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어 로는 다이노(Dai Noi)라고 부르는데 커다란 궁전 이란 뜻이란다.
약 600ml 왕궁 주변은 높이 5m의 성벽으로 둘러 싸여있고 왕궁안에는 황족들의
저택이나 보살사가 남아있다.
왕궁 주위에는 동바강을 비롯 4개의 강이 둘러 싸여있고 연못 안쪽에 인공적으로 만든
해자가 돌고있다.
초대 황제인 자륭제 시절에 건설하기 시작하여 1833년에 완공하였다.
베트남 전쟁ㅇ으로 파손된곳을 유네스코및 한국자금(EDCF)으로 복원중 이며 1993년에
베트남 최초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곳이며 성의 지름이 무려 10Km에 달한다.
다음날 아침 (12/14 am 10;00) 바나 힐 마운틴 리조트
바나산 국립공원인데 세계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를 자랑한다.
다낭 대성당
1923년 프랑스 식민 통치 시기에 건축된 성당
풍향계가 돌아가는 특이한 지붕 때문에 현지인들은 "닭 성당"이라는 뜻의 찐또아 꽁가 라고 부른다.
연분홍색의 외벽이 인상적이며 내부는 스테인드 글라스 유리창을 볼려고 했는데 일요일인데도
출입문이 잠겨있어서 구경할수 없었다.
아베 마리아!!!
까오다이교 사원
베트남의 까오다이교 사원중 두번째로 큰규모 라한다.
유교+도교+불교+기독교+회교=까오다이교
정문 외에 좌우로 각가 문이 있는데 좌측은 여성, 우측은 남성 전용 출입구이다.
외형은 다른 사원과 유사하지만 내부 천안(天眼 )의 모습이 그려진 푸른 공이있고
모든 종교는 하나 라는 까오다이교의 기본 이념에 따른 마호멧, 예수, 부처, 공자 등의 성인들이
다 같이 서있는 그림이 걸려있다.
참조각 박물관
참파 시절의 베트남은 힌두교 영향을 받은 시기였다.
자연과 잘 조화 되어있어 마치 자연속의 야외 전시장 보는 느낌이 든다.
힌두교 시바신과 가네쉬신의 석상 그림등 참예술의 우수한 작품이 전시 되어있다.
영응사
다낭 시내에서 10분 거리 Son Tra 해변 끝 산 중턱에 위치 2003년도에 지어진 절
비밀의 사원 이라는 이름을 갖고있는 만큼 영험한 기운이 감도는 다낭에 새로운 관광명소.
대웅전 앞 다낭 시내를 굽어보는 68 미터 짜리 미륵 보살
이상으로 베트남 다낭 여행 마치며 일주일 흘렀지만 아직도 호이안에서 만난
바나나 행상하는 베트남 할머니의 노란샤스 입은 사나이 노래가 아직도 귓가에 맴돈다.
청룡 부대 주둔 당시 식당일을 하였다는 93세의 할머니 -무슨 사연이 있어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