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조주현과 뽀삐의 모습입니다.
민오름 산책로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길입니다.
사진 찍자고 뽀삐야 하고 불렀더니 휙 돌아다 봅니다.
가을 낙엽이 예쁜 한라수목원 입구입니다.
민오름 정상에서 쉬면서 올려다 본 하늘입니다. 청명하고 구름도 예쁘고...^^
두시간여 걷고 지쳐 공원 벤취에서 노숙중인 뽀삐의 모습입니다.
제주종합청사랑 KBS신사옥 공사중인 곳에 새로 조성된 공원에서 쉬는중입니다.
민오름 정상의 소나무가 가을 햇살과 함께 예뻐서 찍었어요.
역광이라 찍을 땐 캄캄했는데, 볼만합니다.
개인이 소장하고 꾸며 놓은 돌과 나무들이 많은 '한라산돌풍경' 입구입니다.
석부작 무료로 관람하고 가르쳐 주는 곳입니다.
스누피 기념상위에 올려놨더니 무서운지 인상 쓰며 삐져 버린 울 뽀삐입니다.
연동 소재 삼무공원 풍경입니다.
삼무공원 풍경입니다. 왼쪽으로 운동 기구들이 종류별로 있습니다.
2시간여 걷고 이곳에서 기구로 마무리 운동하면서 쉬는 벤취입니다.
제주정부종합청사와 코스모스밭입니다.
연동 바오젠 거리(중국인거리, 차없는거리)의 인공 폭포입니다.
사진 왼쪽 옆으로 원형 공연 무대가 있습니다.
바오젠 거리 풍경입니다. 밤이면 상가에 네온사인이 멋진 곳입니다.
연동 주민자치센타 현관앞 화분입니다.
곱창전골집 '곱따' 의 실외 테이블과 벽화입니다
찻집 "모올"의 옹기 항아리 간판입니다. 백구 두마리가 무쟈게 짖습니다.ㅋ
찻집 '모올' 입구로 들어가는 마당입니다.
감상 잘하셨나요?
제가 늘 걷기 운동하는 코스인 울동네 풍경입니다.
놀멍 쉬멍 걸으멍(놀면서 쉬면서 걸으면서의 제주사투리)
집에 돌아오면 3, 4시간 걸립니다.
가을 햇살이 따뜻한 날에 뽀삐랑 걸으며
이틀에 걸쳐 찍은 사진을
모아 보았습니다.
이상 뽀삐와의 일상였습니다.
-사진,제주통신원 보바리-
첫댓글 조카두 이쁘고
뽀삐두 넘 귀여워요
우리집 까미여요
오마나~
눈이 참 맑고 예쁜 아이네요.
저도 다음엔 까만 강아지 키워 보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뽀삐는 좋겠다~
산책을 자주 시켜주시는 보바리님이 계셔서...
안가면 제가 시달려요.ㅎㅎ
현관 박박 긁어대고...ㅎ
제 슬리퍼 물어다 침대 위에 갖다 엎어 놓구..ㅋ
제주!
귀경 많이 하는 뽀삐! ㅎㅎㅎ
^^
복에 겨운 견공이죠.
애기도 예쁘고 강아지도 예뻐요
^^
고맙습니다..
잘보구 갑니다 ^^
^^
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