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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 수 님 방 <수필> 뻐꾸기는 왜?
곽흥렬 추천 0 조회 91 10.06.04 06: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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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04 07:10

    첫댓글 좋은 아침에 어울리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의 비루한 영혼에 공명하는 한마디가 인상적이네요.
    너를 벗어던져라. 가슴에 담아갑니다.

  • 10.06.04 08:31

    일에 있어서나 일상적인 일에서나 들어나는 오해들을 대할때 마다 자신의 처신을 생각합니다. 마음을 표현하며 살아가기가 힘든 세상살이 입니다. 나를 벗어 던짐이 모든이들에 웃음거리로 변색되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대하며 귓가에 뻐꾸기의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뻐꾹 뻐꾹.... 잘 읽었습니다.

  • 10.06.04 19:21

    감사합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순간순간 배우고 있습니다.어떤때는 댓글을 달아놓고 출근해서 생각 해보면, 표현이 잘못되어 가만히 계시는 분께 실례가 되는 내용 일때가 있었습니다. 뻐꾸기 도 새롭습니다.

  • 10.06.04 23:51

    뻐구기를 보며 가슴 두근거리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숨소리를 죽이고 고개를 젖히고 놀라면서 반가워 하는 표정을 혼자 상상해 봅니다.

  • 10.06.06 12:50

    강한 에고, 편견, 아집. 늘 버리고 싶지만 집요하게 따라붙는, 그래서 심신을 고갈시키는 고약한 녀석들입니다. 가르쳐 주신대로 제목이 정말 중요하네요. ^^

  • 10.06.26 19:37

    뻐꾸기의 사자후를 들으셨군요. 업식의 구경에 비치는 상은 개시 허망이라는 경구를 떠올리게 합니다. 아직 저의 귀에는 뻐꾸기 소리만 들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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