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하나님을 향한 한 믿음 안에서 견고하게 세워져 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것이 가정이 복되게 세워지는 비결니다.
오늘 본문인 시편 128편에서는 가족이 복 받는 비결을 분명하게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족이 복을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는 가정이 복을 누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주인 되신 가정이야말로 복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아 하나님만을 온전히 경외하는 가정은 영적으로 믿음 안에서 견고하게 세워져 갈 것이고, 일상의 삶에서도 형통과 번영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가정의 주인이 하나님이 되시도록 해야 합니다. 자녀를 양육할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해야 합니다. 이것을 절대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됩니다. 학업도 중요하고, 재능을 키워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여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딸로 자라가게 하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하나님을 그 인생의 주인으로 고백하도록 양육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것은 부모가 담당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집안의 대소사(大小事)를 주님께 묻고, 주님의 뜻에 따라 결정하고 행해야 합니다. 무슨 일이든 하나님께 먼저 묻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모습을 훈련해야 합니다.
지난 주일 공동체예배 설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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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하우스 고양교회 공동체예배 설교
2024년 2월 25일(주일)
제목/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은 가정
성경본문/ 시편(Psalms) 128:1~6
설교자/ 안창국 담임목사
https://youtu.be/OZSu41a1hH0?si=ha82hizaI-y4w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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