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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장학 후원
고맙습니다.
필리핀에서는 태풍과 물난리 소식을 자주 듣습니다.
이번 달에는 GMA 카비테에서 민들레국수집 무료급식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조그만 공사를 해야합니다. 햇빛과 비를 피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조금은 쾌적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작은 공사를 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무료급식에 필요한 비품 즉 식판과 수저, 컵 등등은 우리나라에서 준비해서 선박 편으로 화물로 보낼 예정입니다. 영어 동화책도 모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밥만 먹는 것이 아니라 책도 볼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카비테에서 12월에 무료급식을 다시 시작하고 이어서 나보타스의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도 무료급식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나보타스의 민들레국수집 봉사자께서 벌써 아이들 급식 명단을 작성해 놓았답니다. 얼마나 밥 한 그릇 나눔이 절실하면 이럴까 가슴이 아팠습니다. 나보타스도 최대한 빨리 다시 무료급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후원 은인들 덕분에 아이들 장학금만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한 그릇의 밥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2017년 8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장학 후원 은인입니다.
이원규 렘브레인57님/ 권무성님/ 이지영님/ 이다빈님/ 김경순님/ 전혜영님/ 감사만이 행복/ 김성미님/ 신민상님/ 변정우님/ 오지하님/ 대구 김동규님/ 닮고싶습니당/ 이차숙님/ JEEKIM님/ 김광빈님/ 황윤성님/ 고춘순님/ 박소영님/ 정은서님/ 홍제환님/ 한무리님/ 동해산전(주)/ 정선용님/ 손민재님/ 춘천 영훈 영하님/ 권일상님/ 이은진님/ 이진희님/ 채현희님/ 익명으로 부탁/ 최근수님/ 이상훈님/ 라원호님/ 김재희님/ 김동현님(현대)/ 용인 삼성치과/ 송재홍님/ 박민수님/ 박준성님/ 박우진님/ 성미원님/ 김인재님/ 김동희님/ 문주영 요안나님/ 변성혁님/ 이청재님/ 김화석님/ 김은진님/ 김현진님/ 유영선님/ 노은정님/ 김지원님/ 왕기래님/ 김해성님/ 이숙향님/ 나정란님/ 한국유압/ CHY KYUNG SO님/ 조현희님/ 이희성님/ 강영숙님/ 박순영님/ 유홍선님/ 윤정민님/ 명산님/ 한인옥님/ 이정숙님/ 정봉점님/ 김지연님/ 양원도님/ 김지영님/ 강현숙님/ 홍성호님/ 양형태님/ 김지우님/ 박수환님/ 신재웅님/ 최병윤님/ 조선화 데레사님/ 이숙경님/ 방영택님/ 정주희님/ 이미숙님/ 김수하님/ 이현자님/ 안진영님/ 조용훈님/ 나정주님/ 성기진님/ 나금단님/ 서영만님/ 정명자님/ 신혜정님/ 효고히토님/ 고맙습니다/ 장철현님/ 김선희님/ 부산 평화방송 김두완신부님/ 신연주님/ 김영희님/ 이낭진님(서산)/ 김경호 안토니오님/ 이미리님/ 이경옥님/ 정영문님/ 신연화님/ 김왕율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철호님/ 안재인님/ 박혜진님/ 이은정님/ 김은송님/ 김미택님/ 옥춘선님/ 김길중님/ 사랑에 감사/ 방미화님/ 김영주님/ 구자열님/ 한카타리나님/ 이지향님/ 박동규님/ 안금란님/ 미카엘님/ 고유정님/ 김형만님/ 배정혜님/ 최현미님/ 정경순님/ 김희은님/ 조민정님/ 박현주님/ 임미자님/ 구정숙님/ 석보경님/ 오수진님/ 강상향님/ 윤애자님/ 박재영님/ 백해기님/ 꿈이있는 성결/ 황성호님/ 강지영님/ 조춘순님/ 윤계임님/ 장진택님/ 전태일님/ 최선희님/ 박신규님/ 방경철님/ 이희정님/ 박준홍님/ 조용해님/ 김은숙님/ 김미경님/ 정경화님/ 고옥자님/ 민병례님/ 김미선님/ 크리스티나님/ 연명숙님/ 바이오 트로닉/ 우지연님/ 이상용님/ 김은숙님/ 이기정님/ 최연주님/ 정강용님/ 유유미님/ 김옥경님/ 정명헌님/ 김윤기님/ 안경숙님/ 장철현님/ 정예연님/ 김영순님/ 황영숙님/ 유신자님/ 김광수님/ 아주 작은님/ 김영수님/ 정혜정님/ 임채홍님/ 정은영님/ 최여사네/ 김영현님/ 이동욱님/ 수민 수현아빠/ 김현주님/ 이향순님/ 김경의님/ 이정임님/ 행복하세요/ 권향복님/ 배미련님/ 서판교님 이철조님/ 조지영님/ 최승미님/ 정태진님/ 김정수님+renoah/ 김병석님/ 신현님/ 구정미님/ 김효선님/ 서태민님/ 김석훈님/ 한동화님 필리핀/ 조민정님 김민서님/ 이바다님/ 엄상영님/ 김정화님/ 정지영님/ 예수님 사랑/ 이정실님/ 박상주님/ 장은영님/ 이광일님/ 오철수님/ 김미경님/ 강유권님/ 한충민님/ 박석우님/ 김유진님/ 정동은님 윤영님/ 남용연님/ 류한경님/ 문정남님/ 김진휘님/ 조덕분님/ 여은아빠/ 김영용님/ 김혜경님/ 김진희님/ 오미숙님/ 이재경님/ 박형문님/ 박세연님/ 박현무님/ 정인석님/ 장진희님/ 유원선님/ 유스티나님/ 장희수님/ 이선주님/ 후원/ 고봉희님/ 송석준님/ 김기복님/ 임광학님/ 구정숙님/ 정은희님/ 권영지님/ Jiin Jung님/ 서금주님/ 정영선님/ 최영옥님/ 지영수님/ 김민정님/ 이창호님/ 주아가다님/ 우복선님/ 정교화님/ 최혜영님/ 장인자님/ 정인식님/ 대구 이강모님/ 장정한지/ 윤홍석님/ 김병훈님/ 양성욱님/ 최문현님/ 하영자 이레나님/ 박혜정 미카엘라님/ 모니카님/ 베로니카님/ 계:6,715,604원
이월 :14,243,266원
월계 : 6,615,604원
누계 :20,858,870원
고맙습니다.
시골 아이들을 위한 조그마한 무료급식 자리를 만들려고 합니다.
2017년 7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장학 후원
주님이 하시는 일은 우리 눈에 놀랍게만 보입니다!
올해 초에 박모 신부가 터무니없는 오해와 방해 탓에 안타깝지만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건물을 그곳 교구로 돌려주고도 어떻게든 우리 아이들을 돕는 일을 계속 하고 싶었는데....
일이 참으로 요상스럽게 꼬여버려서 칼로오칸의 우리 아이들을 돕는 일을 눈물을 머금고 접을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만... 새옹지마인가... 다행스럽게도 GMA 카비테에 조그맣게 우리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장학생들을 위한 무료급식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으니 참으로 놀라운 주님의 섭리입니다.
무료급식소를 다시 마련할 꿈에 젖어 행복하게 준비하고 있는데 더욱 놀랍게도 산위의 마을 박기호 신부님이 고마운 분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맡긴 500만원을 필리핀 아이들을 돕는데 써 달라고 보내주셨습니다. 어느 분이 산위의 마을에 들어오시면서 그동안 힘겹게 모은 돈을 기부한 분이 계신데 그분의 뜻에 맞갖게 잘 써달라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조그만 급식소를 마련하고 차근차근 준비해서 올 12월에는 문을 열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나보타스에도 조그맣게 민들레국수집을 열어서 아이들과 밥을 나눌 것입니다.
주님이 하시는 일은 참으로 놀랍기만 합니다.
2017년 7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장학을 후원하신 은인들입니다.
이원규 렘브레인57님/ 닮고싶습니당/ 김재희님/ 정인식님/ 감사만이 행복/ 김영희님/ 박우진님/ 박민수님/ 김광빈님/ 앤젤부부/ 전혜영님/ 권무성님/ 이다빈님/ 김경순님/ 이은진님/ 이지영님/ 김성미님/ 홍제환님/ 변정우님/ 오지하님/ 대구 김동규님/ 이진희님/ JEEKIM님/ 이차숙님/ 송재홍님/ 동해산전(주)/ 최근수님/ 손민재님/ 김영용님/ 권일상님/ 이희정님/ 박소영님/ 고춘순님/ 권마리아님/ 채현희님/ 이혜진님/ 김동현님(현대)/ 용인 삼성치과/ 김인재님/ 문주영 요안나님/ 이청재님/ 김화석님/ 김은진님/ 김현진님/ 노은정님/ 김지원님/ 김해성님/ 한국유압/ 라원호님/ 전호님/ 이희성님/ 권주환님 김미화님/ 왕기래님/ 박준성님/ 이신혜님/ 효고히토님/ 이숙향님/ 김동희님/ 유영선님/ 유정한님/ 이미숙님/ 성미원님/ 강영숙님/ 신연주님/ 이승진님/ 한인옥님/ 양원도님/ 정봉점님/ 이정숙님/ 박순영님/ 김지연님/ 김지영님/ 강현숙님/ 홍성호님/ 양형태님/ 김지우님/ 민헬레나님/ 박수환님/ 박철배님/ 신재웅님/ 국중빈님/ 조선화 데레사님/ 이영순님/ 김수하님/ 김선희님/ 정주희님/ 서영만님/ 조용훈님/ 방영택님/ 최병윤님/ 나정주님/ 성기진님/ 이현자님/ 조현희님/ 나금단님/ 김해숙님/ 고맙습니다/ 은총/ 이미리님/ 김경호 안토니오님/ 이경옥님/ 이낭진님(서산)/ 평화방송 김두완신부님/ 안금란님/ 신연화님/ 정영문님/ 김왕율님/ 김은송님/ 정말 감사합니다/ 김미택님/ 최희동 미카엘님/ 옥춘선님/ 이철호님/ 김길중님/ 박혜진님/ 안재인님/ 유유미님/ 김광수님/ 김영주님/ 방미화님/ 한카타리나님/ 정희자님/ 나정란님/ 박동규님/ 정경순님/ 오수진님/ 신혜정님/ 송석준님/ 배정혜님/ 최현미님/ 임미자님/ 석보경님/ 박정애님/ 조민정님/ 구정숙님/ 구자열님/ 강상향님/ 윤애자님/ 꿈이 있는 성결/ 강지영님/ 정경화님/ 이지향님/ 김미경님/ 김은숙님/ 2017님/ 미카엘님/ 전태일님/ 김형만님/ 박신규님/ 최선희님/ 윤계임님/ 조춘순님/ 박선영님/ 박준홍님/ 박현주님/ 박재영님/ 백해기님/ 황성호님/ 정강용님/ 고봉희님/ 장진택님/ 김희은님/ 방경철님/ 문정남님/ 예수님 사랑/ 고유정님/ 김미선님/ 민병례님/ 고옥자님/ 김은숙님/ 조용해님/ 크리스티나님/ 이기정님/ 연명숙님/ 최연주님/ 권향복님/ 우지연님/ 정태진님/ 송영균 야고보님/ 이숙경님/ 이상용님/ 엄상영님/ 김옥경님/ 정명헌님/ 김윤기님/ 김영순님/ 안경숙님/ 정예연님/ 황영숙님/ 유신자님/ 아주 작은님/ 이은정님/ 한동화님 필리핀/ 임채홍님/ 정은영님/ 최여사네/ 이동욱님/ 수민 수현아빠/ 김현주님/ 이향순님/ 김경의님/ 이정임님/ 김영수님/ 정혜정님/ 행복하세요/ 김정수님+renoa/ 배미련님/ 서판교님 이철조님/ 조지영님/ 신현님/ 정지영님/ 최승미님/ 김병석님/ 김효선님/ 서태민님/ 김석훈님/ 이정실님/ 장은영님/ 김진휘님/ 오철수님/ 김미경님/ 한충민님/ 박석우님/ 감사합니다/ 정동은님 윤영님/ 남용연님/ 구정미님/ 김혜경님/ 박상주님/ 이광일님/ 전호님/ 김유진님/ 강유권님/ 김정화님/ 정은희님/ 김영용님/ 산위의 마을 권이준 암브로시오님/ 유원선님/ 김기복님/ 정인석님/ 김진희님/ 유스티나님/ 한영배님/ 장희수님/ 이선주님/ 후원/ 조덕분님/ 오미숙님/ 여은아빠/ 한영균님/ 이재경님/ 임광학님/ 장정자님/ 구정숙님/ 정인식님/ 강희선님/ 정영선님/ 서금주님/ 최영옥님/ 지영수님/ 김민정님/ 이창호님/ 주아가다님/ 우복선님/ 정교화님/ 장인자님/ 최혜영님/ 김흥면님(변호사김흥면)/ 권영지님/ 대구 이강모님/ 윤홍석님/ 김병훈님/ 양성욱님/ 최문현님/ 하영자 이레나님/ 박혜정 미카엘라님/ 모니카님/ 강베로니카님/ Jiin Jung님/ 합계:9,613,505원
전월이월 : 4,629,761원
월 계 : 9,613,505운
누계 :14,243,266원
고맙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장학
차곡차곡 쌓여가는 사랑의 필리핀 장학금이 제 가슴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어도 행복한 마음으로 헌신적으로 가난한 이웃사랑을 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기부천사님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희망을 보았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화이팅~~~
환경을 탓하지 않고 척박함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필리핀 아이들이 있다면 아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늘 사랑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필리핀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우리 모두 힘차게 '파이팅!!' *^^*
한국에 있는 제가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작은 후원뿐이지만, 마음은 늘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언제나 힘든 아이들을 살리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의 꿈이 경이로움을 느낌니다.
어제와 다른 희망을 꿈꾸며, 매일 색다른 선물을 안겨주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이 있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서영남 대표님의 행동을 따라갈수 있는 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아이들의 밝은미소가 머리 속에 그려집니다.
꽃처럼 피어납니다. 싱싱하게..그리고 눈부시게.....아이들이 민들레국수집을 만나 기회를 잡고 꿈을 이뤄가도록 응원하고 싶습니다^^
하늘 아래 하느님 안에서 최고의 사랑을 보여주는 민들레국수집... 필리핀에서도 놀라운 기적은 계속됩니다...
가득한 민들레 홀씨를 필리핀 곳곳에 흩트려 놓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기꺼이 그 홀씨 날려 줄 바람의 일부가 되겠습니다~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계셔서 은총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쓰이는 것들만큼 가치 있는 것들이 있을까요? 필리핀 아이들의 미래가 환하게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아이들의 꿈을 더욱 크게 키워주시길 바랍니다~
필리핀아이들을 향한 꿈 나눔이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고 밝아지는듯 합니다!
감동... 감탄... 민들레 국수집 나눔은 스케일이 다르네요 +_+ 필리핀 나눔을 보고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민들레 사랑이 온 세상으로 퍼져나갈 날이 언젠가 꼭 오리라 믿습니다.
저는 민들레 사랑을 전폭 지지합니다.
너무 가슴 따뜻하고 놀라운 일상입니다.
역시 나눔은 눈부시게 아름답네요.^^
민들레의 지속적인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리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거예요,,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적어도 배고픔과 배움으로는 힘들어 하지 않는 세상......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민들레수사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민들레 사랑 가득 밥한그릇먹고 배부름에 배를 두들기며 행복한 미소 한모금~ 이런 작은게 행복아닐까요*^^*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해봅니다. 감동!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