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팀 시아버지와 며느리 연극 공연
1. 장소 : 남산복지관
2. 일시 : 2024. 10. 30일 11시 30분
3. 연극제목 : 시아버지와 며느리
4. 역 활
시아바지 : 이채화, 아들 : 이월근, 며느리 : 박종순
며느리 친구 : 고정희, 며느리 친구 2 : 김경수
시아버지 친구 1 김재길 시아버지 친구 2 : 이희우
동네 아주머니1 김경수, 동네 아주머니 2 : 고금자
아들 친구 1.: 신복휴, 아들 친구2. 깁광석
5. 음향연출 : 김세환
시아바지 기침소리에 짜증을 내며 친구들과 친구들과 술판을 벌리는 며느리가 시아버지의 기침소리에 짜증을 내며
언제 먹었던 감기약을 꺼내던져준다.
며느리에게 서러움을 당한 시아버지가 미국에 있는 딸에게 전화하였으나 그 딸한테도 면박을 받고 서러워한다.
딸한테 집안이 편한게 좋다며 조용히 지내라고 하는 말을 듣고 전화를 끊는다.
강아지 똘이만 안고 감기들린 시아버지 안돌보다가 아들과 충돌하여 다투다가 드디어는 아들과 같이 못살겠다고 집 나가는 며느리와 아들 모습
며느리는 시아버지 모시기 싫다고 집을 나가고 아들로서 아버지는 모셔야겠고 고민에 빠진 아들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하소연 한다.
드디어 좋은 방법을 찾아 며느리와 함께 시아버지를 잘 모시기로 작정하고 진수성찬차려 아버지에게 드리고 봉투에 시어버지 용돈도 두둑히 넣어 시아버지에게 드리니 시아버지는 어리둥절하여 돈봉투받고 싱글벙글 즐거워한다.,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잘 모신다는 소문이 온동네 퍼지고 드디어 군에서 효부로 선정하여 어버이날에 상준다고 결정이 도었다니
아들의 구상되로 잘 이루어 지고 있다.
6개월의 약속대로 아버지가 살도 찌고 하였으니 아버지를 새우잡이 배에 아버지를 팔자고 아들이 말하니 군에서 효부상을 받는다고 소문을 들은 며느리는 아들과의 시아버지 팔가로한 약속을 저버리고는 시침이를 딱 떼고 나는 그런 약속을 한적이 없다며
시침이를 딱 떼고 오히려 아들에게 누명을 씌워 아버지를 새우잡이 배에 아버지를 파는 불효아들이라고 큰소리를 친다.
양심에 가책을 느낀 며느리는 아들에게 자신을 잘못을 깨닫고 그동안 시아버를 잘 못모신것을 뉘우친다.
그리고 아들은 며느리의 잘못을 용서 해주며 부부는 시아버지를 잘 모실것을 다짐한다.
며느리가 시아버지에게 그동안 잘 못모신을 것을 빌고 앞으로는 잘 모실 것을 다짐하며 시아버지가 외롭지 않게 시아버지 여자친구도 소개해드릴 것을 다짐한다.
아들도 어버지에게 잘 못을 빌고 아버지는 흐믓하게 여기며 하늘에 있는 할멈에게 걱정말라며 하며
이사회에 모범이 되는 가정을 이루자고 다짐한다.
연극팀 다함께 불효자는 웁니다 노래를 부르며 연극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