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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오픈(China Open)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프로 테니스 대회이다. 과거에는 베이징 살렘 오픈(Beijing Salem Open)이라 불렸다. 1993년 처음 개최된 이 대회는 1998년~2003년까지 중단되었다가, 2004년부터 다시 열리기 시작했다. 2005년부터는 ATP 투어와 WTA투어 통합 대회로 개최되기 시작했다.
차이나 오픈은 1993년 ATP가 아시아 지역에서 일련의 새로운 대회를 창설하면서 카타르 오픈 및 두바이 챔피언십과 같은 해에 시작되었다.
2006년부터는 미국외 지역 대회로는 최초로 호크 아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마이클 창은 이 대회 단식에서 두 번 이상 우승한 유일한 선수이다. 그는 1993년부터 95년까지 3년 연속으로 우승하여 이 대회 최다 우승 및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4경기 총상금 $3,755,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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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수상자가 시상식에 불참했을 때 메달의 운명은? |
9월29일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테니스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동메달 수상자인 중국의 정제가 불참해 팀 동료인 펭 지슈안이 대신 메달을 받았다. 사진 테니스코리아 제공 |
테니스 혼합복식 동메달리스트 중국의 정제 시상식 불참
차이나오픈 참가 일정 탓…참석 안해도 제재하지는 않아
메달 수상자가 시상식에 나타나지 않았다면? 그리고 자신이 아닌 대리 수상자를 내세웠다면?
실제로 2014 인천아시안게임 테니스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이와 같은 일이 벌어졌다. 혼합복식 준결승(9월28일)에서 패한 중국의 정제(31·세계 순위 80위)가 하루 뒤에 열린 시상식에 불참했다. 대신 팀 동료 펭 지슈안이 참석해 정제의 혼합복식 짝이었던 장제와 함께 동메달을 받았다.
이유는 있었다. 테니스는 동메달 결정전이 없고 준결승전 패자가 동메달을 공동 수여받는데, 시상식은 준결승전 다음날 열리는 결승전이 끝난 뒤에 있다. 이 때문에 동메달 수상자들은 시상식 때까지 하루를 꼬박 기다려야만 한다.
하지만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인 차이나오픈에 참가하기로 돼 있던 정제는 기다릴 여유가 없었다. 유위판과 짝을 이룬 복식 경기가 30일 낮 12시30분에 잡혔는데 시상식은 29일 밤에 열리는 터라 부득이하게 시상대에 오르는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정제는 중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대회 4강(2008 윔블던)에 올랐던 선수로, 단식은 물론 복식에도 능통하다. 2006 도하아시안게임 때는 단식, 복식을 휩쓸어 대회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시상식 참여 여부에 상관 없이 정제의 동메달은 공식 인정된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시상식이 공식 행사이기는 하지만 참석을 안했다고 해도 별다른 제재는 없다. 해당 협회나 연맹 쪽에서 자체적으로 징계를 내릴 수는 있겠으나 정제처럼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다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하루를 쉬고 함께 동메달을 받은 일본 팀의 불만은 상당했다는 후문이다. 이들도 투어 일정 탓에 일찍 출국하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허겁지겁 인천에서 중국 베이징으로 건너간 정제는 복식에서 승리했을까. 크리스티나 라데노비치(프랑스)-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러시아) 짝에 경기 55분 만에 0-2(2:6/0:6)로 완패했다. 남자단식
8강
조코비치(1) ===62,64======>=====63,64=====>======60,62====>
디미트로프(5)
칠리치(4)
머레이(6) ==61,64=======>===============
이스너(8)
베르디치(3) ======63,64======>=====64,61=====>===============
Klizan(svk) ======67(7),64,63==>==============
(對걸비스<시드7> 62,30<ret,d>)
나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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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s.윌리엄스(1)
스토서===========wo==========>
크비토바(3)=====76(2),64====>==63,67,62 ======>================왼손,윌슨사용
빈치
쿠즈네트소바
사라포바(4)=====60,64======>====60,64=========> ==== 64,26,63===> 해드사용
이바노비치(9)=====wo======>요넥스사용
할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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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복식 우승 6-7(6) 7-5 10-5
Roger & Tec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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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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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마리야 샤라포바(4위·러시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차이나오픈(총상금 542만7천105 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샤라포바는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페트라 크비토바(3위·체코)를 2-1(6-4 2-6 6-3)로 제압했다.
우승 상금 91만8천 달러(약 9억7천만원)를 받은 샤라포바는 다음 주 세계 랭킹에서 2위로 오르게 됐다.
또한 이 대회 참석한 조코비치는 2R를 승리후,
조코비치는 "내 인생의 꿈은 세계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다"며 "이러한 목표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것만큼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는 나에게 많은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나는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노력한다"면서 "이것이 내가 중국에 온 이유다"며 남자 테니스 최강자로서 승리를 거둔 소감을 밝힌바 있는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27·세르비아)가 차이나오픈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조코비치는 5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토마스 베르디흐(29·체코·세계랭킹 6위)와의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2-0(6-0, 6-2)으로 완승했다. 최근 차이나오픈에서 24연승을 달리며 우승 상금으로 60만4000달러(약 6억4000만원)를 받았다.
첫 세트 베르디흐에 한 게임도 내주지 않은 채 승리한 조코비치는 2세트도 게임스코어 6-0으로 끝낼 수 기회를 잡았지만 5-0에서 내리 두 게임을 내주며 주춤했다. 그러나 이어진 여덟 번째 게임을 따내며 6-2로 승리, 우승을 확정지었다.
차이나오픈을 마친 조코비치는 곧바로 중국 상하이로 이동해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롤렉스 마스터스대회에 출전한다. 롤렉스 마스터스에서도 조코치비는 2012년과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일본 도쿄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라쿠텐 재팬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22만8천825 달러)에서는 니시코리 게이(7위·일본)가 우승했다.
니시코리는 결승에서 밀로시 라오니치(8위·캐나다)를 2-1(7-6<5> 4-6 6-4)로 물리쳤다.
지난달 28일 말레이시아오픈 단식을 제패한 니시코리는 2주 연속 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9만6천850 달러(약 3억1천만원)다.
올해 US오픈에서 준우승한 니시코리는 이번 시즌에만 네 차례 투어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개인 통산 우승 횟수를 7회로 늘렸다.
---------아래는 참고 2010혹은 2007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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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자복식: 네델란드의 Roger&루마니아의 Tecau가 Benneteau&Pospisil에 우승
여자복식: 중국의 Peng Shuai&체코의 Hlavakova가 짐바브웨의 Black&인도의 Sania Mirza에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