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산(蓬萊山)-395m
◈날짜 : 2020년 11월22일 ◈날씨: 흐림
◈들머리 : 부산광역시 영도구 신선동 외나무약국버스정류장
◈산행시간 : 4시간28분(10:25-14:53)
◈찾아간 길 : 팔용중정류장-111번(8:11-18)-창원종합터미널-시외버스(8:30-9:06)-사상터미널:사상역-지하철(9:15-10:02)-남포역:영도대교정류장-85번(10:10-24)-외나무약국정류장
◈산행구간 : 외나무약국정류장→산정로노인쉼터→둘레길입구→해돋이배수지→편백산림욕장→이정표→봉래체육공원→불로초공원→정상→안부쉼터→자봉→손봉→이정표→임도갈림길→75광장정류장
◈산행메모 : 외나무약국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돌아서면 왼쪽에 외나무수퍼마켓. 수퍼마켓 끝에서 왼쪽 골목계단으로 올라간다.
산정로노인쉼터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대법사를 앞두고 왼쪽으로 보이는 봉래산둘레길로 진입한다.
체력단련장을 지나며 돌아본 그림.
그물망 울타리 사이로 들어간다.
모습을 드러낸 해돋이전망대. 오른쪽은 주막집.
해돋이 전망대에서 5분 후 만난 샘터.
왼쪽으로 만나는 해돋이배수지 입구.
고구마 역사 공원도 조성했다.
재작년 왔을 땐 없었던 공원이다.
영도의 단풍. 약한 빗방울은 아직도 이어진다.
조엄과 고구마 안내판.
편백나무 숲을 지나 만난 장사바위.
전설 안내판.
샘터와 체육기구를 만난다. 왼쪽 나무엔 거울도 걸렸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갔더니 之자를 그리며 치솟는다.
너무 올라간다 생각하는데 능선이다.
왼쪽으로 막아선 볼록 봉으로 올라간다. 왼쪽으로 신선대부두. 그 위로 흐릿하지만 해운대빌딩도 보인다.
오륙도와 한국해양대학이 자리한 아치섬.
손봉을 먼저 만난다.
직진으로 내려간다. 아래로 아파트가 많아졌다. 건너에 중리산, 태종산.
임도를 만나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전망 덱을만난다.
덱에 서면 왼쪽에 묘박지. 배들이 항구 밖에서 임시로 머무는 곳이다. 오른쪽으로 두도, 암남공원. 그 뒤로 낙동정맥의 끝 몰운대.
함지골 편백산림욕장 삼거리에 내려선다.
직진으로 올라가면 왼쪽 아래로 산림욕장.
팔각정쉼터를 만나 점심. 지붕이 있으니 점심장소로 딱이다. 오전 6~12시까지 1~4mm의 강수예보였는데 약한 빗방울은 이어진다. 돌아본 점심자리.
산불초소를 만나면 임도는 여기까지.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다시 산길.
여기서도 전망 덱을 만난다.
아래로 남항대교.
바위 아래로 벤치. 돌담 사이로 이어지는 탐방로.
돌계단에서 만난 전망 덱.
암남공원 뒤에 다대포가 포개졌다.
남항대교. 오른쪽으로 천마산, 승학산, 시약산, 구덕산, 구덕고개.
가운데로 용두산공원 전망 타워도 보인다. 그 오른쪽에 엄광산, 구봉산, 백양산.
복천사 약수터를 만난다. 수질검사결과 음용수적합 판정서도 보인다. 이정표는 왼쪽으로 복천사230m. 예전엔 여기서 복천사, 산제당으로 진행했는데 오늘은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치솟는 돌 계단이다. 오른쪽으로 바위에 새겨진 상이 보인다. 아래는 제단도. 무속인들의 활동공간인가?
가까이서 본 모습.
능선에 올라서니 삼거리이정표. 왼쪽으로 정상230m. 나무 뒤로 자봉, 손봉이 보인다.
목책 따라 올라가면
봉래산 정상.
2년 만에 만난 정상석.
빗방울은 계속되지만 시원한 조망이다. 남항대교와 남항. 승학산 오른쪽으로 시약산의 강우 레이더도 보인다.
안테나 뒤로 엄광산, 백양산. 부산북항 뒤로 부산의 중심가 서면.
북항대교 위로 황령산, 금련산. 그 오른쪽에 장산, 해운대신시가지.
건너에 신선대부두. 그 위로 봉우리산, 장산봉.
오륙도와 아치 섬. 정상까지 之자를 그리며 올라오는 덱 설치 공사 중이다.
영도할매전설 안내판. 광장 덱도 들어선다.
정상육거리로 내려가서 자봉에 올라선다.
손봉을 앞두고 왼쪽으로 내려간다. 목장원으로 내려서니 에어건. 신발과 옷에 묻은 흙을 떨어낸다. 여기부턴 아스팔트. 찻길로 내려와서 돌아본 목장원.
도로 따라 왼쪽으로 가면 75광장버스정류장. 오늘산행은 여기까지.
#75광장정류장-508번(14:58-15:12)-영도대교:남포역-지하철(15:19-54)-사상역:사상터미널-시외버스(16:05-42)-창원종합터미널-택시(16:47-57)-새미사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