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 (목멱산) 구간
거리 :4 : 2km
소요사간 3시간
이구간은 한양도성길 제 2구간으로 장충공원 뒷길에서 남산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남산(목역산. 해발 270m)은 서울의 안산(安山)으로 조선초기 부터 국태민인(國泰民安)을 비는 국사당을 이곳에 두었고, 정상에는 봉화를 세워서 궁궐에서 직접 변방의 변란을 살필수 있게 하였다.한강의 남북을 포괄하는 현재의 남산은 행정구역상 중심부에 해당하며 정상부근에는 지리적 중삼지 임을 알리는 "서울중심점"이 설치 되어 있다.
1921년 부터 1925년 까지 일제가 남산에 조선신궁을 지으면서 주변의 성벽이 대부분 파괴 되었는데 1970년에 벌어진 남산 제모습을 찾기 위한 성곽보존 정비 사업과1990년에 들어서며 남산 제모습 찾기 사업을 통해서 옛모습을 상당히 회복 하였다.
■ 남산 (목면산) 코스 : 장충체육관 ~체육관 뒷길 (도성 바깥족, 안쪽길)-우수 조망명소-(용산구 방향)-국립극장-나무계단길-남산공원 버스 정류소-N서울타워-남산팔각정-목멱산 봉수대터-남산케이블카스강장-잠두봉 포토 아일랜드-안중근의사 공원~백범광장
지하철 3호선 동국대 입구역 5번출구
장충단공원 입구
장충공원의 이정표
장충단공원
신라호텔 영빈관
장충공원 뒷길
성벽을 따라 걸으며
한양도성 순성길 이정표
개나리가 만발한 꽃길을 따라서
남산이 신라호텔의 정원과 같다.
성밖의 용산구 이촌동
벗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목련도 한철 을 구가 하고....
오르고 내리는 계단이 제법 많다.
광희문과 국립극장 사이의 이정표
남산의 중턱에 산 벗꽃이 만개 해 있다.
국립극장 방향 350m
HOTEL BAN YAN TREE CLUB
남산공원 표지판
오른편 건물이 국립극장
남산공원 종합 안내판
성곽의 외부를 따라서
성곽의 축성당시의 책임 부서와 책임자의 실명을 볼수가 있는 성석(城石)
감독관들의 실명도 볼수가 있다.
각자 성석(刻字城石)에 대한 설명
지형의 모양을 따라서 축성되어 있다.
여러 방향을 볼수 있는 옹성(瓮城)
성곽 아래 세워져 있는 이정표
축성시기에 따른 성의 형태를 설명하고 있다.
곳곳에서 옹성을 볼수가 있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국립극장
성곽을 배경으로
목멱산(남산)봉수대 까지의 거리가 1km
남산 N-TOWER
목멱산(남산) 봉수대까지 600m
N- TOWER와 성곽
남산 버스 정류장
남산에서 바라본 사대문 안
이 나무는 모든 것을 알고 있겠지~?
N- TOWER와 성곽
남산 팔각정
남산의 성곽 안
사랑의 약속으로 달아 놓은 "사랑의 자물쇠"
자물쇠를 매달 때 처럼 영원한 사랑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목면산 봉수대
목면산 봉수대 교대식
잠두봉 포토 아일랜드
잠두봉에서 바라본 한양 성안
N-TOWER와 성곽
멀리 여이도의 6.3빌딩이 보인다
大韓國人 安重根 동상
안중근의사의 유뮥 "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
대를 이어서라도 독립을 이루라는 안의사의 말씀
\뜩
뜻이 있는 선비와 어진 사람은 내 몸을 바처 뜻을 이룬다.
"일불독서 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이등박문 죄악 15개조(伊藤博文 罪惡 15個條)
인류사회대표중임(人類社會 代表重任)
大韓帝國 義軍 參募總長 安重根의 人心結合論
安重根義士의 말씀
와룡매(臥龍梅) 한그루
白凡廣場의 白凡 先生님 銅像
복원된 성곽
■ 숭례문구간
구간 : 백범광장~돈의문터(경교장)
거리 : 1.8km
소요시간 약 1시간
이구간은 한양도성길 제 3구간으로 남산 백범광장에서 숭례문을 지나서 돈의문 터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한양의 정문이 숭례문은 한강과 도성을 최단거리로 잇는 문으로 사람의 왕래와 물산의 이동이 많았다. 상업이 발달한 조선후기에는 문밖에 칠패시장, 문안 선해청 창고 앞에 남대문 조시(朝市)가 형성되었는 데 남대문 조시는 지금의 남대문사장으로 발전 되어 있다.
서구 열강들과 통상을 체결하고 서울을 개방한후 남대문 인근의 정동 일대에 각국의 공사관과 외교관의 사택, 선교사들이 세운 교회와 학교가 들어 사며 숭례문은 그 구실이 상실 하게 되는데 1899년 전차가 들어 오면서 숭례문의 성곽이 파손되고 주변에 커다란 건축물들아 들어 서면서 성벽을 파괴하여 옛 성벽은 사라지고 한양도성길에서 볼수 있는 성곽의 흔적은,서울힐튼 호텔, SK남산 빌딩의 뒷편과 대한 상공회의소에서 오리브 타워로 이어지는 길가의 성벽 일부가 담장처럼 남아있을 뿐이다.
■ 백범광장-남대문시장입구-숭례문=남지 터-대한상공회의소-소의문 -배재학당동관-배재공원=정동교회 이화여자고등학교-돈의문터
복원된 혜현동 방향의 성곽
힐튼 호텔과 성곽
한양 도성깋 숭례문에 대한 안내문
숭례문 조감도
숭례문 수문장 교대행사
취타대
숭례문 앞에서 인증샷
사대문 안의 3대 시장인 남대문시장 입구
서울시청사와 서울신문사
덕수궁앞 대한문 앞에서
덕수궁 돌담길
정동교회
유관순 열사등 많은 애국 지사를 배출한 이화 여자고등학교
수령 550년이 넘은 회화나무
수령이 550년을 넘긴 회화나무 안내판
정동은 근대문화유산이 산재 되어 있다.
오늘의 목적지 돈의문터 의 강북 삼성 병원
경향신문사 사옥
한양도성 순성길 안내 동판,현위치는 돈의문(敦義門)터
서양식 저택으로 해방직후 임시정부 청사로 사용되였던 경교장(京橋莊),
김구선생남께서 안두희의 총탄에 서거 하신 곳이기도 하다
경교장에 대한 안내판
영상으로 보는 경교장의 내부
영상으로 보는 임시정부 요인들의 환국 모습
영상으로 보는 임시정부의 요인들
경교장 앞에서 신탁통치 반대집회를 하고 있는 영상
김구선생님의 서거 당시의 영상
경교장 1층과 지하1층 모습
경교장 2층과 1층의 조감도
지하 1층 전시실
임시 정부의 유품들
경교장의 변천사
유품들을 관람하는 관객들
백범 김구 선생의 연보
백범 김구의 삶
임시 정부의 요인들
윤봉길의사의 유품도 전시 되어 있고...
흰 적삼과 바지가 비극의 장면을 보여 주고 있다.
광산업으로 거부가 된 "죽첨장"의 주인 최창학은 일제에 군용 기를 헌납 하는등 친일 행적이 있었는데
임시 정부가 환국할때 임시정부에 죽첨장을 임시정부에 내 놓았다고 하며 그 뒤 경교장으로 바뀌었다.
경교장으로 바뀐후 임시정부의 집무실과 숙소로 사용하였다.
경교장은 1930년대의 대표적인 근대 건축물로서 여어가지로 사용되어 오다가 북원 되었다.
김구 선생님의 서거 후에 경교장은 여러번 손 바뀜을 하다가 2010 년 ~ 2013년 까지
복원을 하여 외부에 공개 되었다.
경교장 1층에 전시된 각종 유물들
귀빈 식당
마침 경교장을 방문한 날이 2019년 4월 11일 로서 임시정부
수립100주년 되는 날이여서 경교장 방문때 숙연 해 졌다.
걷기와 산행 전,후 몸풀기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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