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출발[오전6:00] - 울산(대왕암)[10:20도착]- 강동 용바위 해상공원[오후2:00도착]-
포항구룡포(호미곶)[3:50도착]- 송탄[오후10:30도착]
울산여행을 친구들과 함께 잘 다녀 왔습니다.
송탄을 출발해서 추풍령휴게소(7:50)에 도착해서 잠시 쉬어 갑니다...
추풍령휴게소의 전설을 공부허고?~~~~ㅎㅎㅎ
코피도 한 잔 허며 잠시 쉬고 출발합니다!~~~~~
그리고 어느덧 울산으로 넘어가는 무지 큰 대교를 건너갑니다.....
울산대교위를 통과하며 바닷가쪽의 장엄한 현대조선소를 봅니다...
드디어 울산 대왕암공원 주차장에 도착하여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뒤로 보이는 건물들은 멋진 외국풍경같지만 공원입구 각종 편의시설 패스트푸드점들입니다.
우리가 대왕암공원 관광을 마치고 나오면서 횟집에서 식사를 하려고 했지만 여기에는
우리가 먹을만한 메뉴들이 없어서 시내로 나가서 먹게됩니다.
'미르'라는 말이 순수 우리말 '용' 이라는 사실을 오늘 여기서 처음 알았습니다.
저 앞길 소나무숲길 사이로 약20분가량 들어가면 바다가 나오고
대왕암 바위공원이 나옵니다.
'미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서리 대왕암 공원안으로 들어갑니다!~~~~~ㅎㅎㅎ
대왕암의 전설을 공부허구!~ 과거시험에 나올지 모릉께?~~~ㅎㅎㅎ
아름답게 가꾸워진 소나무(해송) 사이를 통과합니다..
털머위꽃도 구경하며!~~~~
울산 울기등대에 도착했습니다.
울기등대의 전설을 공부허구!~~~
울기등대앞에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의 주인공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습니다....ㅎㅎㅎ
울기등대 광장 중앙에서.....
드디어 대왕암바위 공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 앞에서 직진해서 여행을 마치고 우측으로 나오게 됩니다.
대왕암공원 전체 안내도를 보고서리...
드디어 대왕암의 모습이 서서히 드러납니다....
옆에서 바라 본 대왕교 모습입니다...
대왕암 바위 입구에서 우리가 내려온 울기등대 모습을 바라봅니다.
드디어 대왕암 전체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바로 이 풍경이 가장 하이라이트 장면입니다.
이 멋진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푸르른 바다와 어우러진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너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저 대왕교를 건너서 바위 정상까지 갔다오게 됩니다.
위에 작은 사진을 한 번 클릭하시면 파노라마 사진 원본으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