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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덕 목사(조치원교회·사진 오른쪽)가 (사)세종시교회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세종시교회총연합회(이하 세교총)는 지난 12월 30일 조치원교회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열어 최명덕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대표회장 최명덕 목사는 “다윗이 전리품을 나눴던 것 같이 동일한 마음을 갖는다면 세종시를 보다 더 잘 섬길 수 있을 것”이라며 “함께 일하며 기독교의 선한 영향력이 세종시에 널리 퍼지고 깊은 영향력을 가지는 연합회가 되자”고 말했다.
세교총은 매년 세종시 부활절연합예배를 주도하고, 조치원역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 및 문화축제, 8.15 광복절 기념예배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도 기존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세교총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세종시에 있는 복음적인 교회의 연합을 지향하며 목회자들의 목회 협력과 긴밀한 교류와 화목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지역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다음은 임원 명단.(이하 목사)
대표회장/최명덕(조치원), 수석공동회장/조강수(사랑의), 공동회장/안희묵 (꿈의) 현수동(세종중흥) 진영선(조치원장로) 류경남(주사랑), 공동부회장/이난시(엘림) 김한나 (새순) 오경훈(세종주님의), 사무총장/장래원(하늘비전), 서기/홍우표(방주), 부서기/김재헌(세종벧엘), 회계/최희수(행복꿈동산), 부회계/백현창(푸른초원).
문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