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시대의 종교, 솟대, 붓글씨 맥 잇는 조국현 시전지
안녕하세요?
한국사 교과서의 '삼한의 역사' 심화학습 내용입니다.
한국에 세계 3대 성지순례길이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의 성지순례길로 이스라엘입니다.
둘째,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 바울 등의 성지순례길로 그리스, 로마, 튀르키예 등입니다.
셋째, 사도 도마(Thomas) 성지순례길로 대한민국입니다.
사도 도마 성지순례길(대구 경북 기독교 관광코스 제1길 ~ 제4길)은 세계 3대 성지순례길입니다.
cafe.daum.net/thomas7
문화관광해설사가 사용하는 사도 도마 성지순례길 자료(가이드북 1권, ppt 5개 등)를 이메일로 드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Thomas)가 한국에 왔었고, 확실하게 검증된 자료가 주제별로 다음의 블로그에 있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
사도 도마 성지순례길은 산티아고 순례길 또는 제주 올레길과 같은 관광코스이고, 관광기념품이 있습니다.
사도 도마 성지순례길의 관광기념품 이름은 시전지(詩箋紙, 옛날 편지지)입니다.
한국에서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붓글씨, 솟대, 종교의 맥을 잇고 있는 조국현의 시전지를 육하원칙으로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1. 누가(Who)?
고대: 삼한시대 감문국 천군(제사장) 조슈아로부터 시작된 붓글씨가 전승되고 있습니다.
현대: 천군 조슈아의 후손 조국현이 붓글씨를 전승하여 시전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2. 언제(When)?
고대: 삼한시대 소도의 솟대가 그려진 농경문청동기(보물 제 1823호, BC 4세기)가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현대: 조국현은 매주 토요일 솟대가 그려진 시전지를 만들고 있는데, 예약하면 시전지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3. 어디서(Where)?
고대: 삼한시대 감문국 천군 조슈아는 '도마의 숨결'(경북 김천시 봉산면 신리 521)에 살았고, 묘가 인근(문당동 1호 목관묘, 청동검과
옥목걸이 등이 출토)에 있습니다.
현대: 천군 조슈아의 후손 조국현은 도마박물관 자료실(대구 동구 방촌동 강촌종합상가 2층)에서 붓글씨를 쓰고 시전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4. 무엇을(What)?
고대: 농경문청동기는 삼한시대 제사장들이 허리에 휴대한 의기(儀器: 종교적 용품)였는데, 솟대와 농부가 그려져 있습니다.
현대: 조국현은 농경문청동기를 천군(제사장) 조슈아도 휴대하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삼한시대의 솟대를 시전지에 붓글씨로 그리고 있습니다.
5. 어떻게(How)?
고대: 농경문청동기는 한국사 교과서에 나오기 때문에, 박물관 등에 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사진: 농경문청동기 틀에 부어 만든 방향제
석고)
현대: 조국현은 농경문청동기에 있는 솟대를 시전지에 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삼한시대부터 현재까지 전해오는 붓글씨를 쓸 수 있게
하였습니다.
6. 왜(Why)?
고대: 한국에서 농경문청동기를 통하여 삼한시대 소도의 솟대 그림을 볼 수 있는 것은, 놀랍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현대: 한국에서 삼한시대부터 지금까지 전승되어 오는 붓글씨를 조국현이 쓰고, 시전지에 솟대를 그리며 관광기념품으로 만드는 것은, 시전지를
홍보해서 맥이 끊어지지 않도록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7. 기타
사도 도마 성지순례의 관광기념품 '시전지'를 통하여 삼한의 역사를 알 수 있고, 삼한시대부터 현재까지 전승되어 오는 붓글씨 등의 예술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조국현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시전지 제작 기능 보유자로서 최고급 미술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글쓴이: 임원주 (스토리텔링 작가, 저서: 허왕후 스토리텔링)
-----☆-----《붙임》-----♡-----
제목: 삼한시대의 솟대와 도마(Thomas)
<들어가는 말>
안녕하세요?
다음의 글은 한국사 교과서에 나오는 삼한시대 소도(蘇塗)의 솟대를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는 심화학습입니다.
한국사 교과서에 나오는 소도의 솟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꼭 알아야하는 내용입니다.
《^^ 표시의 글은 웃음과 재미를 더하기 위한 댓글입니다.
임원주 스토리텔링 작가(저서: 허왕후 스토리텔링)에게 부탁하여 댓글을 달았습니다.
임원주는 저와 혼인하여 40여 년을 함께한 저의 아내입니다.》
1.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Apostle Thomas)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왔었고, 사도 도마가 만든 돌절구통이 도마의 숨결에 있습니다.
다음의 블로그 5번에 도마의 숨결을 소개하는 글과 사진 47장이 있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
도마의 숨결에는 삼한시대 감문국 천군(제사장) 조슈아가 만든 솟대가 발굴 복원되어 있습니다.
조슈아의 묘는 문당동 1호 목관묘이고, 청동검과 옥목걸이 등이 출토 되었습니다.
왜 돌절구통과 솟대가 함께 있을까요?
도마의 숨결은 천군 조슈아가 살던 집이었는데, 조슈아가 사도 도마를 한국에 초청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도마의 숨결에서 태어났고, 도마의 숨결을 상속 받았습니다.
《^^ 저는 친구들과 만나면 개그우먼처럼 웃기고 재미있게 노는데, 이런 경건한 분위기의 글에 댓글을 달아 달라고 하니 황당하고, 웃음을 주는
글이 되기 어려울 것 같네요.
저는 예천교회에서 혼인식(신부측 혼인식)을 하고, 다음날 김천에 있는 도마의 숨결에서 혼인(신랑집 혼인)을 하였습니다.
저에게 제주도로 신혼여행 갈 계획과 돈이 있었는데 옛날 혼인처럼 신랑집에 가서, 신혼여행이 사라졌는데도 바보같이 한마디 말도 못했습니다.
아이 낳고 신혼여행을 못한 것에 바가지를 긁었더니,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함께가며 신혼여행을 대신 하였습니다.》
2. 시전지의 계승과 문화상품화
저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시전지 제작 기능 보유자입니다.
시전지는 옛날 편지지인데, 목판에 그림을 새겨서 만드는 까다로운 작업 때문에 전승(傳承)이 어렵습니다.
다음의 블로그 3번에 시전지 관련 사진 60장과 글(제목: 한글 이전에 한국에 히브리어가 있었다. 3번 글)이 있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
문화관광부(문총 86106-14, 1998. 3. 14.)에서 시전지 계승 및 문화상품화를 위하여 힘써 주었고, 저의 시전지가 K-TV
프로그램에 방영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구 매일신문에 보도 되었고, KBS 영호남 파노라마 프로그램에 방영 되었습니다.
저는 1988년부터 1,000여 회 이상 '사도 도마 성지순례'(역사 탐방, 관광) 가이드를 하였는데, 관광객이 관광기념품으로 시전지를
만들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시전지의 맥을 이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제가 직접 순한지로 만든 다양한 시전지가 있고, 특히 시전지에 붓글씨로 솟대를 그린 작품이 있습니다.
시전지의 규격은 작은 것부터 사분의 일절지, 반절지, 전지가 있습니다.
《^^ 아내의 입장에서 볼 때 시전지의 맥을 잇는 남편은 빵(0)점입니다.
남편은 붓글씨와 시전지하고 저녁시간과 주말을 보내어서, 저는 청상과부처럼 살았습니다.
남편은 붓글씨와 시전지 만드는데 시간을 많이 썼고, 평생동안 벼루 2개가 동그랗게 닳아서 움푹 파였습니다.
붓글씨와 시전지는 돈만 소비하고, 생활에 보탬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삿짐은 왜 그렇게도 많은지~, 혼인 후 16번 이사 하였는데, 이사할 때마다 이삿짐 비용을 2배 주었습니다.
저의 가족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 2차아파트 35평에 살 때, 방 2개와 거실에 짐이 가득하여 문간방에서 비좁게 살았는데, 빛 좋은
개살구 같았습니다.》
3. 시전지에 솟대를 그리는 이유
중학교 국사 교과서(국사편찬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2002. 3. 1. p 24)에 농경문 청동기에 묘사된 삼한시대 솟대가 현대의 솟대와
함께 사진으로 있습니다.
농경문 청동기(보물 1823호)는 BC 5-3세기의 의기(儀器)로 추정하고 있고,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농경문 청동기의 솟대에는 오른쪽과 왼쪽 모두 두 갈래로 갈라진 나무 끝에 새가 한 마리씩 마주보고 앉아 있습니다.
삼한시대의 솟대를 보여주는 농경문 청동기는 매우 희귀하고 귀한 유물이며, 한국에서 삼한시대 그림을 보는 것은 흔하지 않습니다.
한국에는 현재도 여러지방의 각각 다른 솟대 모양과 다양한 솟대 이야기가 전해져오고 있는데, 그 내용들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한국사 교과서에 나오는 삼한시대 소도의 솟대 심화학습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는, 일본식민사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농경문 청동기는 그 자체로 높은 문화수준을 보여주고 있고, 당시대 일본보다 월등한 문화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한은 벼농사와 두레(협동조합)가 발달한 소국(小國)들의 연맹체였고, 농경문 청동기는 삼한의 천군(제사장)이 사용하던 의기였습니다.
농경문 청동기는 천군이 신분증처럼 기지고 다녔었고, 감문국 천군 조슈아도 가지고 다녔을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 저는 공군장교의 아내가 되어 공군관사에 살았습니다.
공군 가족들의 생활은 정직하고 신사적이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소령으로 제대하고 한국사 교과서의 삼한역사를 연구하면서 멸시와 천대가 시작 되었습니다.
한국사 교과서의 내용을 고고학과 지구과학으로 연구하고 발표하였지만 멸시와 왕따가 찾아왔습니다.
특히 가장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까지 조롱하며 등을 돌릴 때, 마음 고생이 심했고 많이 울었습니다.
그러나 말도 못했던 이유는, 저도 초중고등학교 때 삼한역사를 알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4. 삼한시대 민속종교는 유태교, 삼국시대의 기독교
한국에 불교가 들어오기 전의 의기(儀器, 종교에 사용된 용품)들이 국립대구박물관 고대문화실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 의기들을 민속종교의 의기라고만 말하고, 민속종교가 무슨 종교였는지는 정확하게 말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식민사관에서는 '한국인의 조상은 미신적이고 야만적이어서 일본인이 한국인을 다스려야 행복하다'라고 하였습니다.
일본식민사관 때문에 아직도 한국사 교과서의 고대문화사는 백지 상태이고, 민속종교를 무속(巫俗, 샤머니즘)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음의 블로그 6번에 글(제목: 일본식민사관과 한국인의 뿌리 찾기)과 사진 60장이 있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
저는 한국사 교과서에 나오는 삼한의 역사를 심화학습으로 30년 이상 가르쳤습니다.
삼한시대 민속종교는 유태교였고 삼국시대 민속종교는 기독교였습니다.
다음의 블로그 2번에 관련사진 30장과 글(제목: 국립대구박물관의 유태교, 기독교 유물 관람)이 있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
《^^ 저의 가정은 IMF 때 돈이 다 떨어지고, 돈이 나올 곳도 없고, 중학생 2명 아들의 학비도 없고, 시장에 갈 돈도 없었습니다.
일본식민사관이 없었다면 저희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중산층 생활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생각보다 일본식민사관은 한국인의 무의식에 깊이 잠재하고 있어서, 지금도 삼한의 역사는 빨리 전달(홍보)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생활비까지 바닥난 IMF 때 가장 힘들었습니다.
한계점에 이르렀을 때 큰 돈이 통장에 들어왔는데, 시부모님으로부터 유산으로 받은 논이 새로난 고속철도에 들어가면서 보상금이 나왔습니다.》
5. 삼한의 소도는 도피성
고등학교 역사부도(최용규 외 3인, 교육과학기술부 위탁, 도서출판 신유, 2010, p8)에도 삼한시대 '소도의 상징 솟대' 사진이 나옵니다.
소도는 천군(天君, 제사장)이 다스리는 별읍(別邑, 신성지역)인데, 입구에 큰 나무를 세우고 방울과 북을 매달아 놓았습니다.
저는 1978년부터 한국 고대역사 연구를 시작하였고, 삼한시대의 소도 5곳(김천시 감문국, 의성군 조문국, 청도군 이서국, 경산시 압독국,
경주시 사로국)을 발견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한국에 와서 소도(도피성)를 다스리는 천군이 되었습니다.
소도는 군장(君長, 정치인)이라도 죄인을 잡아가지 못하는 신성지역 이었습니다.
실수로 죄지은 죄인이 소도에 와서 북을 치면, 천군(제사장)이 나와서 죄를 판별하고, 부지불식 상태의 실수였고 죄가 없으면 방울을 흔들고,
농토를 주어서 일하게 하였습니다.
도피성은 구약성경(민 35: 10-15)에서 유래하였고, 도피성이 있었던 나라는 인류 역사상 이스라엘과 삼한 뿐입니다.
농경문 청동기에서 벌거벗은 채로 따비로 밭을 일구는 그림은, 소도(도피성)에서 옷이 없는 사람이 농사 일을 하는 모습입니다.
농경문 청동기에 소도의 솟대와 도피성의 농경 그림이 있는데, 농경문 청동기는 삼한시대 천군(레위지파 제사장)이 사용하던 유태교 제사장의
의기였습니다.
저는 삼한시대 감문국 천군 조슈아의 후손이고 시전지의 맥을 있고 있는데, 삼한시대의 농경문 청동기가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 저는 우울증으로 2번 병원약을 먹었고, 지난날을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울증 기간에는 모든 생활에 의미가 없어지고, 현실을 떠나 먼 곳으로 여행하고 싶은 생각이 계속되어, 가족까지 힘들게 하였습니다.
저는 새를 보면서 우울증에서 벗어났습니다.
우리 주부가 매일 장을 보고 요리하는 주방의 일을 새는 입 하나로 다 처리합니다.
어린 새를 어미 새가 기르는 것을 보면, 새는 몸 하나로 자식을 길러냅니다.
유치원 아이가 살림 걱정하면 유치한 것처럼, 하늘 아버지의 유치원생인 저는 새처럼 걱정 없이 살아서, 유치하지 않은 삶이 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새가 노래하는 것처럼, 삼한시대의 강강수월래를 노래합니다.
삼한 소도 무엇인가 강강술래 노래 가사
삼한에는 군장과~ 천군이~ 있었고~
제사장인 천군이~ 다스린~ 소도는~
거룩한~ 기름부어 되살리는 신성지역
죄인도~ 잡아가지 못하는~ 도피성~,
신구약~ 중간기와 일치하는 삼한시대
레위지파 제사장들 한국와서 천군되고
인류를~ 대표하여 예배드린 한국민족
그 나라와~ 그 의가~ 이뤄졌던 삼한의 땅
소도 솟대 무엇인가 강강술래 노래 가사
솟대는~ 소도의~ 입구에~ 있었고~
실수로~ 죄지은 이 찾아와~ 북치고~
제사장이 무죄판결 방울을~ 흔들면~
죄인이~ 죽음을~ 면하고~ 거듭난 곳,
솟대 위의 새를 보라 공중 나는 새를 보라
자유로운 철새처럼 멀리 멀리 날아가리
레위지파 제사장은 시온을~ 향하여~
거듭난 자 하늘의~ 예루살렘 소망하며》
6. 삼한시대 히브리어를 붓글씨로 시전지에 기록
삼한시대 천군(이스라엘 레위지파 제사장)은 무역을 하며 히브리어를 붓글씨로 기록하였습니다.
국립김해박물관에 삼한시대 천군이 사용하던 옻칠한 붓과 히브리어 알파벳이 기록된 토기파편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천군의 후손으로 삼한시대부터 전승 되어 온 붓글씨를 가통(조무둔필, 曺無鈍筆, 붓글 서툰 조 씨 없다)으로 쓰고 있습니다.
특히 삼한시대의 고대 히브리어를 시전지에 붓글씨로 기록하여 세계 유일의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깃대종은 특정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할 수 있는 동 식물을 뜻하는데, 이를 문화에 비유하면, 삼한시대의 솟대는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깃대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시전지에 그린 삼한시대 솟대 그림을 보고 소도(도피성)가 생각나면, 일본식민사관을 극복한 것입니다.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국사편찬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두산동아[주], p40)에 다음과 같은 삼한시대 소도의 기록이 있습니다.
'한편, 삼한에는 정치적 지배자 외에 제사장인 천군이 있었다. 그리고 신성 지역으로 소도가 있었는데, 이 곳에서 천군은 농경과 종교에 대한
의례를 주관하였다. 천군이 주관하는 소도는 군장의 세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으로, 죄인이라도 이 곳에 숨으면 잡아가지 못하였다.'
《^^ 저의 시아버지가 가만히 계시거나 말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손가락 글씨를 썼습니다.
손가락 글씨는 자신도 모르게 손가락으로 글을 쓰는 것인데, 마치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떠는 습관이 있는 것과 같습니다.
저의 남편도 손가락으로 무의식적인 글씨를 쓰는 습관이 있는데, 부전자전으로 내려오는 유전인자가 있지 않나 생각되어집니다.
삼한시대부터 유태인의 종교적 습관처럼 이어져온 붓글씨의 조무둔필(曺無鈍筆) 가통은 끈질긴 생명력이 있습니다.
무형유산을 계승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타고난 끼와 사명감이 강하여야 하고, 운명(하나님의 예정)이어야합니다.
저는 사도 도마 성지순례의 가이드북 판매 담당자입니다.
책 판매는 몫돈 들어가고 푼돈 들어와서, 빚만 남은 경험을 저는 많이 하였습니다.
사도 도마 성지순례 가이드북 11권의 가격은 총계 12만원이고, 신청하시면 우편으로도 보내 드립니다.
시전지 계승과 사도 도마 성지순례를 홍보하기 위해서, 이 글과 관련된 홍보용 시전지를 2022년 6월 6일 현충일날 만들었는데, 소도의
솟대를 붓글씨로 그렸습니다.
홍보용 시전지는 순한지로 수제품이며, 규격은 38cm × 70cm이고, 붓으로 솟대를 그린 특별함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원하시는 분에게 솟대와 관련된 자료 사진 30장을 1:1 카톡으로 드립니다.
시전지는 돈으로 값을 매길 수 없을만큼 귀하고 가치가 높지만, 이번에 만든 홍보용 시전지는 저렴한 가격(5만원)에 드립니다.
홍보용 시전지에 탁본되는 전각의 한자는 다음 중 하나입니다.
信望愛(신망애: 믿음, 소망, 사랑, 고전 13:13)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 진다.)
愛隣如己(애린여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태 22:39)
因信稱義(인신칭의: 믿음으로 인하여 의롭다함을 받는다, 롬 1:17)
萬事歸主(만사귀주: 모든 만물과 만사가 주님께 돌아간다, 롬 11:36)
愛十字架(애십자가: 복음의 십자가를 사랑합니다, 갈 2:20)
謝主恩寵(사주은총: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출 33:16)
세로 줄이 있는 조선시대의 시전지에, 새 2마리가 목련 가지에 앉아 있는 그림은 삼한시대 농경문 청동기(보물 1823호)와 비슷한 구도입니다.
형제가 사랑하며 2명이 안고 있는 그림으로 표현한 한반도 지도는, 북쪽은 고조선(BC 2333 ~ BC 108), 남쪽은 삼한(BC 400
~ 기원전후)입니다.
소도(도피성)의 상징인 솟대의 붓글씨는, 한글로 소자의 ㅅ을 새 모양으로 표현하였고, 대자는 쌓은 돌을 표현하였는데, '솟대'는 글자이면서
그림입니다.
시전지에 찍힌 낙관은 세계에서 낙관을 제일 잘 새기는 중국인이 1998년 중국문화대전 때 한국으로 왔었고, 제가 보는 앞에서 낙관용 칼로
5분만에 조국현인(曺國鉉印)이라고 새겼습니다.
돌에 단칼로 새기는 모습이 마술을 보는 것처럼 신기 하였습니다.
홍보용 시전지는 먹으로만 그려졌는데, 수묵화처럼 완성작이어서 표구하여 감상 할 수 있고, 시전지는 옛날 편지지이기 때문에 표구하지 않고 보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순한지는 섬유질이어서, 표구하지 않고 접어두어도 1,000년(지 천년, 紙 千年)을 보관 할 수 있고, 접었다 폈다를 반복해도 손상이
없습니다.
시전지를 보관하다가 원하는 붓글씨를 보충 할 수도 있는데, 서예가의 글씨나 그림을 그려 넣을 수 있습니다.
홍보용 시전지를 관광기념품 및 선물용으로 애용하여 주십시오.
책이나 시전지를 신청하신 분에게는 우편으로도 드립니다.》
7. 삼한시대 솟대의 의미
삼한시대의 유물과 유적을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창원 다호리에서 출토된 삼한시대의 옻칠한 붓은 당시에도 우수한 문화가 있었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삼한시대의 농경문 청동기 유물에서 삼한시대 솟대의 새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도마의 숨결에서 삼한시대의 다듬지 않은 돌로 쌓은 솟대 유적을 볼 수 있는데, 솟대를 만든 천군의 묘(문당동1호 목관묘)에서는 청동검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도마의 숨결 담장 안에 2천여 년간 흩어져 있던 솟대의 돌들을 조각 그림 맞추기처럼 복원하여 보니, 솟대의 돌은 강대상 높이이며
전방후원(前方後圓)의 모양입니다.
삼한시대 소도의 솟대는 돌을 쌓으며 나무를 기둥으로 새운 위에 새가 앉아 있습니다.
솟대의 나무는 도마의 숨결에서 태어나고 자란 대추나무인데, 살아 있을 때는 미운오리 새끼 같았으나 솟대의 나무로 선택되어 베어진 후에는
백조처럼 되었습니다.
삼한시대 제단을 쌓은 돌들은 철기를 대지 않고 다듬지 않은 돌을 사용했는데(신 27:5-6), 솟대의 나무도 다듬지 않고 생긴대로
사용하였습니다.
솟대 위의 새는 목공예가 정주용 대목장이 소나무에서 관솔을 뽑다가 새 모양의 관솔을 발견하여 보관해 오던 것으로, 명품 수석만큼 발견하기
어렵고 귀한 것입니다.
삼한시대 솟대 위의 새를 보면서 다음의 성경구절이 생각 났습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 6:26)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 33)
솟대는 십자가를 상징하고, 도피성(소도 蘇塗, 기름부어 부활의 뜻)은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솟대 위 새의 발을 다윗의 별로 표현한 붓글씨 작품도 있습니다.
《^^ 저는 IMF를 극적으로 넘기면서, 돈이 없어도 돈걱정을 하지 않는 사람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빚이 많아서 견디기 어려울 때마다, 시부모님이 물려준 부동산이 때때로 처분되면서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저는 하늘 아버지께서 물려주신 무형유산이, 시부모님이 물려준 유산보다 더 큰 재산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소유의 새들이 자연유산을 누리고 걱정 없이 살아가는 것처럼, 하늘 아버지께서 주신 무형 유산을 깨달은 사람은 무소유로 행복합니다.
삼한시대 소도를 도피성으로 깨닫고 전하는 일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일입니다.
삼한시대 솟대를 깨닫고 전하는 일은 한국인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는 길입니다.》
<맺는 말>
한국인은 서양의 알렉산더 대왕 이야기는 잘 알면서, 삼한의 천군 조슈아 제사장 이야기는 낯설게 느낍니다.
조슈아 제사장은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를 한국에 초청하여 가이드 하였기 때문에, 알렉산더 대왕 못지않은 세계적인 역사 인물입니다.
천군 조슈아가 만든 소도의 솟대가 도마의 숨결에 발굴되어 있고, 천군의 신분증과 같은 농경문 청동기가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삼한시대부터 현재까지 천군 조슈아의 가통으로 전승되어 온 붓글씨 그림글자로 저는 시전지에 솟대를 그리고 있습니다.
저는 일본식민사관 때문에 지워진 한국인의 뿌리 이야기를 시전지라는 옛날 편지지에 기록하여 전합니다.
저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시전지 제작 기능 보유자로서, 시전지(詩箋紙)의 맥이 끊어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붙임 1》---♧-----
{추가 기록}
사도 도마 성지순례를 하시는 분들이 도마박물관 자료실(대구 동구 방촌동 강촌종합상가 2층)에서 다음의 체험을 합니다.
체험하는 목적은 한국인에게 낯선 고대문화를 현재 체험하여, 낯선 한국 고대 역사를 쉽고 확실하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도마박물관 자료실에는 다음과 같은 체험의 메뉴판(화일)이 있습니다.
가. 도마커피 마시기 체험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를 기념한 도마커피입니다.
머루는 김수로왕이 조지아에서 1세기 한국에 가져왔습니다.
나. 허왕후차 마시기 체험
사도 도마가 인도 공주였던 허왕후와 김수로왕을 중매 하였습니다.
허왕후가 대엽종 녹차를 1세기 한국에 가져왔습니다.
다. 삼한시대의 역사 브리핑
사도 도마 성지순례길 가이드북 11권을 요약하여, 시전지로 알기쉽게 설명 드립니다.
시전지에 붓글씨로 기록한 예술품을 감상하며 삼한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입니다.
일제강점기 민족말살정책으로 만들어진 일본식민사관의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극복 할 수 있습니다.
라. 시전지 체험
시전지는 옛날 편지지입니다.
귀하의 시전지를 만드세요.
시전지는 나무에 그림을 새기는 까다로운 작업이 있습니다. (시전지 소개 1)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던 시전지 (시전지 소개 2)
세로 줄을 대나무로, 조상의 지혜가 담긴 시전지 (시전지 소개 3)
마. 붓글씨 체험 하세요.
BC 400년부터 한국에서 시작된 붓글씨 자료를 국립김해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데, 옻칠한 붓과 히브리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삼한시대부터 지금까지 2,400년간 전승되어 오고 있는 붓글씨를 조국현이 계승하고 있습니다.
조무둔필(曺無鈍筆: 조씨 중에는 붓글씨가 서툰 사람이 없게 하라)은 삼한의 감문국 천군 조슈아 때부터 가통으로 전승한 붓글씨입니다.
바. 솟대 그리기 체험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된 농경문청동기는 BC 4세기 유물이고, 소도의 상징 솟대가 새겨졌습니다.
솟대는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나옵니다.
BC 3세기 삼한의 감문국 천군(제사장) 조슈아가 만든 솟대가 발굴되어 도마의 숨결(삼한시대 유적지, 경북 김천시 봉산면 신리 521)에
있습니다.
사. 성찬식
사도 도마를 기념하는 성지순례 성찬식입니다.
이곳은 1세기 사도 도마가 성찬식을 베푼 곳입니다.
아. 낙관 도장
중국 최고 장인이 단칼에 새겼습니다. (曺國鉉印)
자. 히브리어 알파벳 쓰기 체험
국립김해박물관에 전시된 토기파편에 히브리어 알파벳이 있습니다.
[한글과 히브리어는 모음의 순서와 발음이 같다.
한글 이전에 삼한시대에 히브리어가 있었다.]
-----◇---《붙임 2》---□-----
다음의 글은 유태인의 천재교육 명언입니다.
도마박물관 체험 메뉴판(화일)에 붓글씨로 시전지에 기록한 것입니다.
1. 유태인의 천재교육 명언집
세계 최고를 만드는 유태인의 지혜
2. 쉐마교육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장 5절)
3. 천재가 되는 방법은 질문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지만 아무나 천재가 되는 것은 아니다.
4. 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치라.
5. 천재였던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라.
지혜가 없는 인간에게 운명은 미소짓지 않는다.
6. 배우는 것은 꿀처럼 달다.
조부모의 지혜를 손주들에게 전해 주자.
7. 재능발굴
누구나 한두가지 천재성이 있다.
특유의 재능을 발굴하자.
8. 개성을 존중하자.
남보다 뛰어나라 보다 남과 다르게 되라.
9. 자신감을 심어주자.
전능하신 하나님과 함께하면 천재가 된다.
10. 싫으면 하지 말라.
하려거든 최선을 다하라.
제한된 시간 내에 일을 마치는 습관을 기르자.
11. 음식물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라.
12. 좋은 이웃을 선택하자.
중요한 정보를 잡자.
13. 친절은 처세에 최상의 지혜다.
14. 인간의 가치는 휴식에 따라 판단된다.
15. 위기를 극복하는 힘을 기르자.
현실에서 도피하지 않는 사람만이 승리한다.
16. 대화로 모든 것을 해결하라.
신과도 계약
17. 지능을 자극하는 것을 좋아하자.
제멋대로 놀게 두자.
18. 돈을 좋아하되 돈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지혜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진다.
지혜에 뒤지는 사람은 모든 일에 뒤진다.
19. 유태인은 고대와 현대가 똑같다.
부모는 자녀에게 신에 대하여 말하라.
20. 평생동안 겸손하게 사는 방법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립보서 2장 3절)
21. 하나님에 대한 사고가 추상적 사고의 실마리가 된다.
한 포기 풀꽃에서 우주를 보도록 지구의를 선물하라.
22. 자기 집에 독특한 가풍을 세우라.
집 내력을 이야기해 주자.
모든 기회를 통해 민족의 자랑을 가르치자.
23. 하나님의 명령을 받는 방법
성령(Spirit)께서 나의 거듭난 영(spirit)을 통하여 명령하신다. (요한복음 3장)
24. 하나님과 코드 맞추기
하늘에서 증거하는 이는 아버지(성부) 말씀(성자) 성령(Spirit)이시니, 이 세 분은 하나이니라. 성령은 진리니라.
땅에서 증거 이가 셋이니, 영(spirit, 거듭난 영)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요한 1서 5장 7-8절, 킹제임스)
2023. 2. 19.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이사장 조국현 드림
010 4391 4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