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 모란 꽃 을 피우기 위하여 봄 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봅니다."어느 시인 의 시상이 연상 되어집니다.소영 후
배아니,12 년 선배니까,삼촌뻘이나 되겠지요,아버님도 아시는 분 같읍니다,한국 전쟁사 를 보면,안동 길안면에 인민 무력부장하던 오 진우,당시 북한군계급 소좌<우리 육군계급 소위>를 달고 청송 중앙산 을 거쳐 길안면 송사동 고란동에 괴뢰군 본부 를 설치 많은 괴뢰군이 진주함으로,6.25 전쟁 전.후 안동시.군 인접주민들 의 고통 그 아픔은,오늘에 이르기까지,치유,회복되지 못하고,한많은 미아리고개,슬프고도 슬픈 유행가 를 목 놓아,불렀으며 오늘에 이르기 까지 목 이메인 이별가를 한잔술 에 취해 부르고,또 불러야 하는 전.후세대,아버님세대,강박관념,피해과다 망상증,흑백논리,"검사출신,정치가의 해학,1>내가하면 로맨스,남 이하면 불륜,2> 내가하면 투자 남이하면 투기,"경주돌,안동돌이면,썩돌도,순흥안씨,아버님꼐서 가지시면,옥돌로 만 쓰고싶은,고지식한 아버님,하늘 나라가신 할아버지,자정이 유달랐던 자상하신 그 할머님 의 모습 희미한 기억도 어렴풋 스쳐갑니다,당신은 정말,순흥안씨 의 귀한 가문 의 딸로서 휴머니틱한 여인이요,장한 어머니의 소양,다 겸비하신것 아닙니까... 변하지 않는것이, 진리중 의 진리 잖아요.궁중음식 도 상하면,마음 도 상하면,우리들의 기억에서 멀어집니다,귀하고 귀하신 소영 원장님,오늘도,아름다운 도시,아름다운 사업장에서,아름다움 을 창출하세요,고향도,모교 동문모두는 6~70년도 안동대표 보우트 장도,애지중지 사랑하시고,리더 의 꿈을,최고 지상주의,최선이 아니면 차선을선택하지 않으셨던,아버지도,이해하는 알것만 같은 훌륭하신 어머니 소영원장, 명문가문,순흥 안씨의 후손으로, 용초15회의 큰 누님이 되어 주세요, 사랑을 할 줄도 알고,사랑을 줄 줄도 아시는 소영이 누나는 멋쟁이 싶니다. 사랑 합니다,용초 이 만여 동문은 그 한사람, 한사람의 동문까지도 기억이 살아있는 동안,호흡이 멈추지 않을때까지 기도 할 것입니다 !!
2013 .04 .15 . 온리원 참!!<동창회 카-페댓글 이동임>
저는 아버지 꼐서 당시, 임동 지서 근무,전후 연.자제 관련 해당 사항이 전무 합니다만...
그래도,약간의 불이익이 있었지만, 잘 못된 전시행정 오기 정정으로 겨우 살아 남았지요.
전쟁의 점령지 포항.영양.청송.안동.지역에서 전후 심적.물적피해 없는 사람 없겠지만
그 무엇으로 도 보상받지 못하였고,치유되지 않는 가슴아픈 동족 간 의 전쟁참화 의 상처
하루빨리 회복될수 있도록 위로하여주심 감사 드립니다. 힘 있는 대한민국 내 고향 안동!!
무공해 청정 농산물 이랑 쌀밥. 많이 드시고 힘 많이 내시어,통일의 주춧돌이 되어 주세요.!!
첫댓글 저의 형님도 우환이 있으신 아버님을 두고 피난을 못간다고 하여 ~
수복후 아군에 의해 총살당하시고 28세에 홀로되신 형수님이 계십니다,
명예회복 늦었지만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예, 회장님 꼐서 글 올리신 내용등 직.간접적인 유형의 피해로 인하여 수많은 고급
두뇌를 소유하신 죄없는 청년이,꿈을 펼쳐보지 못한체 정신질환자 로 폐인이 되고 말았지요.
확인만 되는가족 도울수 있는데 까지 돕는것이 정의사회 구현이요.명예회복 하시고
위로 드리는 위령제 행사.피해자의 임장에선 하루가 천년같은 맘 아픈 세월. 만시지탄이
되겠으나,세상에서가장 보람있는 이웃 사랑의 실천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