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막 복원술이란 이미 파열된 처녀막을 다시 파열되기 전의 모양과 상태로 가장 비슷하게 만들어 주는수술 법으로 대부분 기존의 수술 방법들은 몇 군데 찢어진 처녀막의 모양을 맞추어 가면서 녹는 봉합실로 봉합하는 방법입니다.
과거의 처녀막 수술 방법은 1) 파열된 처녀막을 몇 군데 다시 봉합해서 붙이는 방법,
2) 처녀막 가운데를 서로 붙여서 칸막이를 만드는 법 등이 있습니다.
과거의 두가지 수술 방법은 모두 녹는 봉합실을 사용해서 파열된 처녀막을 단순 봉합한 후에 항생제 약을 일주일 정도 복용하고, 여러 번 내원 치료를 받으면서 잘 붙었는지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녹는 실을 사용해서 처녀막 조직을 봉합하는 과거의 처녀막 수술 방법은 실패율이 높은 방법이며, 다시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처녀막 조직은 원래 얇고 작기 때문에 혈관조직이 부족한 편입니다.
따라서 이미 파열로 떨어져 있던 처녀막 조직을 다시 잘 안 붙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어렵게 붙었다 할지라도 혈흔이 충분히 잘 보일만큼 처녀막 혈관이 재생되었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처녀막은 분비물과 질염이 생기면서 움직일 때마다 질입구가 같이 움직여서 또한 잘 안 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