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VIEW] Guardians of the Galaxy Groot with Rocket Raccoon #38341 [1/9 DML MADE IN CHINA] PT1

[mirageknight [왕성국]]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달려보죠~~~

앞전에 드래곤의 액션인형 제품인 38336번 1/9 Iron Man 3 - Hall of Armor MK7 과 038326번 1/9 Iron Man 3 - Mark 39 Starboost Armo 제품 그리고 다른 액션피규어 제품인 38339번 1/9 Guardians of the Galaxy - Star Lord , 38340번 7" ver Guardians of the Galaxy Rocket Raccoon 제품 제품을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또다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제품인 38341번 Guardians of the Galaxy Groot with Rocket Raccoon 제품을 소개합니다.

(소중한 킷을 제공해주신 독불장군님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Guardians of the Galaxy - Star Lord (영화판) 

 

[JPG external image]

NCR 레인저?

피터 제이슨 퀼, 스타로드라고도 불린답니다. 거의 자칭이지만 말입니다.
(당장 그거 내려놔!) 어어 그래, 가져라 가져.
피터 퀼은 슈퍼히어로는 아닙니다, 그저 속임수와 재치로 여러 위기를 극복하는 한 사나이일 뿐이죠. 죠스타로드
(누구냐?) 스타로드. (누구라고??) 스타로드라고, 전설의 무법자 몰라? 아 됐어.
네가 말했잖아. 우리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라고.

실사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담당 배우는 크리스 프랫. 본래 후덕한 체형을 바탕으로 동네 바보 청년, 아저씨, 깐죽거리는 밉상 캐릭터를 전담하던 배우였으나, 스타로드 역에 캐스팅된 이후로 6개월간 28kg(!!)을 빼는 엄청난 다이어트를 거친 결과 영화에 나오는 근육질 간지남으로 탈바꿈했다. 가오갤 이전에 개봉했던 《그녀》에서 호아킨 피닉스의 친구 역할로 나온 모습과 스타로드를 비교하면 이게 정말 동일 배우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 일본어 더빙 성우는 야마데라 코이치. 국내 기내 더빙판은 이주창.
게통령도 그렇고 햄식이도 그렇고 마블 스튜디오는 이름이 크리스인 배우 데려다가 하드 트레이닝 시켜서 간지남으로 만드는 취미가 있는 것 같다.

 

언제나 자신의 이명을 스타로드, 전설의 무법자[4]라 자칭하지만,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은 들어보지도 못했고 그나마 몇 번 잡범으로 잡힌 적이 있어 면식이 있는 노바 경찰 데나리언 데이는 스타 프린스라는 멸칭별명으로 부르는 등 그렇게 불러주는 이는 작중 후반이 되기까지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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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어머니가 병상에서 돌아가신 뒤 외계인인 아버지의 의뢰에 의해 욘두가 이끄는 우주의 도적집단인 라바저에게 납치당해 아버지에게 배달될 계획이었으나, 왜 인지 욘두가 마음을 바꿔 그를 자신의 밑에서 직접 길렀고 이후 욘두가 이끄는 라바저의 일원으로 성장한다. 어머니와의 추억이 서려있는 구식 워크맨[5]과 어머니가 직접 모아둔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 1집' 카세트 테이프를 애지중지하고 있다.

작중 초반 오브가 있던 폐허 행성에 선발대로 도착하지만[6] 도리어 라바저가 훔치려 했던 오브를 혼자 훔쳐먹고, 마침 뒤이어 오브를 노리고 온 로난의 부하들과 대치하게 되는데, 가지고 있던 도굴 도구들을 재치있게 이용해하↗하하하핳→하↗하핳↘ 우주선 밀라노를 타고 행성에서 빠져나간다. 그리고는 뒷통수를 맞은 것을 안 욘두가 연락해오나, 몇 마디 듣다 그냥 꺼버리고는 오브를 팔기 위해 노바 제국의 모성인 잔다르로 향한다.

하지만 물건을 사기로 한 장물아비는 로난이 엮여 있다는 얘기를 듣자, 거래고 뭐고 일방적으로 죄다 취소하며 피터를 내쫓는다. 직후 오브를 노리고 쫓아와 장물아비의 가게 바깥에서 대기중이던 가모라와 격투를 벌이고, 뒤이어 합류한 로켓 라쿤과 그루트[7]에게까지 쫓기다 결국 노바 코어에게 잡혀 킬른 감옥으로 후송된다. 그 후 로켓의 작전에 따라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의족도 비싼 돈에 사고 탈옥에 성공하기 직전, 간수가 자신의 짐에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 1집' 카세트 테이프와 워크맨을 안 넣고 자기가 듣고 있는 걸 알고는 일행들에겐 먼저 나가 있으라 하고는 자신은 테이프와 워크맨을 찾으러 간다. 그 와중에 슬쩍 오브는 챙겨서 자기를 못 버리게 하고, 소중한 물건도 되찾아 탈옥엔 성공. 이후 가모라의 안내에 따라 40억에 오브를 팔 수 있다는 노웨어로 향하지만, 정작 고객이었던 콜렉터의 집에서 일련의 사고로 인해 거래는 개판이 되고 만다.

한편 일행이 거래를 하던 와중, 돈에는 관심이 없지만 로난에 대한 복수에 눈이 멀어있던 드랙스가 미끼로 엄한 통신을 날리는 바람에, 그 통신을 받고 도착한 로난에게 습격당한데다 설상가상으로 욘두와 래비저들에게까지 쫓기게 된다. 결국 작업용 우주선을 타고 로난의 부하들을 격파하지만, 우주에 맨몸으로 노출되어 죽어가는 가모라를 구하기 위해 욘두를 호출, 래배저의 우주선에 갇힌다.

그 후 욘두에게 꽤나 얻어맞다가 배신자의 본보기로 죽을 뻔했으나[8], 인피니티 스톤만 훔치면 떼돈을 벌 수 있다면서 욘두를 설득하는데 성공하고[9], 자신을 구하러 온 로켓 일행을 설득해 이때 구도가 참으로 레고무비와 비슷하다.한 팀이자 동료로 뭉친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를 이끌고 로난의 함선에 맞서기 위해 잔다르로 향한다.

라쿤이 이끄는 래비저들이 네크로크래프트를 상대하는 동안 욘두와 함께 함선으로 침투한다는 특공스러운 작전을 세운 뒤, 잔다르 상공에서 로난의 함대와 격전을 벌이다 숫적으로 압도되어 위기에 빠지게 되나, 마침 전투 전에 탈옥수인 자신들을 미끼로 던져 노바 군단을 죄다 끌어온 덕택에 이들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로난의 함선에 침투한다. 이후 로난과 대면하여 전투를 벌이다 끝내 함선을 추락시키기에 이른다.

그러나 멀쩡히 살아있던 로난이 인피니티 스톤으로 잔다르를 마악 파괴하려 하자 댄스 배틀이랍시고 춤을 춰서섹시코만도 로난의 주의를 제대로 끈다. 그 틈에 하드론 캐논을 잽싸게 고친 라쿤과 드랙스가 로난의 무기를 부수고, 무기에 박혀있던 인피니티 스톤이 떨어져 나오자 몸을 던져 강탈한다. 결국 인피니티 스톤에 침식되어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동료들과 손을 잡아 스톤의 부담을 견뎌내고 도리어 그 힘으로 로난을 끔살시키며 잔다르도 구한다.에이자의 적석? 이 때 어머니가 죽기 직전 손을 잡아달라고 했을 때 잡아주지 못했던 트라우마를 극복한 듯.

완전히 인피니티 스톤을 통제하진 못해 가모라가 재빨리 오브로 인피니티 스톤을 봉인하는데, 이후 욘두가 와서 오브를 요구한다. 욘두를 설득해보려 하지만 막무가내인 그의 요구에 어쩔 수 없이 오브를 건네주는데, 결과는 모두가 짐작할 수 있듯이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욘두에게 준 오브에는 인피니티 스톤이 아닌 피터가 어릴 때 부터 가지고 있던 인형이 들어 있었다. 하지만 이후 욘두는 화를 내는 게 아니라 씨익 웃기만 하는 걸 보면 애초에 욘두는 처음부터 이게 가짜라고 눈치채고 있던 듯 하다. 스타로드 앞에서는 부하들 앞에서의 위신 때문에 을러댔을 공산이 크다.

그 후 노바 군단에 의해 자신이 고대의 외계인과의 혼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10] 욘두가 피터를 납치한 것도 피터의 아버지에게 의뢰받았기 때문.[11] 오랫동안 인피니티 젬의 부하를 견딜 수 있던 것도 아버지의 피 덕분이었다. 또한 '스타로드'라는 별명은 어머니가 남긴 유서에 써놓았던 명칭이었으며[12], 유품으로 남긴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 2탄'을 들으며, 범죄 경력도 모두 지워진채 보수된 밀라노를 타고 일행과 함께 우주로 떠난다.

주 장비는 두 정의 권총과 발목에 차는 제트 분사기, EVA를 가능하게 만드는 마스크. 제트 분사기는 대기권은 물론 우주에서도 작동하고 마스크는 간단하게 착용할수 있는데 우주에서의 생존도 도와주는 모양이다. 덕분에 우주비행도 가능하다.[13] 이외에 래비저 사양의 우주선 '밀라노'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우주선은 가디언즈의 주된 이동수단이 된다.

 

전투 스타일은 개인의 전투실력도 나쁘지 않으나 순수 파이트보다는 뛰어난 머리회전과 재치가 돋보인다. 마블판 죠셉 죠스타 초반 액션 파트인 로난의 부하들과의 싸움에서도 굳이 무기가 아니라도 소지한 도굴용 장비를 적절히 활용해 혼자서 다수를 엿먹였다. 로난과의 최종 전투에서는 영화의 명장면인 댄스 배틀로 로난의 어이를 잠시나마 빼놓아 로켓과 드랙스가 일격을 날릴수 있도록 도왔다. 거기다 협상에도 능해서 감옥에서 가모라를 죽이려는 드랙스를 말렸고, 욘두에게 잡혔을 때는 돈을 미끼로 그를 끌어들이는 것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여러모로 굉장한 것이 어린 시절 막 어머니를 잃고 도적단, 그것도 외계인 도적단에게 납치되어 지구를 떠나 그들 사이에서 성장하게 되었는데, 양아치무법자 스타일이라 그렇지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큰 문제없이 컸다. 범죄자 집단 사이에서 다소 모호하나마 올바른 선악관과 올바른 도덕관을 가지고 자랐다는 게 참 신기한 노릇이다(...). 욘두 대인배설에 이은 훌륭한 아버지설

그렇다고 아주 팍팍하게 자란 건 아닌 게, 작 중 자주 묘사되지만 욘두와의 관계는 단순히 납치범과 피해자 형태의 관계가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 관계의 성격도 띄고 있다. 라바저들은 욘두에게 '유독 피터에게만 무르다' 며 투덜대고, 작 중 욘두가 스타로드를 봐 준 게 한 두번이 아니다. 애초에 피터 본인도 가모라에게 '욘두는 내 가족과 마찬가지였다' 라고 말하기도 했고.

가족은 어머니 외에도 할아버지가 있는데[14] 스타로드는 자기 우주선까지 있으면서 지구로 돌아가본 적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지라[15] 현재 상태는 불분명하다. 여담으로 이 할아버지도 참 안습한 것이 나이도 많지않은 딸이 병으로 사망하고, 손자는 우주 도적단에게 납치되었다. 어떤 기분일지 예상해보면 참 안습한 일.

 그루트

 

 

Groot

목차

1. 설정

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편집]

1. 설정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첫 등장은 Tales to Astonish #13으로 60년대에 잭 커비,스탠 리와 딕 에이어가 만들었다. 종족은 '플로라 콜로서스'로, 지능이 있고 우주에서 온 나무같이 생긴 생명체이다. 원래는 실험을 위해 인간을 납치하러 지구를 침략하러 온 외계인이었다.

그러다 21세기 들어서 고귀하고 영웅적인 캐릭터로 변하였으며 울트론이 크리 제국을 지배하면서 일어난 어나힐레이션:컨퀘스트를 거치면서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멤버가 되었다.그 중 로켓 라쿤과 절친이다.

말버릇은 '나는 그루트다'. 예전에는 평범하게 말을 잘 했지만, 언제부턴가 나는 그루트다라는 말만 한다. 동료들이 자신을 칭찬해줘서 고마워할 때도 "나는 그루트다", 적과 싸울 때도 "나는 그루트다". 그런데 속으로는 엄청 복잡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함축적 의미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v3#14를 보면 웃음소리는 낼 줄 아는 것 같지만, 노래를 부를 때도 "나는 그루트다"라는 말밖에 못한다. "나는 그루트, 그루트, 그루트다" 하는 식으로.

나무를 식량처럼 흡수해 힘을 강화시키거나 몸을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불에도 내성을 지니고 있으며 몸이 산산조각 나더라도 나뭇가지 하나만 있으면 물을 뿌려 다시 부활시킬 수 있다. 자기 자신이 나무로 이루어져 있으니까 자기 자신을 먹으면... 리사이클???

원작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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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나는 그루트다."
"I am Groot."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주역 5인방 중 하나로 배우 빈 디젤이 모션 캡쳐와 더빙을 맡았다. 일본어 더빙 성우는 배우인 엔도 켄이치.

본작 최고의 귀요미, 그리고 미친 존재감. 어벤져스에 헐크가 있다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는 그루트가 있다.

전과는 3건의 중상해죄, 노바 군단으로부터 검사를 받을 때, 군단의 멤버는 그를 로켓의 실내 화초(house plant)이자 보디가드라고 설명한다(…).

원작처럼 로켓 라쿤과 굉장히 친하며, 팀에 들어온 것도 로켓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굉장히 희귀한 종족인지 콜렉터는 그루트를 보자 놀라워하며 그루트가 죽고 나면 그 시체를 컬렉션에 넣어도 되냐고 그루트 본인과 협상하려 했다.[1]

 

본작에서도 그루트의 대사는 "나는 그루트다" 밖에 없지만, 말을 할 때마다 억양이 달라서 고함, 경고, 의문 등등을 표현하는 듯하며 주인인 로켓 라쿤은 이걸 대충이나마 알아듣는 듯. 4차원 천연 속성이 있는 것 같다. 로켓이 배터리가 필요하다고 하자 냅다 배터리를 떼어내서 감옥에 경보가 울리게 만든다든가[2], 자기 몸에 난 가지를 먹거나 분수대에서 열심히 물을 마시는 등[3] 아무튼 아래 후술할 행동도 그렇고 굉장히 순수하고 착하다. 노웨어에서 구걸하는 소녀에게 꽃을 피워내서 선물하기도 했다.

의외로 돈을 밝히는 모양. 돈을 나누는 얘기를 할때 그루트를 빼고 계산하면 “나는 그루트다!”하며 갑툭튀하며 자기 몫까지 챙기려한다(...)[4]

소개한 대로, 기본적으로 로켓의 보디가드지만 사실상 파트너로서 행동한다. 로켓이 하는 말은 척척 듣고[5] 작중 팀이 맞서게 되는 여러가지 위기 때마다 그루트가 굉장히 많이 해결한다. 입옥식[6]때나 초반 탈옥, 5명이 의견을 모으는 장면, 드랙스 구조 등. 로난의 부하들을 처리하는 것을[7] 보면 얼빵만 안 때리면 전투력도 상당하다. 아니 솔직히 5인중 최강 그리고 빛나는 홀씨를 퍼뜨릴 수 있는데, 작중에선 어두운 곳을 밝히는 용도로 썼으며 3D로 보면 영상미가 제법 좋다. '아바타'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던 조 샐다나도 출연하는지라 씨앗이 퍼지는 장면을 보고 아바타를 떠올린 사람들도 많을 듯.

 

그리고 로난의 기함 다크 에스터가 추락할 때, 자신의 몸에서 가지를 뻗어 팀 전원을 감싸 추락의 충격을 전부 대신 받는다.
이때 우리는 그루트다(We are Groot)라는 말을 남기며 사망…한 줄 알았지만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로켓이 화분에 그루트의 잔해를 꽂아놓자 얼마 안 있어서 재생한다.

쿠키 영상에선 화분에서 자라고 있는 쇼타작은 그루트가 jackson 5 의 "I Want You Back"을 따라 춤추다가 드랙스가 쳐다보면 우뚝 멈춘다. 해당 쿠키 영상은 인터넷에서 입소문이 퍼지자 아예 공식적으로 공개를 한 것이다.#. 이 장면 덕분에 핫토이에서 나올 예정이였던 1/6 로켓&그루트 피규어에 화분 그루트가 추가되었다.

여담이지만 똑같이 빈 디젤이 연기한 아이언 자이언트의 아이언 자이언트와 비슷한 점이 많다.

둘다 인간이 아니라는 것, 둘다 인간과 비슷하게 생긴 거인이라는 것, 어휘력이 적고 맹하다는 것, 착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다는 것, 사실 엄청나게 강하다는 것, 거기에 마지막에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것까지 똑같다.[8]

스타로드가 그에게 흑심을 품고 있다.[9] 그룻된 만남

로켓 라쿤

목차

1. 소개

2. 게임

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편집]

1. 소개

Rocket Raccoon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로 첫 등장은 Marvel Preview #7 으로 70년대에 나온 캐릭터이다.[1] 비틀즈의 Rocky Raccoon(1968)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이름이며, 이름에서 나오듯이 라쿤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박지훈.

1985년 Rocket Raccoon (limited series)에서 알려진 설정 배경으로 하프월드[2]에서 유전자 개조를 통해 인간 수준의 지능과 힘을 가지게 되었다. 당시의 동료들도 인간수준의 지능이 있는 거북이 물개 두더지 등 이였다.무슨 스타폭스도 아니고

2008년부터 연재하였던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에서는 어나힐레이션:컨퀘스트 코믹스에서 울트론이 난리쳐서 파괴된 은하제국을 복구하고 안정시키기 위한 가디언스 오브 더 갤럭시 멤버로서 활동하고 있다. 본인은 인지도도 별로 높지 않은 B급 캐릭터인데, 코스믹 스토리로 가면 의외로 끼어있는 구석도 많고 다른 히어로와의 접점도 많다.

일반적인 능력으로 시각, 청각, 후각 등의 능력은 일반 라쿤 정도 되며 힘은 인간과 비슷하지만 중화기를 다루는 실력이나 우주선 조종 그리고 전술을 짜는 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

성격이 더럽다. 리런치 이후 토니 스타크와 같이 활동할 때 토니를 기계치 취급하기도 했다.[3]

원작 프로필은 해당글을 참조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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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게임

2011년 얼티메이트 마블 VS 캡콤 3 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였고 트랩을 이용하여 공격하거나 땅을 파서 움직이는 등의 작은 캐릭터로서 민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어벤저스 EMH, 얼티밋 스파이더맨 등의 TV 애니메이션 및 마블 히어로즈, 달려라 마블 등 게임에도 출연.

하이퍼 콤보는 전방에 개틀링을 난사하다가 레이저 건으로 마무리 샷, 거대한 스프링 트랩을 설치하는 것이 있고 레벨3 하이퍼 콤보는 상대를 땅에 묻어버린 다음에 공중폭격을 요청하여서 거대한 네이팜 폭격을 투하한다. 그리고 하는 말은 난 아침에 맡는 네이팜 냄새가 좋아![4]

크로스오버 대사로는 크리스 레드필드에게서의 승리대사인 "That's for letting them mess up Raccoon City, ya wanker!"가 있다. 그 라쿤이 아닙니다

위 크로스 오버 대사의 영향인지 엔딩에선 갤럭투스를 쓰러트리고 휴가를 갔는데 정말로 라쿤 시티로 와버렸다(...) 물론 이미 좀비 헬게이트가 열린 상황이기에 휴가는 고사하고 열심히 총질해야 되는 상황....

성능은 종합적으로 평균적이지만, 작은 몸집에 비례하는 약한 방어력과 전진하는 점프 B에 익숙하지 않다면 비추천. 사람에 따라서 개인차가 큰 캐릭터 중 하나다. 하지만 장점도 있는데... 상기했듯이 함정 깔아서 심리전을 유도할수도 있고, 통나무 트랩(623H)의 판정이 무시무시하다. 넓은 범위에다가 벽 바운드! 그래서 어시스트용으로 넣는 사람이 꽤 있다. 예를 들어서 쿠솔. 뷰티풀 조의 부메랑 견제 압박 후 공중 드릴킥에 통나무 함정을 곁들여주면 피격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5] 캐릭터가 은근 귀여우면서도 무시무시한 판정의 기술로 큰 임팩트를 남긴 열도에서는 인기캐릭터로 등극. 니코동에서도 대회에서 어시스트 통나무가 맞으면 마루타라는 코멘트를 쉽게 볼수 있다. 그리고 에키캬베~!

능력치
UMVC3
지능	■■■□□□□
힘	■■□□□□□
속도	■■□□□□□
체력	■■□□□□□
에너지 투사	■□□□□□□
전투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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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출현. 브래들리 쿠퍼가 목소리로 캐스팅 되었다. Oreo라는 실제 라쿤을 모델로 하여 CG로 완성되었다. 일본어 더빙 성우는 배우인 카토 코지.

이명이 '로켓'이고 노바 군단의 기록상 형식번호 89P13이 정식명. 하등동물의 유전자 변형 실험을 통한 결과물이며 사이보그화된 골격구조, 향상된 지골, 중수골, 유전적으로 증대된 뇌기능을 가지고 있다. 50건 이상의 차량절도과 탈옥(22+1건), 13건의 절도, 14건의 탈주, 7건의 용병활동, 15건의 방화 등의 전과를 가지고 있는 여러모로 날리는 현상금 사냥꾼이며 전략과 기계를 다루는 일에 능한 전략가. 그렇다고 무력이 없는건 아니라서 자기 몸만한 중화기를 들고 웃으면서 난사한다(...)

 

몹시 귀엽게 생겼지만 성격은 원작과 동일하게 아주 난폭하다(...) 상기한 대로 열받으면 중화기를 난사하는 화력덕후 기질이 있는 데다가 남의 말을 빈정거리는 것은 예사고, 드랙스에게 가차없이 고인드립을 날리기도 했다. 다만 근본이 사악한 것은 아니며 만난지 얼마 안 된 동료들에게 나름의 방식으로 잘 대해주는 등 선한 구석도 많다. 아무래도 잔인한 생체실험을 당한 데다가

[6] 사람들로부터 차별받고, 용병일로 험하게 살아오는 바람에 성격이 지금처럼 꼬인 것으로 보인다. 또 은근히 아저씨같은 구석이 있어서[7] 사타구니에 낀 바지를 잡아당기는 등 여러모로 깨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GIF external image]

원작에서 신장은 4피트(약 120cm)로 설정되어 있지만, 영화에서는 실제 라쿤의 신장 정도에 해당하는 8-90cm정도로 너프당했다.

저쪽가서 혼자놀아 새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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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트와 함께 잔다르에서 현상금 사냥감을 찾는 장면으로 첫 등장.[8] 군중속에서 방금 욘두에 의해 현상금이 부쳐진 스타로드를 발견하고. 그를 잡으려다가 가모라와도 엮이게 된다. 그러나 너무 시간을 오래 끈 탓에 노바들에게 잡히고, 감옥으로 끌려가게 된다.[9] 이후 스타로드에게 신고식을 하려는 거대 외계인 한명을 그루트가 조지자 "존만한 새끼들아 우리앞에서 깝치지 마라. 그리고 저새낀 우리꺼다" 라며 순식간에 교도소를 장악한다.

스타로드가 드랙스를 설득해 가모라를 구해낸 후, 일행에게 탈출 계획을 설명하는데 그루트로 인해 본의 아니게 갑작스런 탈옥이 일어나자 드랙스 가 던져준 간수의 중화기를 받고 난 후, oh, yeah신나게 난사하며 그루트와 함께 감옥을 뒤짚어 엎고 빠른 두뇌회전과 기계를 다루는 실력으로 감옥 내의 중력을 제거, 보안 드론들을 해킹해 탈옥에 성공한다.그리고 어느 죄수의 의족을 앗아간건 덤이다

 

탈옥 후 노웨어에 도착하고 콜렉터의 하수인이 올 때까지 드랙스와 함께 술마시고 도박하고 있었는데 종족 특성상 거짓말이나 비유를 잘 쓰지 않는 드랙스가 그를 작다고 비하한 데다가 술까지 들어간 상태라 치고 받는다.[10] 이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신의 특수성에 대해 여러모로 콤플렉스가 있으며, 과거 꽤나 험한 대접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11] 안 그래도 드랙스에게 '벌레'라고 불리고 가모라에게 '설치류'라고 불리면서 쌓인 스트레스가 술을 마시면서 폭발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콜렉터에게 애완동물 취급을 받기도 했다. 우리에 갇힌 코스모가 그를 보고 으르렁대자 따라서 으르렁대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후 스타로드와 함께 산업용 포드를 타고 미친 액션을 선보이고, 스타로드와 가모라가 잡혀가자 드렉스와 합심하여 그들을 우주선 채로 박살구출하려 했지만. 스타로드가 이미 술수를 써서 욘두와 협상을 마친 상태라서 결과적으로는 그럴 필요는 없었다.

이후에는 스타로드의 비행선을 타고 로난의 비행정들을 상대로 노바와 레베저의 비행선들을 지휘하며 잔다르 행성을 보호하며, 마지막으로는 우주선으로 다크 애스더를 들이받는 김에 로난도 뺑소니쳐서 드랙스의 목숨을 구한다. 이 여파로 다크 애스더가 추락하고 말지만, 그루트가 자신을 희생한 덕분에 생존할 수 있었다.

그루트의 일에 슬퍼하다가 로난이 뺑소니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쌩쌩한채로 나타나자 그에게 분노를 토하나 일격에 날아가버린다. 그러나 스타로드가댄스 배틀을 신청 시간을 버는 사이 대 우주선용 포를 고쳐내서 로난의 망치를 부숴버리고 스타로드가 오브의 힘에 침식되었을 때, 팀 째로 받아들여 로난을 죽여버린다.[12]

모든게 끝난 뒤에는 노바 군단에 의해 범죄기록이 말소되었으며, 그루트도 화분에서 재생하기 시작했다.

뭔가 계획을 짠 뒤 동료들에게 작전을 설명할 때, 작전과 전혀 상관없는 물건인데도 그게 꼭 필요하다고 장난을 치는 악취미가 있다(...)[13] 또한 잡동사니 기계들을 분해해서 즉석에서 강력한 신무기를 만들어내거나 부서진 무기를 순식간에 고쳐내는 등 공돌이속성을 강하게 보인다

출처 리그베다위키 (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A%A4%ED%83%80%EB%A1%9C%EB%93%9C)

1.박스 및 외형

2. 내용 및 특징

PT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