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부터 숙소에서 나와 개인택시 사무실
전화하니 전화를 안 받는다 어제 신신당부
했건만 다시 숙소로 들어가 추위도 좀 녹이고
곰곰히 생각 해본다 0630분이 첫차라 하는데
시간 맞춰 가보니 0800시가 첫차란다 버스가
바꾼지 오래 됐다고 하는데 터미널에서는 몰고
기사들만 알고 있다 조합에서 돌아가면서 기사
를 바꾸나 보다 한분 기사가 전주 나가는 군내
버스타고 검문소에 내려 달라고 해서 걸어 가는
게 제일 빠르다고 해서 갔더니 200m가 아니고
2k가 넘는거 같다 마침 872버스가 온다 손 흔들어 세우니 여기가 장승리 마을 종점이란다
여기서 평화동 종점까지 왕복 운행 한다고 함
기다렸다가 모래재 감---그마을에서 가끔 농어촌 버스도 가끔 지나기기도 함(24인승)
우여곡절 끝에 도착
전번에 내려 왔던 모래재로 올라감 휴게실측에서 조금 오르면 시멘트 도로 측
으로 오르면 이정표 나옴
잠시 켄 맥주로 목도 축이고
멀리 고속도로 보이고
개인 농장 철책따라
시멘트 도로 나오고
드뎌 웅치 전적비 도착
도로 따라 나오면 곰치재 나옴
제이 쉼터에서 본 풍광
만덕산 삼거리
10m 이하만 등재 된다고 해서 폰카도 이리
찍고 저리 찍어도 안 되는게 많다 실력이 없으
니 한탄만 할수밖에 ㅉ
드뎌 관음봉이 보인다 저길 넘어간다
내려다 본 마을
드뎌 회봉리로 가는 입구까지 왔다 좌측으로
검은 비닐 봉지가 가지에 말려 있다 산객에겐
이정표가 될수 있으나 환경에서 보면 쓸쓸함
이 앞선다 바로 옆에 이 나무가 있다
이 사진은 회나무님이 찍은 사진으로 올림
정류장 사진 찍으려 하니 관촌 나가는 버스가
온다 여기가 종점이라 돌려서 바로 간다 관촌
까지 오는데 혼자 타고 온다 도에서 보조금이
엄청 나가겠구나 세금들 열심히 내세요 ㅎ
곤촌터미널에서 찍은 시간표 여기도 시간
바꿨나 물어 보려니 아무도 없다 헐
752번 버스 안에서 찍은 운행표 관촌터미널
에서 송천동 까지 운행 25분 간격으로 운행
하는거 같다 금암광장에서 하차 하여 조금
오라가면 신호등 건너편 전북은행 좌측 끼고 가면 시외버스 터미널 있고 거기서 조금 더 가면
고속터미널 있다 다음 구간은 시간표 잘 짜서
가야 겠다 홀 산행하는분들 참고 하셨으면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