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게시글
국공연산 바라산의 국공연산 도전기
바라산 추천 0 조회 936 16.10.11 20:45 댓글 7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10.12 15:26

    축하드립니다.
    힘든여건속에서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철저한 준비로 완주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10.13 11:05

    해피맨님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즐거운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 16.10.12 16:32

    마지막에는 졸음과 배고픔으로 헛것도 보이고
    진도는 안나가고 사람 미칠지경이죠.
    그덕에 보다 더 리얼한 산행기를 보게 됩니다.빼재에서 가시는 모습보고 쉽게 완주 하시기 어렵겠다 생각했는데
    불편한 산행으로 고생만 하시고 ...살아서 집으로 가시니 사모님께서 좋아 하셨죠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 정산때도 꼭 오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10.13 11:09

    이번 만큼 산행중에 여러번 방장님을 뵌 것도 일찌기 없었네요.
    많은 지원과 걱정 그리고 격려......너무 고마웠습니다.
    2009년도 혹한기 화대종주때 저는 준비가 부실하여 손가락 동상때문에 중탈했는데
    대원사 뒤풀이 장소에서 모든것은 실력이라는 방장님의 말씀은
    제가 여기서 산행하면서 출발할때마다 되새기는 말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조건을 탓하지 않고 정해진 코스를 완주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는 뜻이겠지요.

  • 16.10.12 18:12

    파란만장한 국공길 참으로 와닿네요
    고생 많으셧습니다
    읽으면서 리얼하게 느껴지는건 참 오래간만입니다
    첨부터 시작된 비님과 막판에 물소리와 배고픔등등 짠합니다
    지금쯤은 몸 잘회복하셧죠
    좋은 구경 앉아서 잘했습니다 ^^

  • 작성자 16.10.13 11:11

    건강한체형님 반갑습니다.
    항상 좋은 산행 이어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제 체형관리에도 신경을 좀 쓰려고 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오른쪽 등쪽에 잠을 자고 나면 쑤시는데 카페 방문하여 체형님의 처방을 좀 받을까 합니다.

  • 16.10.12 21:40

    산행기보니 처음하는 국공아니랄까봐 알바도 원없이하고 제대로 즐기고왔네요.
    알바하고 빽하며 고생했던 국공길이 필름처럼 그려집니다.
    빼재에서 창원팀세분 먼저출발할때 고수등력의 시루바위님이 리딩하기에 완주는기본이고
    얼마나 빨리 가려나 생각했는데 마지막 산죽길에서 고생많이 하셨네요.
    악천후에 시련이기고 해낸 국공이기에 더 감동적이고 그길의 여운이 오래남을것같읍니다.
    의리있게 기다려주고 힘들어도 끝까지같이한 동료애와 배려심.. 진한감동으로 전해집니다.
    바라산님을 포함한 국공완주자분들 모두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10.13 11:14

    폴모리님 함께해서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이번 산행을 통해서 부딪치고 깨지고 아직 많이 배워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원하는 바를 이루어 더 없이 개운하고
    담번에는 폴모리님과 발을 맞추어 함산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16.10.12 22:08

    직장에서 승진도 하시고 국공연산 완주까지... 누가 뭐래도 이 시대 최고의 남자인 듯 합니다.
    극한의 고통에서 무아지경이 되어 모든 번뇌와 고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발견하신 것 같아 부럽고도 자랑스럽네요.
    형님 계획하신 산행 완주하심을 왕~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10.13 11:15

    소울 동생 뭐 과찬의 말을 .....ㅋㅋ
    항상 고맙고 언제 한번 거제도에 놀러 갈테니까 제수씨랑 쏘주한잔....

  • 16.10.13 07:58

    이번국공에서는 헛것을 보고, 듣는 데자뷰현상을 겪은 분이 아니 계신 줄 알았는데... 계셨군요.
    머리 속 마저 감당하기 힘들었던 현실이었다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길이 쌓여가는 만큼 육신의 고통도 쌓여가는 먼 길,
    찢어질 듯 아프고 불이 나는 발 그러함에도
    그 발이 없이는, 그 발을 머리에 이고는 한발짝도 걸을 수 없는 가혹한 현실을 직면하시면서...
    무엇을 느껴셨을까 궁금합니다.
    계곡 물소리가 여인들의 재잘대는 소리 같고, 국공에 대해서 어쩌고 저쩌고 떠들고 있다는 표현이 재미납니다.^^
    아마도 대단하시고, 훌륭하시다고 재잘거렸을 겁니다.^^
    국공200을 정신으로 완주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0.13 11:18

    수행중님 이번 산행에서 정성어린 지원 감사드립니다.
    언제 수행중님이 저희 관할에 오셔서 산행하시게 되면 저도 지원을 해드리겠습니다.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 16.10.13 10:39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우산산행 누굴까 했는데... 우산은 잘 챙겨가셨죠.
    비오는 날씨에도 즐거운 산행이었네요.
    다른 산길에서 또 봅시다.

  • 작성자 16.10.13 11:19

    오서산 대장님 함께 산행해서 즐거웠고 국공연산 완주도 축하드립니다.
    우산은 성삼재에서 미련없이 버렸습니다.
    중부지부의 발전을 기원하며 담번에 또다른 산길에서 뵙겠습니다.

  • 16.10.13 20:33

    메모리 능력이 타에 추종불허.
    힘든길 정신이 혼미하고 비몽사몽 상태에서
    기억이 전혀 없을법도 한데 4일밤낮을 완벽하게 재현해서 산행기로 만들어주시니
    감탄할 따름입니다.
    국공사상 최악조건 철인들의 이야기
    어마어마한 대사건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축하드리고 고생했습니다.옹

  • 작성자 16.10.13 21:16

    옹형님 감주재 지원이 없었다면 이번 산행 중탈로 끝났을지도 모름니다
    중산리 픽업도 고마웠고요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담주 쏘주한잔 하입시다 ㅎ ㅎ

  • 16.10.14 13:27

    함께 잠시 걸었던 국공길
    본의 아니게 짜증 아닌 짜증과
    (뺑 뺑~알바구간에서)
    홀 산행을 많이 하는탓으로
    함께 동행하는걸 살짝 어색하게
    생각했던점 많이 반성해봅니다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후반부에 힘든 상황을 겪으신
    상황에서도 (진통&알바)
    국공200 완주하신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전 철저한 준비로 국공완주는
    당연한 결과였군요~~
    잠시 함께한 걸음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산행기에 저를 많이 언급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6.10.18 11:20

    아싸라비아님 만나서 반가웠고 젊은 나이에 패기있게 도전하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항상 즐거운 산행하시고 담번에 또만나면 즐겁게 인사하자구요.
    그리고 10년동안 기다릴것도 없이 퍼뜩 한번더 국공 들이대어 보시게....ㅎㅎ

  • 16.10.14 20:05

    많이 힘들었지만 함께 걸어주는 동료와 지원해준 고마운분들의 도움도 완주하는데 큰 힘이 되었군요
    먼길 수고 많으셨고
    국공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10.18 11:21

    솔별님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출발할 때부터 날씨도 별로고 완주할 수 있을지 나 자신도 긴가민가 하더라구요....ㅎㅎ

  • 16.10.20 00:17

    그냥 방가.방가 잘지내시죠 함산할때를 기대해봅니다 홧팅!!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