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지리산 노고단 (1507m) | 산행일 | 10월 19일 토요일 (단풍산행) | |
산행 코스 | 성삼재-노고단 정상-피아골삼거리-피아골대피소-직전마을
12km / 5.5시간(휴식시간 포함)
현지 사정에 따라 코스가 변경될수 있습니다. | 진행 시간 | 06시 40분 인천 최종 출발 08시 30분 휴게소 아침(매식가능) 11시 00분 성삼재 도착 산행시작 12시 00분 노고단 정상 도착 13시 00분 돼지령에서 점심 식사 16시 30분 하산완료 17시 30분 현지 식당 식사 후 출발 21시 30분 인천 연수구 도착예정 ◈ 진행계획은 대략적인 목표치로 실제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산행 비용 | 1인 50,000원 ◈ 28인승 리무진 버스로 편안하세 모십니다. (44승 버스보다 편안합니다.) ◈ 아침은 김밥준비합니다. ◈ 국민은행, 9-6277-2158-49 산처럼 가족처럼 | 준비물 | ◈ 산행 중 먹거리(도시락, 간식 등)는 개인이 지참해야 합니다. ◈ 식수, 스틱, 랜턴, 아이젠, 여벌옷, 방풍의 기타 등등. | 점 심 | 하산 후 식사 : 현지 토속음식 (주류포함 12,000원 상당) 소주.맥주.막걸리,음료수 제공 | 산행 보험 | ◈ 산행(상해)보험은 만약의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개인별로 가입하세요. | 안내 사항 | 1. 산행대장의 리딩에 따라 주시고, 개별행동을 할 시에는 사전에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2. 불의의 사고 및 안전을 위해 산행대장 및 총무의 전화번호를 꼭 입력해 두시고 도움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3. 산행시 사망, 부상 및 기물파손 등의 손해 발생시 사고자의 책임으로 하고 산악회에서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4. 산행비 중 남는 금액이 있을시는 산악회 통장에 입금하여 산악회 발전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5. 기타 정해지지 않은 내용은 산처럼,가족처럼 회칙과 산우님과의 약속의 의거 진행합니다. | 산행 문의 | 산행 도우미 010-6277-2158 |
산행 지도
아래는 작년 2018년 10월 14일 산행 기록입니다.
차량이 연곡사 주차장에 있는데, 우리는 직전마을에서 차량을 탑승할 예정이므로 약 1.7km 정도 덜 걷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계곡 단풍은 일주일 이후 산행이므로 더 멋질것 같아요.
프로파일에서 볼 수 있듯이 피아골삼거리에서 피아골대피소까지 약 2.3km 구간은 표고차가 536에 이를 정도로 급경사 내리막이라 다리가 벌벌 ^^
오늘 산행의 들머리인 성삼재(주차장) - 아직 이른 시각인 10시30분인데도 벌써 초만원 상태
11월1일 성삼재에 주차를 하고 주능선 종주(성삼재 ~ 천왕봉 ~ 중산리)를 계획하고 있어 주차 요금표에 관심을..
천왕봉까지 28.1km 이정표, 이걸 볼 때마다 2011년 10월8일 성삼재에서 천왕봉으로 올랐다 중산리로 내렸던 당일종주가 생각 남 당시 종주 기록은 http://blog.daum.net/hl5fxp/18348675 여기 클릭
노고단고개 편안한 길 3.2km 대신 당연하게 1.1km 방면으로 진행
지리산 화대종주의 시점 인 화엄사 5.8km(화엄사에서 이 지점까지 오르려면 코가 땅에 닿는다는 '코재'를 넘어야 ^^) 2012년 10월11일~12일의 화대종주 기록은 여기 http://blog.daum.net/hl5fxp/18348770 클릭
노고단대피소
언제 보아도 자애로운 미소의 노고할매
노고단 정상은 사전 예약자만 출입가능 하기에 Skip
오늘 산행의 최고점인 노고단고개(1440m) ~ 이후 돼지령을 거쳐 피아골삼거리(1336m)까지는 걷기 무난한 능선
돼지령(1370m)
지리산 기상관측 장비
여기 피아골삼거리에서 점심식사 후 직전마을/피아골대피소 방면으로 진행
직전마을에서 피아골삼거리 방면으로 오를 경우 급경사인지라 이런 경고판이..
2011년 11월12일 HL5NUX와 함께 지역 산악회 버스를 이용하여 직전마을 ~ 피아골 ~ 성삼재 산행을 한 적이 있는데 당시 기록은 여기를 http://blog.daum.net/hl5fxp/18348692 클릭 해 보시길
여기서 피아골대피소까지는 쉬엄쉬엄 14분 거리
피아골대피소 통문
취지는 알겠는데 지나치게 직설적인 섬뜩한 경고인 것 같아서 볼 때 마다 영~
구계폭포
온 산이 붉게 물들어 산홍(山紅), 단풍이 맑은 담소에 비쳐 수홍(水紅), 그 품에 안긴 사람도 붉게 물들어 보인다 해서 인홍(人紅)....하여 이 셋을 합쳐 三紅
표고막터부터 연곡사(주차장)까지 약 3.3km 구간은 평지에 가까운 완경사의 너른 길인지라 스틱을 접고
피트니스센터에서 트레이드밀 타듯이 속보로 진행
仙界를 벗어나 俗世로 진입하는 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