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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부터 천국을 이루어 가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하늘어머니/안증회] 성도들은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하여 새 생명과 새 희망을 전하는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순수한 초대교회의 진리와 신앙을 회복하고자 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하늘어머니/안증회] 성도들은 심령이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분들의 진정한 이웃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엘로힘하나님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하늘어머니/안증회] 성도들은 봉사활동에도 늘 앞장섭니다.♡♡♡♡♡♡
이웃집에서 날아온 기쁜 소식
by. 별바라기
저는 아이 둘을 둔 가정 주부입니다. 너무 기쁜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는 얼마 전 남편의 직장 때문에 새로운 도시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막상 이사를 해보니 전업주부인 저는 주변에 친구들도 없고 아이들 뒤치다꺼리만 하다가 하루가 다 가니 점점 마음도 답답해지고 괜히 짜증도 늘었던 것 같습니다. 동네 아줌마들이랑 수다도 떨고 서로 아이들 이야기도 하면서 지냈던 지난 동네가 생각나더군요.
새로운 동네라서 아는 사람도 하나 없이 심심한 생활을 하다가 얼마 전부터 옆집에 사는 아주머니랑 인사를 하고 지냈지요. 인상도 좋으시고 친절하셔서 자주 이야기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집도 우리 집처럼 꼬마 남자 아이 둘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끼리도 인사하고 같이 놀더라구요. 근데 신기한건 저는 집에 있으면서 두 아이 챙기다보면 싸우고 큰 소리로 화낼 때가 많았은데, 그 집에서는 그런 큰 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항상 보면 옆집은 아이들과 웃으며 지내고 참 화목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어찌나 아이들도 예절이 바르던지 인사도 꼬박꼬박 잘하는 모습에 괜히 우리 아이들에게도 비교하며 말하게 되더군요. 도대체 비법이 뭔지 한 번 물어보고 싶었는데 며칠 전 옆집 아주머니께서 내일 점심식사를 같이 하자며 집으로 초대를 했습니다. 어차피 점심때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가고 학교에 가서 오지 않으니 기쁜 마음으로 갔었습니다. 상상했던 것처럼 집안 분위기도 환하고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옆집 아주머니는 얼마 전 시골에서 맛있는 김치를 보내주셨다며 같이 먹고 싶어서 초대했다고 하셨습니다. 식사를 맛있게 마치고 차를 한 잔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그 분이 하나님의 교회에 다닌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사 오기 전에는 저도 교회를 다녔었고, 지금은 이곳에서 다닐 교회를 찾고 있는 중이라 이것 저것 많은 것을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그 분이 자신의 교회에 대한 홍보 영상물이 하나 있으니 보지 않겠냐고 권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걸 보니 정말 큰 교회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면서, 교회 사람들이 하나 같이 옆집 아주머니처럼 밝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에서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다니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특히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 바로 어머니하나님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어머니를 보러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다는데.. 어머니 하나님이 누구신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영상물을 다보고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분에 대해 물어보니 아주머니는 성경을 통해 하나하나 차근히 알려주셨습니다. 왜 어머니 하나님이 계셔야하며, 성경에도 증거되어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동안 그렇게 오래 교회를 다니면서도 알지 못했던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말씀은 너무나 확실했고, 홍보 영상물을 통해 본 교회의 모습 역시 너무 밝고 좋아보였기에 저도 그 교회에 다녀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교회로 가보자고 했습니다.
교회에 도착하니 교회에 계시던 분들이 정말 반갑게 맞이해 주시더군요. 그 분들의 모습에 또 한 번 따뜻함을 느끼고, 침례라는 것을 받아야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고 하시길래 침례를 받기로 했습니다. 교회 분들은 침례는 물로 받는 것이라고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옷이 젖을까 염려해주시며 침례복이라는 것으로 갈아입고 받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 하나 새심히 챙겨주시는 모습에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침례를 받으니 그동안 내가 지은 죄가 씻겨 나가듯 개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저는 구원의 표를 받았습니다. 지금도 매일 교회에 가서 성경을 공부하고 있는데 너무 신기합니다. 저를 불러 주신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기쁜 소식을 친구들에게,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꼭 한번 하나님의 교회에 가셔서 하늘 어머니에 대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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