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5일 덕우지에서 낚시러브와 함께하는 중층낚시 정출이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날이 좋은 휴일날 전경좋은 덕우지제방에서 즐거운 하루를 스케치 했습니다.
뜨억하니 자리잡고 정출을 알리는 현수막..
앞이 확트여 시원하기까지한 덕우지제방을 낚시러브팀이 접수했습니다.
제방에 대좌를 펴고 앉아만 있어도좋을... 저도 낚시하고 싶지만 가방을 안가져와 침만 삼켰네요..짭!!!
70여명의 회원이 덕우지의 손맛 눈맛 만끽하고 계십니다.
친절하게도 민생고 해결하실때 참고하시랍니다
물건너 산밑에도 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 많아요.
제방끝 무너미에도 한자리 하셨네요.
뭔지 아시겠어요? 밑에 보이는 저분이 사용하시는 특수장비입니다.
요렇게 쓰는 겁니다. 현장에서 인기 최고였어요...
날이 좋아그런지 꽃도 화사합니다.
아침엔 조황이 작은붕어가 비치다가 집어가된 11시~12경엔 폭발적인 붕어들의 호조황이 이어졌지요
어드덧 마무리가돼 어망을 말리네요 금방마르더군요
너도나도 따뜻한 봄햇살을 온몸으로 받고 있어요
여유있고 행복한 표정들입니다.
이분은 비얌이십니다. 무서운 비얌 독사. 오늘 정말 딱 한시간만에 7kg이넘는 조과를 올려 3위 하셨지요
자~ 모여모여 한방 철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