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에 면접을 보는데 장소 아시는 분 위치좀 가르쳐주셔요...ㅠ.ㅠ
지방에서 살다보니 위치를 잘모르는데.......
번호 : 1811
제목 : 이번에 설비엔지니어 초대졸로 서류붙었는데여.....
글쓴이 : 한박쉬
조회 : 285
날짜 : 2004/03/05
토익하고 적성검사를 한다구 하네여.....
정말 영어라면 영 아닌데.....혹시 족보라든지 그런거 없나여?
번호 : 1808
제목 : 삼성설비엔지니어(전문대)졸 서류면접합격한사람인데요......
글쓴이 : 긔혼객
조회 : 545
날짜 : 2004/03/05
저는 고졸자로 응시했는데 전문대졸 로 바껴서
이번에 합격했다고 서울 강남구 일원동으로 오라하네요
토익시험과 적성검사 한다고
아 제가 물어보고싶은건 토익시험 수준이 어느정도 인지 알고싶어서요 ㅜㅜ
영어는 문외한이라 ㅠㅠ
그래도 한번 해봐야죠 파팅 ~~!!!!!!
아 미티겠네요
번호 : 1801
제목 : 초대졸 설비엔지니어에 대하여...
글쓴이 : 빵수이
조회 : 490
날짜 : 2004/03/03
.. 삼성전자 설비엔지니어 초대졸 발표났는가요?
제가 전화를 못받고 가족이 받았다는데 가족에게는
확실한말은 안하고 그냥 합격했다고 천안역으로 1시까지 오라고 했다는데
그게 맞는가요? 오후8시 이후로 전화한다고 했는데 전화가 않오네요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저와같은전화를 받으신분은 답변부탁드립니다
번호 : 1800
제목 : 삼성전자 설비엔지니어 면접후기...(MR님 부탁하신...)
글쓴이 : 마모루
조회 : 411
날짜 : 2004/03/03
떨어지지않고 합격해서 한자 적어봅니다.
사실 별로 쓸게 없지만 제가 두번의 면접에 합격해서 설비엔지니어 면접시 팁이라도 조금 쓰겠습니다.
일단 자기소개할때..
목소리를 크게 하십시요. 자신있게!! 왜냐하면 자기소개할때 면접관들은 신경도 안씁니다. 서류만 보고있죠..
그래서 자신을 면접관에게 확실히 인식시키는게 좋습니다.
목소리가 크다면 면접관들이 서류를 보다가도 고개를 들어 얼굴을 한번 봐줍니다.^^
다음은 질문에 관해서...
질문은 거의 자기가 써낸 입사서류와, 자기소개서에 맞춰서 질문을 합니다.
물론, 경제가 어떻하느니, 신문 어디보느니 등등은 쓸데없는 질문입니다.
자기소개서 써낼때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그런 우물을 파놓고, 거기에 대한 답을 미리 준비해가신다면 당신은 무조건 합격입니다.ㅡㅡ;;
자기 소개서 외에 중요한 질문 두가지만 쓰겠습니다.
자신이 만약 전 직장이 있다면 그만둔 이유를 꼭 준비해가셔야합니다.
물론 얼버무리면 안되고요, 월급이 적다던가 거리가 멀다던가 그런핑계말고 자신은 기술자가 꼭 되고싶은데 어떠어떠한 이유에서 그만두었다고 꾸미셔야죠..
이렇게 해서 면접관에게 주의를 끌게되면, 면접관들이 여기 떨어지면 어쩔셈인가, 또 전문대 다니는데 졸업후에 다시 도전하면 안되겠냐느니.. 이런식으로 질문을 합니다.
여기서 뽀인트!!
절대 졸업후에 다시 도전하겠냐느니, 떨어지면 기술을 좀더 쌓아서 다시 도전한다는 말은 절대적으로 삼가하십시요..
저도 전에 여기서 떨어졌었습니다.( 아주큰 목소리로 당당하게 여기서 떨어져도 기술자가 될수 있다고 했습니다. ㅡㅡ;;;)
무조건 삼성아니면 안된다는 뜻으로, 여기서 떨어지면 제 꿈과 희망 모두 멀어진다고 꼭 여기서 제꿈을 펼쳐야된다는 식으로 말이죠..
자신이 정말 삼성에 입사하고 싶다는 걸 확실히 인식시켜줘야됩니다.
제 생각으론 이질문을 받았다면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여기서 90%이상 합격,불합격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입사를 희망하는 모든분이 삼성전자라는 기업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고 싶어하실겁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꼭 입사하고싶은 마음을 최선을 다해 포장해서, 면접관에게 인식켜야된다것입니다.
어설프거나, 입에 너무 발린말은 태클이 들어옵니다.
자신이 뱉은말은 자신을 끝으로 끊을수있는 그런 말을 준비해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여기까지입니다.
면접에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별거 없습니다.
담번 모집에 도움이 조금이나마 될수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소식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 1787
제목 : 2월17일 설비엔지니어(고졸) 면접후기.
글쓴이 : 그것이알고싶다
조회 : 320
날짜 : 2004/02/26
아침 7:30분 버스출발 한다고 하여. 5시 반에 일어나서 늦을까봐 밥도 못먹고
부랴부랴 준비해서 평택역에 갔다. 기차가 수원역 7시 15분에 도착하는게 제일
빠른거라고 해서 탔는데 늦을까봐 조마조마 했다. 혹시 늦을까 싶어 중간에 내려
택시를 탈까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그럴필요까지는 없을거라 생각하고 15분에
내려서 빠른걸음으로 움직였다. 찾는건 금방 찾았다. 정장입은 남자들이 무지하게 많은곳이 그곳이었다.
너무 배가고파 편의점에서 우유와 주먹밥을 사서 한입 배어무는 순간 버스가 왔다.
ㅜ유만 대충 마시고 주먹밥은 버렸다. 쩝
도착해서 면접 먼저 볼 조랑. UK테스트 조랑 나뉘어졌는데...
난 UK테스트 먼저였다. 문제지를 보는순간 어지러웠다. 뭔놈의 숫자들이 글케 많은지. 하다보니 더 어지러워졌다. 뱅글뱅글...
글두 옆사람들거 한거 보니까 난 꽤잘한거 같았다. 이정도면 상위권정도는 할거같았다.
면접보기 전에 우황청심환을(마시는거) 마셨다. 거금 6000원을 들여 산건데.
약발이 서기는 커녕 더 떨리는거 같았다...
자기소개는 준비했던대로 그런대로 잘한거 같았지만. 개별질문때부터 완전 망쳤다.
끝으로 어떤분이 바둑 잘하냐고 물어봤다. 난 왜 바둑가 예기가 나오는지 짐작도
못했다. 그냥 평법하게 대답하면 될것을.. 난 "저는 바둑예기는 쓰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대답했다.
나오면서 생각해보니 고딩3년때 써클활동으로 바둑부를 했던것이 생각났다.
아~~ 완전 면접은 죽 썼다..
지금으로써 희망은 UK테스트지만.. 그깟테스트가 얼마나 영향을 미치겠는가?
흑흑..
면접비 만원을 집어 들고서는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너무도 무거웠다..
@@ 나중에 면접보실분들 이건 꼭 준비하시길 바랍니다..물론 자기소개,지원동기
이런 기본적인것은 당연히 준비해야하고,,, 특히,,,
자신에게 약점이 될만한부분은 무조건 준비하세요..
예를들어) *지금다닌는 회사는 왜 그만두고 왜 지원했는가?
* 학교는 왜 휴학하고 지원했는가? * 학교졸업하고 다시지원할생각없느가?
등등 자신에게 약점이 될만한건 필히 준비하세요..
면접관들은 그런 약점을 파고들면서 질문하는걸 잘하는거 같습니다..
모두 필승합시다.
번호 : 1777
제목 : 설비엔지니어 면접 후기
글쓴이 : ㆀ㉦㉦ㅏ.랑.㉻.는.㉤ㅣ.현
조회 : 463
날짜 : 2004/02/19
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긴장만 안하면 됩니다.. 전 18일날 보고왔는데..
고졸자 뽑는거라 쉽습니다..제일 두려운건 자신과의 간장 싸움 뿐이네요.
전 D 였는데, 들어가전까지는 기장을 하나두 안했는데 제 옆에있는 형이
자기 소개하다 말이 한 10초 동안 멈춘고 '넘기장해서 까먹었습니다"그래죠 그래서 저까지 긴장이돼서, ㅋㅋ핑계일지 모르지만, 저도 좀 떨었어요..
하여튼 보고나니깐 참 맘이 후련해요.. 긴장 절대 긴장 하지마세요.
하나도 안어려우니까 자기소개서 내용을 토대로 질문합니다..
번호 : 1776
제목 : #18일 7시30분##E조였나? ㅡㅡ? 설비엔지니어 면접..
글쓴이 : xxVSxy
조회 : 351
날짜 : 2004/02/19
아무튼..떨리는 마음으로 대강당에 모였습니다.
다 모이니 한 8시 30분정도 됐나?
반으로 나누어 반은 적성검사 보고 반은 면접보러 가더라고요..
전 먼저 면접먼저 봤습니다.
D조였나..E조였나 정확히 생각이 안나네용.ㅠ.ㅠ;
면접볼때..시간은 한..10시? 정도?
그정도로 보여지는데...긴장돼는 가운데...
제가 4명에 조장을 맞아.."차렷.경례"를 하게됐었죠..(ㅡㅡ^ 군대도 아니고)
"안녕하십니까?"하고 고개 숙이고 ..자리에 앉으라고해서 앉았습니다.(상막한 분위기)
먼저 면접관님들중.. 맨 오른쪽에 있는분이
"준비해온거 말고 자기 장점하고 친구들과 관계에 대해서 말해봐요"
이러더라고요...
음..밖에서는 머..무슨일을 하는줄 알아야한다고 했고,..자기소개는 꼭 준비해서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갔는데..ㅡㅡ;;
그래서 제가 첫번째라서 시작했습니다.
(덜덜덜) 권위..명성..세계적인기업..에 지원한 누구입니다.
ㅡㅡ;; 여기서 태클이 들어왔습니다.
면접관님 왈 "준비해온거 말고....그냥 있는데로 설명하라니까요"
그래서 그냥..장점에 대해 줄줄줄...(겁나게 떨리더라고요..)
그리고 친구들에 대해 줄줄줄...(더듬고..ㅡㅡ;;)
학교는 왜 포기했냐?
학벌이 돼야 성공하지 않냐?
고등학교때 2~3학년 희망을 보면 진학이다.
지금 떨어뜨린다는건 아닌데.. 대학교를 졸업하고 다시 지원할생각 없냐?
이런질문들이 졸졸 날아왔져..ㅡㅡ;;
ㅠ.ㅠ; 울고싶더라고요.. 학교에 대해서만 물어보고..
성적이 좀 좋긴 했는데...계속 학교 졸업하고 다시지원하라는 말로밖에 안들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선택한 길이니.. 성공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한명에 면접관님은 면접 끝날때까지 우리 이야기만 듣고 질문은 안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면접관님께서 마지막으로 할말 있는 사람은 손들고 한사람만 말해보라고 해서( 이때가 찬스다 ) 생각하고 잽사게 손들어서 말했죠
삼성에서 저를 뽑아야하는 이유에 대해...줄줄줄...더듬더듬....
한명에 면접관님만 끄덕끄덕하더니..이제 다들 나가보세요..그러던데용..
"차렷..경례"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나왔습니다.
ㅠ.ㅠ; 절 떨어뜨릴려구 작정을 하신건가..ㅠ.ㅠ;;
집에 와서 생각하니 후회도 돼고 아무튼..속은 시원하더라고요..
면접 한 일주일 준비한거 같은데..
그리고 한명씩 들어가는줄 알았는데 4명씩 들어가고..
다른분들도 잘 봤나 모르겠네요
이번 설비엔지니어만 7천명 지원해서 서류합격한사람이 0000명이고 뽑는사람이 000명이라든데.. 어떻게 될련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화이팅~!
아하..그리고 읽고나서 제가 잘 표현했나..리플 달아주세용..ㅡㅡㅋ
번호 : 1771
제목 : ## 2월 18일 11:30분 설비엔지니어 면접 보구 왔습니다..
글쓴이 : 부산촌놈III
조회 : 258
날짜 : 2004/02/19
우선.. 오늘 오전/오후 파트로 면접을 보신 몇백명(?)의 예비사원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선 다들 아시는 대로..
시간에 맞춰서 수원역 앞 아주대 스쿨버스타는 곳으로 갔습니다..
첫 버스가 10시 55분쯤에 오더군요..
저는 요거 타고~ 면접장으로 갔어요..
역시나 작년과 똑같이 삼성전자공과대학 건물에서 면접을 실시하더군요..
아ㅡ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돌아온 적성검사시간..
저는 이름이 'ㅊ'로 시작해서.. 적성검사부터 받았습니다.
아주 한다고 고생은 했는데.. 망친거 같네요..^^
그리고.. 메인 이벤트~ 인성면접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4인 1조 형식으로 봤구요..
저는 E조 였습니다..
우리 E 조 분들중에 저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
면접하는것도 당일 면접관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져요~
자기소개?? 전부다 하는거 아닙니다.~
만약 자기소개를 전부 다 하라는 면접관이 있다면.. 하겠지만..
주로 오후에 면접보시는 분들은 간단 명료하게 끝나요~
면접관들도 피곤하거든요~
몇 백명의 자기소개를 다 들을수는 없으니까요..
우리조는..
일단 공통질문이 하나씩 있었어요..
' 당신의 인생관은 무엇이며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소중한 일은?'
이 질문이었는데..
이걸.. 저한테는 안물어보시고.. 저한테는 자기소개를 시키시더군요..ㅡㅡ
그리고는 자기소개서에서 파생된 질문 몇가지..
군대는 왜 면제냐?
전 직장은 무슨일을 하는 곳이었냐?
왜 그만두었냐?
이게 다였네요...^^
역시 고졸은 면접도 간단하게 봅니다..
아무튼.. 다들 긴장하시지마시고..
묻는 말만 대답하시면 되겠네요..
괜히 쓸데없는 소리 중얼중얼거리면..
그아래 수많은 압박성 질문이 파생된다는 걸 잊지마시고..
아~ 그리고 경쟁율은 4:1쯤 된다는거 같네요..
그니까.. 한팀에 한명이 붙는다는 거죠..
저는 너무 평이하게 봐서.. 가망이 없어보입니다..^^
번호 : 1753
제목 : 삼성전자 제조/설비엔지니어 ..면접후기좀부탁합니다
글쓴이 : 뽀사리..
조회 : 225
날짜 : 2004/02/15
2/17일 면접이거든여..
대기업면접은 첨이라 어떻게 어떤걸 준비해야하는지 좀가르쳐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