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원을 들여서 토판 소금을 만든 까닭은[토판염 구입처]
출처: http://blog.naver.com/wun12342005/220613340354
1970년대에 암환자가 늘어나기 시작하자 그 원인이 소금에 있다고 하여
제일 먼저 나온 주장이 소금을 먹지 말라는 것이었다.
다른 사람이 짜게 먹지 말라고 해서 짜게 먹지 않는 것은
남의 말을 듣고 그대로 따르는 것은 제 목숨을 다른 사람에게 맡긴 것과 같다.
논바닥에 있는 웅덩이 진흙탕에 사는 미꾸라지가 어느 날 한강으로 헤엄쳐 나와서
한강 하구 강화도 어귀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기 시작하는 곳으로 가서 짠물에 사는 망둥이를 만나서 이렇게 말했다.
“망둥아, 우리 같이 민물을 타고 올라가서 금강산에 구경가자.
거기 가면 물이 아주 맑고 먹을 것도 많고 이쁜 암컷 물고기도 많이 있으니 놀러 가자.”
이 말을 듣고 망둥이가 이렇게 대답했다.
“미꾸라지야, 금강산을 구경하는 것은 좋지만 나는 민물을 먹으면 온 몸에 울퉁불퉁하게 암이 걸려서
한 달도 못 살고 죽을 것이므로 갈 수가 없구나.”
이번에는 망둥이가 미꾸라지한테 말했다.
“미꾸라지야, 우리 같이 저 먼 바다로 나가 보자.
바다는 엄청나게 넓고 먹을 것도 많으며 신기한 것들도 많다.
바다로 같이 구경 가자.”
이 말에 미꾸라지는 이렇게 대답했다.
“망둥아, 나는 바닷물에 가면 온 몸의 피가 굳어서 3분도 못 살고 죽을 것이다.
이제 보니 너와 나는 사는 곳이 너무 다르므로 우리는 같이 친구가 될 수 없겠구나.
너는 바다에서 살고 나는 민물에서 살아야 우리가 제 명대로 살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은 망둥이 체질이고 서양 사람은 미꾸라지 체질이다
서해안의 간척지에 가면 논둑 하나 사이를 두고 논둑 너머는 바다이고 논둑 안쪽은 논이 있는 곳이 있다.
논둑 하나 사이를 두고 바다에는 바다새우가 살고 논에는 민물새우가 산다.
두 종류의 새우를 잡아서 자세히 살펴보면 생김새가 완전히 꼭 같다.
그러나 민물 새우는 조상 대대로 담수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담수에만 적응되어 바닷물에 들어가면 곧 죽는다.
담수의 담수(淡水)의 담은 달담할 담(淡), 달 담(淡), 싱거울 담(淡)이다.
반대로 바닷새우 역시 조상 대대로 짠물에서만 살아왔기 때문에 싱거운 담수 속에서는 살수 없다.
바닷물은 민물보다 생물다양성이 수백 배 더 풍부하다.
바닷물이 생물들이 자라고 번성하기에 훨씬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옛말에 민물고기는 병사(病死)하고 바닷물고기는 노사(老死)한다고 하였다.
바닷물에 사는 생물이나 물고기들이 덩치가 크고 수명이 길며 건강하게 오래 산다.
바닷물이 민물보다 생물의 종류가 수백 배나 더 많고 바닷물고기들이 더 건강하고 오래 사는 것은
바닷물에 녹아 있는 소금 덕분이다.
옛날에 담수(淡水)와 함수(鹹水)에 대해 실험을 해 본 적이 있다.
어린 학생들을 시켜서 바다에 가서 망둥이를 산채로 잡아오게 하였다.
그리고 20리 길을 물통을 들고 나가서 바닷물을 물지게로 두 통을 짊어지고 왔다.
그리고 온 동네 들판의 논바닥을 헤집고 다니면서 미꾸라지와 송사리, 붕어 같은 민물고기를 잡아왔다.
그런 다음 민물고기와 바닷고기를 서로 환경을 바꾸어 살아보게 하는 실험을 해 본 것이다.
바닷물에 송사리를 넣었더니 3초 만에 죽어 버렸다.
붕어는 10초도 안 되어 죽었다.
미꾸라지는 7시간 동안 살다가 죽었다.
죽은 것을 들어내어 보니 동태나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하게 굳어서 손에 힘을 약간 주면 부러질 것 같았다.
민물고기의 피가 소금물에 닿자마자 응고되어 버린 것이다.
서양 사람들은 민물고기와 같은 담수 체질이다.
서양 사람들은 수만 년이나 수천 년 전 그 조 상 때부터 단 것을 많이 먹고 살았다.
단 것이 많이 나는 내륙지방 곧 중동 사막이나 유라시아 대륙에 살던 사람들은 혈액에 소금 성분이 적게 들어 있다.
그 지역 사람들의 피는 맛이 달다.
이 사람들의 피에 소금이 들어가면 혈액이 응고되어 피가 굳어 버린다.
피가 응고되면 뇌세포에 혈액이 순환되지 않는다.
피가 피떡이 되어 굳어버리므로 몸이 굳어져서 죽는다.
혈액이 굳어서 혈액 순환이 정지되면 뇌에 산소와 영양이 공급되지 않으므로
3분 안에 뇌세포가 괴사하여 눈이 멀어버리고 5분이면 뇌사 상태가 된다.
이 사람들의 피에 소금이 들어가면 피가 석고처럼 굳어버린다.
그래서 서양 사람들한테는 소금이 아주 훌륭한 지혈제가 된다.
혈우병이라는 병은 피가 나기 시작하면 멎지 않는 병인데 서양 사람들은 소금을 먹으면 출혈이 멎는다.
망둥이가 민물을 먹으면 암에 걸려 죽는다
망둥이를 민물에 넣어 두었더니 20일을 살다가 죽었다.
망둥이를 민물에 넣어 두면 허물이 벗겨지고 피부에 울퉁불퉁한 돌기가 생긴다.
나중에는 온 몸이 혹투성이가 되어 마치 멍게처럼 변해서 죽는다.
짠물만 먹고 사는 바닷물고기한테 민물만 먹게 하니 온 몸에 암이 생겨서 죽는 것이다.
죽은 망둥이를 칼로 썰어서 세포 조직을 확대경으로 살펴 보았더니
온 몸에 울퉁불퉁한 옹이처럼 생긴 종양이 헤아릴 수도 없을 만큼 많았다.
살을 모두 발라 내고 보니 온 몸이 딱딱한 옹이 뿐이었다.
심지어는 눈에까지 종양이 생겼다.
나는 이 실험을 통해서 귀중한 지식을 배웠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미꾸라지와 망둥이한테 못할 짓을 한 것이 몹시 죄스럽다.
조상 대대로 단 것과 고기를 주식으로 살아온 서양 사람은 미꾸라지 족속이고
반대로 조상 대대로 짠 것을 많이 먹고 살아 온 우리 민족은 망둥이 족속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미꾸라지 족속 의사들이 소금을 먹지 말라고 한 논문이 적어도 2,000편쯤이 되는데
그것을 망둥이 족속한테 적용해서 소금을 먹지 말라고 하니 소금을 먹지 않아서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위암 환자가 일본보다 7배가 많고 중국보다 10배가 더 많이 생기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의 피를 뽑아서 소금물에 넣어보면 혈액이 응고되는가?
응고되지 않는다.
야생 초식동물들의 피에 소금을 넣으면 피가 굳는다.
선지피에 간수를 넣으면 혈액이 우무처럼 굳어진다.
그러나 초식동물들한테 사람이 먹다 남은 구정물을 조금씩 먹이기 시작해서
오래 지나면 체질이 차츰 바뀌어 소금을 넣어도 피가 굳어지지 않는다.
동물들한테 천천히 짠물을 먹여서 짠물에 적응시키면 암을 비롯한 어떤 병에도 걸리지 않는다.
그렇게 해서 3대가 지나면 유전자가 완전히 바뀌어 짠물체질이 된다.
암은 단 것을 먹고 소금을 먹지 않아서 걸리는 병이다
우리는 미꾸라지 족속들이 먹는 음식으로 음식이 바뀐 제 1세대이다.
망둥이가 미꾸라지 흉내를 내고 있는 것이다.
망둥이 족속이 미꾸라지 족속들이 만든 의학을 배워서 미꾸라지과 의사는 세상에 가득하지만 망둥이과 의사는 단 한 사람도 없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침략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이다.
역사책의 기록에 나와 있는 것만 헤아려 보더라도 중국은 우리나라를 950번이나 침략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를 한 번도 침략한 적이 없다.
고려 말에 최영 장군이 명나라를 정벌하러 가라고 이성계를 보냈다.
그런데 이성계는 명나라에 먼저 항복을 하고 자기가 새 임금이 되려 하니 뒤를 봐 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런 다음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고려 조정으로 쳐들어가서 최영 장군과 임금을 죽이고 스스로 왕이 되었다.
일본 왜구들은 잠시도 쉬는 틈 없이 우리나라 해안가를 침범하여 백성들을 죽이고 재물을 노략질해 갔다.
일본 사람들은 물고기를 날로 회를 많이 먹는다.
바닷물고기를 회로 먹어보면 짠맛이 그다지 많이 나지 않는다.
일본은 생선을 날로 먹는 회문화가 발달했고 우리나라는 염장발효식품이 발달했다.
중국과 일본은 발효음식의 종류가 두세 가지에 지나지 않지만 우리나라는 2,000여 가지가 넘는다.
중국은 5가지, 베트남은 3-4가지, 태국 5가지 정도의 염장발효식품이 있을 뿐이다.
우리나라 사람은 세계에서 소금을 가장 많이 먹는 민족이다.
그 덕분에 체질이 바닷물에 사는 망둥이처럼 변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람들이 먹다 남은 찌꺼기로 개, 소, 돼지 같은 가축들을 키웠다.
그렇게 키운 가축들의 피에 소금을 넣으면 피가 더 맑고 선명한 붉은 빛깔이 된다.
그런데 사료를 먹여 키운 서양의 바크샤종 돼지나 멘드레사 종 돼지의 피에 소금을 넣으면 피가 우무처럼 굳어 버린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축들을 사람이 먹다가 남은 구정물을 먹여서 키워 왔다.
구정물을 먹고 자란 가축들은 소금에 대한 내성이 생겨서 소금물을 먹고도 잘 살 수 있는 체질로 바뀌어 버렸다.
그러나 토끼, 염소, 노루 같은 구정물을 먹이지 않고 키운 가축이나 야생 동물들의 피에
소금을 섞으면 피가 굳어져서 죽어 버린다.
80억 원을 들여서 토판 소금을 만든 까닭은?
나는 미꾸라지 족속 흉내를 내는 서양의사들이 소금을 먹지 말라고 한 그 때부터
소금의 효능을 제대로 알려야 되겠다고 생각하여 지금까지 소금에 대해서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시중에 나오는 토판염이라고 하는 것은 99퍼센트가 가짜다.
토판에서 만들었다고 해서 모두 토판염이 아니다.
올바른 토판염을 만드는 이치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가짜를 만들 수밖에 없다.
정직과 정성으로만 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제대로 된 토판 소금은 만들기가 몹시 어렵다.
이른 봄철에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수확량이 한여름철에 만드는 장판 천일염의 5백 분지 1밖에 나오지 않는다.
요즘 장판 천일염 20킬로그램의 값이 2만 원쯤 하므로 그 5백 배면 20킬로그램에 1천만 원을 받아야 수지를 맞출 수 있다.
그렇게 따지면 토판염 1킬로그램 값이 50만 원이 되므로 세상에서 제일 비싼 소금이고
돈이 여간 많은 사람이 아니고서는 구입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그 900퍼센트를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그 10분지 1값에 반드시 필요한 사람들한테만 공급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나는 10여 년 전에 80억 원을 들여서 토판 염전을 복원하여 소금을 만들었다.
80억 원이라면 적은 돈이 아니다.
그러나 토판소금의 가치는 8백 조보다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본디 소금을 한자로 소금(素金)이라고 쓴다.
하얀 금이라는 뜻이다.
멀지 않은 미래에 몹시 어려울 때가 닥쳐 올 것이고 그 때가 오면
제대로 만든 토판염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그 때를 대비해서 억지로 무리를 해서 만든 것이다.
그 덕분에 지금까지 한 번도 올바르게 만든 토판 소금이 떨어진 적이 없다.
지금도 소금을 보관하는 창고를 별도로 갖고 있다.
그리고 토종 매실즙과 만세천강근을 비롯하여 귀한 약재들을 보관하는 창고가 하나 더 있다.
창고 유지비가 한 달에 150만 원씩 든다.
소금 창고에는 소금만 보관해야 한다.
소금창고는 늘 서늘하고 건조하게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두고 식자우환(識者憂患) 곧 아는 것이 병이라고 한다.
소금과 다른 약재는 같이 둘 수 없다.
■토판염은 1킬로그램에 5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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