도 이곳을 문화 행사에 이용할수 있기를 기대합 니다.
김영제
200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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