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가 22년부터 비담임 정교사인 서울형 전임교사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서울형 전임교사는 담임을 맡지 않은 비담임 정교사로 평소에는 보육업무를 지원하고 담임교사들이 휴가를갈 경우 그 반에 들어가서 담임의 역할을 하는 교사입니다.
서울시에서는 보육교사들의 휴가권을 보장하고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시켜 주기 위하여 시범사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140개소를 시작으로 25년까지 1500개소로 확대하겠다고 하니 보육교사들에게 주어진 휴가를 보육공백 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집은 참 좋을 것 같네요.
오세훈 서울시장님이 발표한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 플랜"의 하나로 전국 최초로 서울시가 보육교사들의 휴가권을 보장하는 사업이나 앞으로는 전국의 모든 어린이집에 확산되어 비담임 정교사가 배치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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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4YUj47bp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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