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느끼는 산내음
▼ 오대산 산채
두릅, 곰취, 잔대, 단풍취, 신선초, 개미취, 산개두릅 등 오대산 기슭에서 채취한 토종 산나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나물은 본가인 오대산 국립공원 내 ‘오대산 식당’에서 직접 채취하고 저장한 산채들을 받아다 쓰기 때문에 향긋한 향과 감칠맛이 살아있다.
쉽게 접하기 힘든 산나물만 10여종이며 제철 나물 이외는 염장법으로 나물 특유의 맛과 향을 살려 보관하고 있다. 쌉싸름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산채정식 한 상이면 나른한 봄날 입맛 돋우기에 그만이라고.
메뉴 산채정식 특 2만4천원, 산채정식 1만7천원, 산채보통 1만2천원, 산채비빔밥 7천원, 산더덕구이 1만5천원, 두릅구이 1만5천원, 도토리묵 7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위치 양재역에서 매봉역 가는길 서울은행 옆
문의 02-571-4565~6
우리집 30초 CF | 박민자 사장
“시장에서 구입한 나물이 아닌 오대산 기슭에서 채취한 나물만을 쓴다는 것이 우리집의 자랑입니다. 쌉싸름하면서도 단맛을 지닌 산나물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꼭 한번 찾아오세요.”
첫댓글 산채 정식 18,000원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