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민간요법보존회 원문보기 글쓴이: 건강도인.雲峰
해바라기씨
해바라기는 국화과의 1년 초로 북 아메리카원산.
여름 줄기 정상에 직경 10~30cm의 황색의 두상화서를 옆으로 향하여 맺는다. 꽃이 지고도 계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1cm 정도 흑색 줄무늬가 있는 종자를 맺는다. 종자는 딱딱한 껍데기에 싸여 있고 22~36%의 기름성분을 함유하며 핵은 44~55%의 기름과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하기 때문에 채유하고 유지는 주로 식용으로 유박은 사료로 이용된다.
해바라기 씨 속 셀레늄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셀레늄은 암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암으로 고생하고 계신분이시라면 이러한 항암효과에 뛰어난 해바라기씨 효능을 기억해 두시고 도움 받아보세요. 마그네슘이 압이 올라가는 현상을 막아줘 해바라기씨를 드셔주시면 고혈압 예방으로써의 해바라기씨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해바라기씨 속 다량 함유된 엽산으로써 완화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평소 빈혈로 고생하고 계신 분이시라면 이러한 빈혈치료로써의 효능을 기억해 두시고 해바라기씨 효능으로빈혈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인병은 몸 속 콜레스테롤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해바라기씨의 효능 중에는 이러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관절염은 활성산소가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데 해바라기씨에는 이러한 활성산소가 세포를 손상시키는 현상을 막아줘 해바라기씨를 자주 먹어 주시면 해바라기씨 효능으로써 관절염에 도움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냉증은 말 그대로 몸이 차가운 상태를 말하는데 해바라기씨는 성질이 따뜻함으로 이러한 냉증 치료를 위해 조금씩 자주 드시면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100g 611kcal
영양성분
은행
지름 약 2cm이다. 은행나무는 암수딴그루로서 10월에 암그루에 달린 열매가 황색으로 익는다. 열매 바깥쪽의 외과피(外果皮)는 다육성으로 악취가 난다. 외과피의 안쪽에 2개의 모서리가 있는 흰색의 단단한 중과피를 가진 달걀 모양 원형의 종자가 있다. 이것을 은행 또는 백자(白子)라 한다. 중과피 안쪽에 갈색피막의 내종피가 있고 이 속에 청록색의 배젖이 있는데 인(仁)이라고 한다.
구운 은행은 보온작용과 배뇨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야뇨증이나 빈뇨가 있는 사람은 잠들기 3시간전에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은행은 폐기능을 좋게하여 기침이나 가래를 없애주며 천식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호박씨의 특징
호박씨에는 단백질과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약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두뇌발달
호박씨에는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레시틴과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습니다.
신장결석
호박씨에는 신장결석을 예방하는데 좋은 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미네랄성분이 요도에서 응고되는것을 막아주어 체외로 배출하도록
도와주기때문에 신장결석에 도움을 주게된다.
신진대사활성화
호박씨에는 당질, 단백질, 지질등의 영양성분이 골고루 함유되어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주게된다
호박씨 먹는법
100g 552kcal
영양성분
땅콩의 특징
땅콩은 열매에서부터 줄기, 잎, 껍질까지 버릴게 없는 식물이다. 고단백, 고지방의 영양덩어리로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 땅콩에는 비타민C와 나이아신 등이 풍부하여 어린이들에게 좋은 음식이다. 대보름에 땅콩을 먹는것도 겨울에 부족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서이다.
땅콩의 효능
동맥경화 예방
땅콩에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과 리놀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 예방의 효능이 있다.
노화방지
땅콩의 비타민E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를 방지한다.
당뇨병 예방
땅콩을 글리세믹지수가 낮은 견과류로 혈당이 상승되는것을 억제하여
식후 땅콩을 소량 섭취하면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피로회복
땅콩에는 레시틴과 비타민B군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땅콩을 자주 먹게되면 피로회복을 부여해준다.
구입요령 껍질이 붙어 있는 국산을 구입하고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은 피한다.
보관법 공기 속에 포함된 습기를 흡수하여 눅눅해 지고 또 공기와 닿으면 산패하기 쉽게때문에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100g 569칼로리
망고
망고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열대과일 입니다. 말레이반도, 미얀마, 인도가 원산이며 생산량이 세계5위이며 종류도 다양합니다. 비타민 A가 많으며 카로틴은 푸른 잎 야채워 거의 같은 양이 들어있습니다
망고(mangoes)라는 과일이 암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플로리다 대학(University of Florida) 연구진에 의해 보고되었다. 플로리다대학의 영양학 및 면역 전문가인 수잔 퍼시벌(Susan Percival) 교수는 연구 보고서에서 암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려면 식료품점에서 사과나 바나나 한 다발을 사는 것보다 망고 몇 개를 사는 편이 났다고 한다. 망고는 다른 어떤 과일이나 야채에 비해 독특한 몇 가지 항산화제(antioxidants)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항산화제는 산소 원자가 전자를 잃어버리면서 형성되는 자유라디칼에 의한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작용은 나타내기 때문에 암 형성을 억제하는 효능을 나타낸다.
퍼시벌 교수는 망고 퓨레를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는 베타 카로틴(beta carotene)을 포함한 황색 카로티노이드 (yellow carotenoids)가 포함된 부분과 비타민 C처럼 물에 잘 녹는 조성물이 포함된 부분으로 나누었다. 일반적으로 암 테스트에 사용되는 생쥐 세포를 알려진 발암물질로 처리한 후 이미 분리해둔 두 가지 망고 퓨레를 가지고 처리한 결과 두 가지 망고 퓨레 모두 발암 저해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가지를 비교해 볼 때 수용성 조성물이 포함된 망고 퓨레의 암 억제 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퍼시벌 교수는 수용성 조성물이 포함된 망고 퓨레가 더 좋은 효능을 나타낸 이유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는 페놀계 화합물(phenolic compounds)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일 거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암 예방 효과를 증가시켜 주는 특정 화합물에 대한 확인 연구가 뒤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망고는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암을 예방하고 동맥경화와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망고의 폴리페놀 성분은 암세포가 자살하도록 유도하여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망고를 꾸준히 드시면 암을 예방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시력향상 효능
망고에는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가 풍부하여 안구건조증, 야맹증 치료 등 눈건강에도 좋으며 시력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소화촉진 효능
망고는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소화가 잘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디저트로 망고음식을 많이 먹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피부미용 효능
많은 과일들이 비타민이 풍부하기때문에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망고 역시 비타민 A가 풍부한 과일이기 때문에피부세포를 활성화시켜주며 피부미백, 탄력, 노화방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골다공증 예방 효능
망고에는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가 풍부합니다. 망고를 꾸준히 드시면 구루병이나 골다골증등을 예방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불면증 개선 효능
망고는 마그네슘이 함유되어있어서 피로회복에 좋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며 불면증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망고는 깨끗이 씻어 실온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생으로 먹어도 부드럽고 달콤하여 보통 생으로 많이 먹습니다
그리고 망고와 우유를 함께 섭취하면 베타카로틴과 우유의 단백질,
지방을 동시에 섭취하게 되어 궁합이 잘 맞습니다.
진한 황색에 향이 진한 망고가 좋은망고라고 합니다
100g 68칼로리
Persea는 그리스어로 나무를 뜻하고 gratissima는 라틴어로 '매우 기쁘게 하다'는 의미이다.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 및 아열대 지방이 원산지로 15세기 스페인 사람들이 발견해 유럽에 소개했다. 아보카도는 값이 비싸고 특유의 느끼한 맛 때문에 아직까지 대중에게 환영받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영양가가 높은 과일 중 하나다. 원래 멕시코의 안데스 산맥 주변 및 남아메리카 지역이 원산지이나 현재는 서인도 지역, 미국 남서부에서도 재배하고 있다.
껍질은 울퉁불퉁하지만 속은 부드럽고 노란색을 띤다. 샐러드나 샌드위치의 재료로 쓰이며 소스와 기름를 만들기도 한다. 과육은 비타민 A, C, E가 모두 풍부해 피부와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지친 몸에 활력을 준다. 또한 우울증 해소에 좋은 칼륨도 함유하고 있다. 아보카도를 고를 때는 껍질이 짙은 녹색인 것이 좋고 냉장보관 보다는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노인에게 좋은 고영양 아보카도 주스
아보카도는 바나나와 궁합이 맞아 함께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밥 대신으로 좋다.
바나나 반 개와 우유 한 팩, 아보카도 3분의 1을 믹서에 넣고 간다.
이때 너무 오래 갈게 되면 아보카도가 믹서의 열을 받아 색이
변할 수 있으므로 15초 정도가 적당하다.
아보카도는 식이섬유 또한 풍부해 사과의 팩틴과 만나면 장의 활동을 한층 활발하게 한다.
아보카도 5분의 1과 사과 반 개, 물 100cc를 함께 믹서기에 넣고 갈아 마신다.
아보카도 과육과 기름, 천연팩과 크림으로 활용
샤워 후에 갈라진 피부와 튼 살에 아보카도를 발라 문지른 후 씻어내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아보카도와 호호바 오일이나 포도씨 오일 등 천연 오일을 섞어 크림을 만들어 두면 겨울철 피부 관리에 그만이다.
아보카도의 효능
당분함량이 낮기 때문에 당료병 환자를 위한 높은 에너지 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두뇌에 좋은 영향을 끼쳐 치매예방에 좋습니다.
보습효과가 뛰어나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주어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어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어주고 기미,주근깨를 예방해준다.
비타민 A, B6, 엽산과 니아신, 인, 마그네슘, 철분등 17가지 비타민과
11가지 바티탈 미네날이 풍부한 아보카도는 어떤 과일이나 야채,
쥬스보다 더 많은 칼륨을 함유한 영양가입니다.
또한 염분함량이 적고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어 어린이를 위한 영양식으로 더욱 좋습니다. 아보카도 오일은 아보카도 열매 껍질에서 추출하며, 아보카도 한알이면 화장을 안해도 될 정도의 고영양유액입니다.
천연항산화기능으로 자외선과 유해환경에서 효과작으로 피부를 보호하며 [식물성 비타민 D, 단백질]로 구성되어 피부상처치료, 진정, 보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아보카도 오일은 결합조직인 [콜라겐]을 증진시키고 활성화 시킵니다.
아드보카의 비타민 E 성분이 노화를 예방해 줍니다. 염분함량이 적고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어 어린이 영양간식으로 아주 좋습니다.구리와 철분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빈혈예방 및 치료에 좋습니다.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안과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식물성 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도 효과가 크다.수분공급의 기능을 갖고 화장품의 원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보카도는 나무에서 익히지않고 따서 실내온도에서 익히는 것입니다 자연스레 익히고 싶을때는 실내온도에서 과일바구니에 담아 보관하면 됩니다. 빨리 익히고 싶을 경우엔 알류니늄호일이나 갈색 종이에 싸서 실내온도에서 보관하시면 되며, 아보카도가 검은틱틱할때까지 실내에 보관을 하시며, 살짝 눌렀을때 약간 움푹들어가는 느낌이 될때까지 실내에 보관하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알맞게 잘 익은것입니다
100g 191칼로리
메론은 북아프리카나 중앙아시아 또는 중동이 원산지이다.고대 이집트시대에도 키웠다고 하니 재배역사는 오래되었다.우리나라에 들어온것은 1956년이다. 메론은 후숙과일로 수확후 3-7일정도 후에 기호에 맞게 익혀드세요 메론의품종은 전세계에 100여종에 이르나 교배종으로 인하여 이보다 많다.
품종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면 열매의 표피가 그물처럼 갈라져있는 네트멜론,무늬가 없는 무네트멜론으로 나눌 수 있다.네트메론은 보통 머스크메론이라 부르며 머스크는 사향을 말한다.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메론은 주로 네트메론이다.메론은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품으로 그만입니다. 특유의 향이잇고 단맛이 좋은 고급과일로 후숙을 시키면 효소가 세포 중의 프로토 펙신을 분해시켜 과육을 연화시키나 감소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메론의 효능
항암효과
메론에는 우리몸의 항산화 작용과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베타카로틴 성분보다 더 강력한 리코펜ㅇ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암을 예방하는데 효능이있다.
피로회복
메론에는 피로 회복을 돕는 비타민 A, B, C와 같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변비 예방
메론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섬유질은 변비에 좋다.
심장질환 및 뇌졸증 예방
메론에는 우리몸에 혈액 응고를 방지하고 점도를 낯주어 심장질환이나 뇌졸증 예방에 좋습니다.
숙취해소
술 마신 다음날 메론 주스를 한잔 마시면 간의 회복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어 숙취 해소에 좋습니다.
스트레스 해소
메론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효소는 스트레스를 가라않히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메론 다이어트 식단
재료: 메론 한통, 우유200ml, 믹서기, 큰컵.
7분 후 식사량은 밥 1/4공기 소식한다.
메론(멜론)고르는방법
메론의 그물무늬가 얼마나 선명한가에 따라 당도가 다르다고 하는데 꼭 그렇지는 않다고 한다. 네트메론이 잘 익었는지 눈으로 판단하려면 그물무늬 사이의 가피색을 관찰하는게 더 좋다.
잘익은 메론일수록 그물무늬 사이의 과피색이 연하다.
또한 메론은 수확하고 실온에서 3일간 보관했을때가 가장 맛있다고 한다.
메론은 기호에 따라 숙성도를 달리해도 된다.
100g 38칼로리
우리나라 문헌상의 배 재배역사
우리나에서의 배 재배는 신라 문헌에 배에 대한 언급이 되었던 것으로 볼 때 삼한시대부터였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데 배의 재배를 장려했다는 기록은 고려시대 문헌에서 언급되어 있고 조선시대 허균의 저서인 도문대작(屠門大嚼 서기 1611년)에서는 5품종이 언급되어있으며 춘향전의 완판본에는 청실배(靑實梨)라는 품종명이 언급되어있고 그 후의 기록에도 황실배(黃實梨)라는 품종이 언급되어 있는 것으로 볼 때 그 재배 역사가 길고 품종 분화 또한 오래 전에 이루어져 왔으며 일반에서도 널리 재배되었던 것으로 짐작할 수 가 있다.
의서에 수록된 배의 효능에는 배의 성질이 하행에 유리하기에 배를 이라고 부르며 배는 폐를 윤택하게 하고 심장을 맑게 하며 음에 영양을 주고 진을 만들어 담을 없애 준다. 또 화를 내리게 해주고 입마름을 없애주며 주독을 씻어 준다. 당뇨병으로 입이 마를 때 좋으며 달꾹질을 할때나 변비에도 유효하다. 중풍으로 말을 못할 때에도 효가가 있으며 소변을 잘통하게 하는 성질이 있다. "동의보감 :열이 있는 기침, 천식 등을 다스린다."
1) 이뇨작용 촉진에 좋다.
배는 간장의 활동 및 이뇨작용을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2) 두뇌건강 발달에 좋다.
배에는 붕소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두뇌운동을 향상시켜주고 두뇌건강을 발달시키며 이로인해 학습효과의 증가 효능이 있다고 한다.
3) 성인병예방에 좋다.
배는 강 알카리성을 띠고 있어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좋으며, 숙취해소에도 좋다.
4) 감기예방에 좋다.
배는 감기예방효과가 있어 폐렴까지 갈 수 있는 아이들의 감기예방에 좋다. 또한 체력증진에 효과가 있다.
5) 암물질 배출에 좋다.
배는 신체의 암물질을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6) 소화촉진에 좋다.
배는 속이 더부룩 할 때 먹으면 소화가 촉진되는 효과가 있다.
7) 갈증해소에 많은 도움을 준다.
여름철에 배즙을 내어 차게 냉장보관 하였다가 마셨을 경우 갈증해소에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여름철 되면 사람들이 갈증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 이럴때 시원한 배즙을 마시면 갈증해소에 많은 도움을 준다.
8)강장에 좋다.
배는 병후 몸조리시 먹게 되면 건강 회복에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배 즙의 효능
본초 강목, 한방 집약서등 고 의학서적에 의하면 배는 그 성질은 양성으로 폐를 보호하고 열과 기침을 억제하며 담을 제거 한다고 한다.배와 잘 어울리는 도라지, 생강을 같이 즙으로 낼 수도 있다.도라지는 그 효과가 동의보감에 의하면 폐기로 숨이 찬 것을 치료하며, 모든 기를 내리며 목구명이 아픈 것과 가슴, 옆구리가 아픈 것을 낫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호흡기 질환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한방 약재로 고름을 빼내는 작용이 강하며, 도라지 속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기관지의 분비 기능을 항진 시켜 가래를 삭이고 목이 아플 때에 효능을 발휘한다.따라서 환절기 배와의 기침 감기 예방에 기관지 기능 항진 시켜 주는 도라지와의 궁합이 잘 맞아 배에 도라지를 많이 넣어 다려 먹고 있다고 한다.
도라지는 급/만성 편도선염, 급/만성 기관지염, 화농성 기관지염, 인후염 등에 두루 사용되어 지고 있으며, 이 밖에 약리 실험에서는 진정 작용, 진통 작용, 소염작용 등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소화를 돕고 식욕을 왕성하게 해주는 생강은 감기, 독감이 유행하는 겨울철엔 훌륭한 약이 된다고 한다. 으스스 춥고 코가 막히거나 두통, 열이 날 때 효과가 있으며 땀이 나게하고 기침을 멎게 하며 가래를 삭여준다고 한다. 그래서 한방에선 오래전부터 생강을 발한 해열제로 써 왔으며, 민간에선 감기, 기침기운이 있으면 생강과 배를 즙을 내어 따뜻하게 데워서 매일 마셨다고 한다.
한국 배의 특징
삼한사온이 뚜렷하여 작물생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밤낮의 기온차이가 커서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저장성이 높아서 싱싱한 과일로 보관될 수 있다.
배의 좋은 제품 고르는 방법
담황색의 빛깔을 띠고 무게는 750g내외의 것으로 표면에 오돌오돌한 돌기가 보이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손끝으로 살짝 두들길시 퍽퍽한 소리와 아주 딱딱한 소리가 나지 않는 것으로 고르면 맛있는 배를 구입 할 수 있다.
맛있게 먹는 법
과육이 연하고 너무 크지 않은 배를 선택하고 저장성이 좋은 배를 골라 냉장고에 하루정도 섭씨 0도 이상 5도 미만으로 잘 보관하여 두었다가 시원하게 배를 먹으면 더욱 맛있는 배를 먹을 수 있다.
배의 민간요법
1. 가래기침
⊙ 담이 나오는 기침에는 배즙 100cc와 무우즙 100cc를 혼합한 다음 생강즙 30cc를 타서한꺼번에 마신다(百病禾必方)
⊙ 기침이 아주 심할때는 배1개를 썰어 우유나 양유와 섞어 달여서 먹는다(海上方).
⊙ 가래가 심한 천식에는 큰배 한개를 쪼개어 배속을 긁어내고 그 속에 검은콩을 채워놓고 두쪽을 합한 다음 문종이를 물에 적시어 배를 싸서 불속에 넣어 충분히 익힌 후에 콩을 꺼내어 짓이겨 먹으면 효력이 있다(醫吉適方).
⊙ 어린아이의 기침이나 백일해에는 큰배 한 개에 젖가락으로 50개 정도 구멍을 내고 그 속에 후추를 한알씩 넣은 다음 밀가루 반죽으로 배를 싸서 불속에 넣어 익힌 후 후추를 빼고 배를 먹으면 효과적이다(本草)
2. 해열
⊙ 배의 성질은 냉하나 소화에 효과가 있고 대변이나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몸에 열을 내리게한다. 동남아 등 열대 아열대 국가에서는 학질 모기에 물려 심하게 열이 생기는 말라리아나 권태, 근육통,두통 등의 증세를 보이는 뎅구(dengue)열 등에 배가 명약으로 알려져 있어 이 나라 사람들은 배를 희귀하게 생각하고 있다.
⊙ 이는 배가 말라리아나 뎅구열에 직접적으로 약효가 있는 것은 아니고 고열로 다른 음식을 먹을 수 없을 때도 배는 시원하게 먹을 수 있고 과실속에는 비타민 B와 C가 함유되어 있어 해열효과가 있기 때문이다(果實酒와 草木의 百種). 또한 어린 아이에 열이 있을 때는 배즙을 내어 죽을 쑤어 먹으면 효과적이다(聖德方).
3. 숙취
⊙ 갈증이 심하거나 심한 숙취에는 배가 간장 활동을 촉진시켜 체내의 알콜성분을 빨리 해독 시키므로 주독이 풀어지고 갈증도 없어진다.(본초)
4. 배변
⊙ 배를 많이 먹으면 지라가 냉해져서 설사가 나는데 껍질과 같이 먹으면 껍질에 배를 소화 시키는 효소와 탄닌성분이 많기 때문에 설사가 적게 난다. 젖먹는 어린이가 있는 어머니나 허약한 사람은 배를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5. 연육효과
⊙ 배는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연육 효소가 있으므로 배를 채로 썰어서 고기와 섞어 하룻밤 재웠다가 먹으면 고기가 연해지고 소화가 잘된다.
6. 종기
⊙ 종기의 근을 뺄때는 생 배를 썰어서 환부에 붙이면 근이 빠진다.(녹산방)
7. 기관지염
⊙ 기관지염에는 배의 속을 들어내고 속을 잘 긁어낸 후, 벌꿀을 가득 넣고 처음 밀가루 반죽을 잘 만들어 배를 싸고 그 위에 종이로 두껍게 싸서 약한 불에 찜 구이를 한 후 밀가루 반죽을 벗겨 내고 먹으면 심한 기침도 2 ~ 3회 복용으로 치유 된다.
배 보관법
1.배는 무우처럼 바람들이 현상이 있다. 구입 즉시 배하나 하나를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장기간 보관 할 수 있다.
2.껍질을 깐 배는 설탕물에 담가 놓으면 갈변 현상을 막을수 있다.
3. 배는 사과와 같이 보관 하면 쉽게 부패하므로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100g 51칼로리
딸기의 원산지는 남미지역으로 우리 나라에 처음 도입된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19세기 중엽 이후에 일본으로부터 전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열매는 적색이고 열매 표면에 흑색의 작은 씨가 산재하여 먹을 때 독특한 텍스추어를 주기도 한다. 딸기에는 풀딸기와 나무딸기가 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양딸기는 장미과에 속하는 다년생풀에서 열리는 것이며, 우리 나라에 야생으로 서식하는 것은 나무딸기이다. 흔히 나무딸기를 복분자(覆盆子)라고 하는데. 이는 허약한 병자가 나무딸기를 먹고 원기가 회복되어 오줌을 누었더니 요강이 뒤엎어졌다는 이야기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양딸기는 지금은 비닐하우스 재배를 하기 때문에 이른 봄부터 선을 보이고 있으나 제 맛을 내는 것은 초여름에 제대로 익은 딸기이다.
딸기의 영양성분은 가식부분 100g당 다음과 같다. 열량 20kcal, 수분 92.2%, 단백질 0.9g, 당질 4.3g, 섬유 1.9g, 회분 0.5g,칼슘 49mg, 인49mg, 철분 0.9mg, 비타민A 20 I.U , 비타민B₁0.07mg, 비타민B₂0.53mg, 비타민C 99mg 정도이다. 이상의 성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비타민C가 과일 중에서는 가장 많은 편으로 감귤보다도 많으며 사과에 비해서는 무려 16배나 많다.
딸기에 많은 비타민C의 기능적 특성은 대단히 다양하다. 즉 비타민C가 우리의 체내에 없다면 우리의 육체는 문자 그대로 시체이다. 치아와 잇몸이 나빠지고 혈관도 파괴되기 쉬우며, 상처의 치유도 늦어져서 병에 감염되기 쉽다. 이러한 증상은 어째서 일어나는가 하면, 어느 종류의 단백질을 합성할 때 필요한 비타민C가 부족하면 합성이 순조롭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들 몸을 만들고 있는 단백질은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으로서 머리카락, 피부, 눈동자, 근육 등이 있다.
또 직접 보는 것이 아닌 혈관이나 임파액, 심장, 폐, 뇌, 신경은 어쨌든 단백질로 만들어져 있거나 혹은 단백질에 그 기능의 대부분을 의존하고 있다. 비타민C는 생체 중에서 극히 적은 부분을 차지라고 있는 영양소에 불과하지만 항산화제로서도 중요하다.
즉 비타민C는 비타민E와 더불어 혈관벽의 세포막을 이루는 불포화 지방산 성분이 산화되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 카메론과 폴링 등이 1972년 암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의 비타민C의 보조기능 가능성을 시사한 것은 관련 학계에 커다란 논쟁을 불러 일으켰으며, 아직도 완전히 매듭이 지워지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나 비타민C가 암세포에 대한 저항성에 관여한다는 증거는 여러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 암환자에서는 비타민C 농도가 낮다는 사실과 암환자는 비타민C를 더 많이 소모한다는 사실도 수년 전에 알려졌다. 최근의 연구발표에 의하면 딸기 중에 메칠살리칠산의 새로운 물질이 다량으로 추출, 분리 되어 신경통, 관절염의 치료용으로, 즉 소염, 진통작용이 있다는 것도 밝혀졌다.
딸기효능은 뭐니뭐니 해도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노화방지,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딸기의 비타민c는 사과에 비해 무려 20배이상이나 많아서 "비타민c의 여왕" 이라 불리는데요 비타민c는 체내에서 합성이 안되어서 반드시 야채나 과일과 같은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 입니다.
만약 채소나 과일을 먹지않고 곡류로만 식생활을 하신다면 비타민c 결핍증이 발생합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서 체내의 산화방지를 하는 항산화 비타민으로 피부의 미백 효과와 기미,주근깨 등이 생기는 것을 억제해주고 피부의 저항력을 높여주어 알레르게성 피부와 홍조가 있는 피부에 탁월한 효과 가 있습니다. 또한 성인의 하루 비타민c의 권장량은 딸기 5개 정도만 드시면 충분 합니다
비타민c는 반드시 과일로 섭취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딸기의 효능은 비타민c가 풍부하여 우리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것 입니다. 비타민c는 날 것 으로 먹는 과일을 통해서 섭취하는 것 이 가장 좋습니다. 이유는 비타민c는 소요량이 가장 큰 반면에 굉장히 불안정하여 곧 산화되어 그 효력을 상실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과일에는 신 맛 을 내는 유기산 많은데 이 유기산은 비타민c와 같이 있을때 안전하여 비타민c가 쉽게 파괴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기산은 체내에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미각을 돋아 식용증진의 효과도 있으니 반드시 비타민c는 과일을 통해 섭취하는 것 이 좋습니다 흐르는 물에 30초이상 씻지 말자
보통 딸기에 농약의 잔류를 걱정하시는 분들은 소금물에 씻거나 또는 세제를 이용하여 씨는 분들이 계신데 이는 딸기효능을 파괴하는 아주 않좋은 방법입니다. 딸기를 씻을때 가장좋은 방법은 소쿠리에 담아서 흐르는 물에 3번 정도 헹궈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30초이상을 물에 담궈두면 비타민c가 씻겨나가므로 빠르게 헹궈야 영양손실을 막을수 있고 단 맛 도 빠지지 않습니다. 또한 딸기의 꼭지를 먼저 떼어내고 씻게되면 비타민c가 손실될수 있으니 반드시 딸기의 꼭지는 물로 헹궈낸뒤 제거하여 드시는 것 이 좋습니다
딸기를 영양가 좋게 먹으려면 밭에서 금방 따온 싱싱한 것을 먹는 것이 좋은데,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생식용으로 소비되는 시중의 딸기의 위생상태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세균류의 오염이 심한 것이 밝혀진 바 있다는 것이다. 즉 딸기의 세균오염은 총 세균수가 g당 1.2×1000000∼8.21×1000000으로 상당히 높은 오염도를 나타내고 있다.
설탕과 함께 먹지말자! 우유와 함께 먹자!
딸기를 설탕에 찍어서 또는 뿌려서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는 딸기의효능 을 죽이는 것 입니다. 딸기의 비타민b1 이라는 성분은 설탕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에서 대사될때 비타민b1을 소모합니다.
그리고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딸기의 부족한 단백질과 칼슘을 보충할수 있어 영양을 맞출수가있어 좋습니다. 또한 딸기의 비타민c가 우유의 철분 흡수를 높여주어서 좋습니다.
믹서기에 갈아먹지 말자!
보통 딸기를 주스로 섭취하는 분들이 계신데 이 또한 딸기효능 을 줄이는 것 입니다. 딸기를 믹서기에 갈면 공기와 접촉,산화되어 비타민의 영양소가 손실됩니다. 비타민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금속이 아닌 플라스틱으로 된 믹서기를 이용하여 갈아드시면 영양소 파괴를 줄일수 있습니다
100g 27칼로리
파인애플의 이름은 'anana'라고 하는 어원: '향기', '완벽한 과일'을 뜻함.
원주민들이 파인애플을 작물로 재배하기 시작, 이것을 우정의 상징으로 사용.
파인애플은 중세 영어인 'pinappel'에서 나온 말로, 솔방울(pine cone)과 닮았다는 뜻.
17세기에는 연회장 식사테이블을 장식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파인애플이 엘리트들의 사회적 지위의 상징이 됨.
① 원산지
역사의 기록에 따르면, 원래 브라질에서 야생으로 자라던 아메리칸 열대과일이라고 함.
② 전파
1493년, 콜럼버스가 중미의 과달루뻬를 탐험하는 동안 파인애플을 발견하고 이를 스페인으로 가지고 감.
항해탐사로 유명했던 포르투갈은 16세기동안, 세계 많은 지역을 돌아다닐 때마다 파인애플을 가지고 다녔다고 함.
1500년대 말, 남태평양 섬을 포함한 거의 모든 열대지방에서 자라게 됨.
월터 롤리경은 서인도제도에서 파인애플을 발견하여, 이를 영국에 소개. 여기서 'Pineapple' 이라는 이름을 얻게됨.
종류
파인애플은 껍질의 색과 맛으로 구분.
- 일반 파인애플은 껍질이 진한 녹색이며 새콤달콤한 맛을 냄.
- 수퍼스위트는 껍질이 노랗고 훨씬 맛있다.
- 흔히 '파인애플'이라 하면 '일반 파인애플'을 말하며 노란색의 수퍼스위트는 특수한 품종으로 물량이 적은 고품종이다.
산지와 생산량
- 파인애플의 연간 생산량은 1100만톤에 이르며, 주로 태국과 필리핀에서 전체 생산량의 3분의 1을 재배.
-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이보리 코스트, 코스타리카와 온두라스에서 생산됨.
보관 및 취급
① 보관 - 냉장고에 보관, 구입 후 4일이 지나기 전에 먹으면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껍질을 벗겨내고 자른 뒤 랩으로 씌워 냉장보관.
② 취급: 일단 크라운을 제거한 뒤에 위에서 아래로 이등분한다. 껍질과 중심의 딱딱한 심지를 제거한 뒤에 알맞은 크기로 잘라먹는다.
파인애플이 인체에 미치는 효능
브로멜라인(bromelain)효소가 들어있어 단백질을 녹여 소화하기 쉽게 만듬.
파인애플 효능 파인애플과 어울리는 음식
파인애플+돼지고기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고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배와 무우를 사용했다. 배와 무에는 단백질과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어 고기를 제어 두기만 하면 쉽게 연육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무화과나 파파이아, 파인애플을 연육제로 사용한다. 파인애플에 들어 있는 브로멜린이라는 성분은 배나 무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연육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스테이크 요리를 할 때 고기를 직접 제어두지 않아도 파인애플과 하께 먹거나 후식으로 먹어 소화를 촉진시킨다.
사과는 낙엽과수의 왕이라고 부를 만큼 모양과 맛에서 가장 뛰어난 과실이다. 영양적인 면에서도 "하루 한 알의 사과는 의사를 멀리한다."는 영국의 속담과 "사과 나는 데 미인난다."는 우리의 말 속에서도 사과의 영양적 가치와 효능을 충분히 짐작할 만하다.
사과는 맛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뇌졸중,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의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나며, 변비 예방 및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시도해 보는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조선시대 인조의 셋째아들 인평대군이 중국에서 사과를 가져왔다고 남강만록이란 책에 기술되어 있고 그때는 재배기술이 없어 재배를 못했지만 1901년 윤병수씨가 외국인 선교사를 통해서 국광, 홍옥(사과 품종이예요.) 묘목을 도입해서 근대적인 사과 농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동맥경화 예방
동맥경화는 콜레스테롤 등이 혈관에 침착되어 혈관이 좁아지거나 유연성을 잃어버리는 상태를 말하며 동백이 경화되면 혈액순환이 나쁘게 되고 혈전 등이 쌓이게 되어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발병 요인이 된다. 동맥경화는 고혈압이나 혈액 중의 지방 증가에 의해 발생한다고 한다.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양을 정상적으로 유지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동물성 지방과 염분의 섭취량을 줄이고 사과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식물섬유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식물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내보내고 반대로 유익한 작용을 하는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작용을 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고혈압 예방
사과의 칼륨은 나트륨 즉, 식염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이 역할이 혈압의 상승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
재미있는 예로 일본의 모대학 교수는 일본의 사과 주산지역인 아오모리현
사람들과 논농사를 주로 짓는 지역 사람들을 대상으로 각각의 혈압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논농사를 짓는 지역 사람들에 비해 식염섭취량이 전국 평균보다
상당히 높은 아오모리현 사과 주산지역 사람들이 훨씬 더 혈압이 낮았다고 보고하였다.
당뇨병의 치료에 도움
당뇨병도 여러 가지형이 있지만 대개의 당뇨병 환자는 반드시 인슐린 주사를 필요로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의 당뇨병은 일반적으로 비만형의 사람에게 많고 이들 환자들은 식사요법이 어렵다고 말한다. 그런 까닭에 식물섬유는 이들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작용을 한다. 특히 식물섬유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사과는 칼로리 과다의 걱정이 없고, 사과 한 개만으로도 공복감을 채울 수 있으므로 칼로리 섭취량을 제한받는 당뇨병 환자에게 일석이조라 하겠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하루 한 개의 사과밖에 허용하지 않으므로 정제된 사과섬유를 권장한다. 사과에는 수용성 식물섬유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수용성 식물섬유는 체내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팽창하며 동시에 점성을 띠게 된다. 그러면 음식은 이 점성에 의하여 위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거나 소장에서의 영양소 흡수도 지연되게 된다. 그렇게 되어 혈당치의 상승도 자연히 지연, 억제시키게 되는 것이다.
변비를 해결해 주고, 대장암을 예방
건강한 사람의 경우 대개 대장에 내용물이 운반되면 정장작용이 일어나 영양소는 흡수, 소화되고 내용물이 직장에 도달하면 직장벽을 자극하게 되어 변을 보게 된다. 그러나 식물섬유 섭취량이 적으면 대장 내 내용물이 적어 직장벽이 자극을 받지않게 되고 내용물이 쌓이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변비가 발생한다. 식물섬유의 역할은 변비 해소와 유해물질을 흡수, 빨리 배출할 뿐만 아니라 암의 예방효과도 있다.
예를 들면 대장암은 암의 발생을 촉진시키는 식품 혹은 장관 내에 발생한 발암성 물질이 대장을 통과하는 시기가 길어질수록 대장의 점막과의 접촉시간도 길어지기 때문에 대장암이 발생할 위험이 높게 된다. 이 점에서 식물섬유는 변비의 예방과 해소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대장암 발병을 낮추는 역할도 하고 여기에 더하여 발암성 물질을 빨리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또 몸에 유익한 비피더스균의 활동도 활발하게 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도 높게 한다.
사과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이러한 식물섬유를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사과를 껍질째 먹는 것이다. 왜냐하면 과육과 과피사이에 이 식물섬유가 30%이상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농약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것을 꺼려하고 있으나 수확 전 일정기간 동안에는 농약살포를 금지하고 있으며,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먹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리라 본다.
요즘은 각종 사과주스가 시중에 시판되고 있는데, 주스로도 비타민과 미네랄의 성질은 손실되지 않으며 식물섬유도 섭취할 수 있고 연중 먹을 수 있으므로 효과적이다. 또한 사과에는 유기산이 0.5%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이들 산은 우리 몸 안에 쌓인 피로물질을 제거하여 주는 역할을 해준다. 이외에도 사과의 비타민 C는 피로회복, 해독작용, 면역기능 강화작용 및 피부미용 등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육류나 기름진 음식을 계속하여 먹으면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게 된다. 사과에는 이러한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체중감량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으므로 여러 다이어트법에 실패한 사람들에게 이 방법을 한 번 권해본다. 한의학에서 사과는 내자(奈子), 비라, 평파(萍派)등으로 부르는데 그 성미(性味)는 서늘하며 달다.
심기를 돕고 중초 비위를 보(補)하여 식욕부진이나 가슴이 답답할 때 주로 사용한다. 갈증을 멈추어 진액이 생겨나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폐의 진액도 보충해 주므로 마른 기침에도 좋다. 또 술과 함께 먹으면 뼈마디의 통증도 잘 멎게 해 준다고 한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사과는 혈압을 낮추어주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내려주는 등 심혈(心血)관계를 튼튼하게 해주며, 또한 소화를 도와주고 설사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어 급·만성 소화불량, 적리(赤痢)를 치료한다. 아울러 변비 환자에게는 변을 잘 보게 해 주므로 이상적인 정장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과는 당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혈당을 높이지 않으며, 오히려 혈당의 급상승을 막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항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우리는 아주 좋은 과실을 늘 주변에 두고 즐기고 있는 셈이다.
100g 57칼로리
유래
고대 이집트 왕조의 무덤에서 발견된 포도를 재배하는
모습을 그린 벽화로 추측해보면, 기원전 16~15세기경 이집트를
포함한 고대 오리엔트 일대에서 지금과 같은 재배법으로
포도를 재배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벽화, 신화, 전설, 성서 등을 보면
포도는 식용으로서만이 아니라 문화적 상징으로서
장식 문양 등의 형태로 널리 전파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암관련 효과
최근의 실험 연구 결과들에서는 포도의 레스베라트롤,프로시아니드, 프로안토시아니딘 등 특정 플라보노이드 성분들이 유방암, 대장암, 피부암, 간암, 전립샘암 등 발암을 억제하고 종양 크기를 줄인다고 보고 하였다.
그러나 방광암과 유방암 예방에는 플라보노이드 섭취가 대체로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제시되고 있다. 포도의 레스베라트롤과 폴리페놀의 종류인 프로안토시아니딘은 실험 연구에서 암세포 자멸을 증가 시키고, 암 발생의 초기 상태에서 활성화되는 효소억제, 항산화 작용 등을 통해 피부암의 발생과 진행 정도를 억제 시킨다고 보고 하였다.
포도의 섭취가 유방암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나타낸 실험 결과는 없으나, 포도의 가공 식품이나 포도씨 추출물이 유방암에 미치는 연구는 다수 보고 되었다. 포도주(와인), 포도주스 및 포도씨 추출물에 함유된 항암 물질이 유방암 덩어리의 크기를 줄이고, 암세포의 성장 및 재생 주기를 감소시켜 유방암의 발생을 억제한다고 한다.
포도나 포도 가공 제품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 프로안토시아니딘 등은 피부암이나 유방암의 발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대장직장암의 발생도 억제하다고 보고 되었다, 또한 포도는 간암,전립샘암, 혈액암(백혈병), 신경교종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보고 되었다. 건강한 성인이 하루 480밀리리터의 포도주스를 8주간 섭취하였을 때 림프구 DNA 손상이 감소되어 암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결과도 있다.
포도나 포도가공 제품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프로안토시아니딘 등은 암의 발생을 억제한다. 포도의 함유된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는 대장암,유방암,피부암 등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이뇨작용
포도는 당질을 비롯한 비타민 B1, B2, C, 주석산과 구연산, 그밖에도 식물성 섬유인 펙틴, 칼륨, 철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다. 그중에서 칼륨은 이뇨작용을 도와 부종을 가라안히고 혈액순환을 좋게한다.
피로회복
포도에는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해서
체내에 소화 흡수되기 쉽고 피로회복에 좋다.
또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새콤한 맛과 향기가 뛰어나 식욕증진 효과가 크다.
입맛을 돋우는 게 아니라 위액 촉진하여
소화를 돕고 기혈도 보강한다.
갱년기 여성
그리고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데요. 포도에는 캴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C와 D가 풍부하게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뼈를 약화시키는 나트륨의 흡수를 줄여 주는 작용도 있어 골다공증을 비롯해서 갱년기 여성의 여러 질병을 치료해 줍니다.
다이어트
다이어트에는 조금 악영양을 미칩니다.
일단 한송이(300g) 정도 먹으면 180칼로리를 냅니다.
사과, 홍시도 비슷합니다. 다른 과일에 비해 조금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식욕증진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는데
식욕이 증진되면 조금 곤란하겠죠.
하지만 적당히 드시면 좋을 듯합니다.
100g 60칼로리
탄수화물
포도당
체내 탄수화물 대사의 기본 물질로
식물의 과일이나 즙액 중에 함유되어 있고,
특히 포도 중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포도당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물에 녹아 있을 때 수용액을 통해 나가는 빛을 오른쪽으로
굴절시키는 우선성이므로 덱스트로스라 부르기도 합니다.
사람의 혈액 중에 약 0.1% 정도 함유되어 있어 혈당이라고도 하며
가장 기본적인 에너지 공급원입니다.
과당
과당은 수용액에서 빛을 왼쪽으로 굴절시키므로 레불로스라고도 합니다. 식물의 즙액이나 과일 중에 포도당과 같이 존재하며 당류 중에서 가장 단맛이 강합니다.
갈락토스
갈락토스는 자연계에서
유리 형태로는 잘 존재하지 않으며,
포도당 1분자와 결합한 유당의 형태로
우유나 유제품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당류
맥아당
맥아당은 2분자의 포도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자체로는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당류인 전분을 함유하는 보리가 적당한 온도와
습도에서 발아하여 맥아(엿기름)을 생성할 때에
생성되기 때문에 맥아당이라고 합니다.
밥을 오래 씹으면 단맛이 나는데,
이것은 타액 중의 효소 프티알린의 작용으로
전분이 분해되어 맥아당이 생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서당
서당은 1분자의 포도당과 1분자의 과당으로 구성됩니다. 서당은 식물계에 널리 분포하며 포도당, 과당과 같이 과일 중에 함유되어 있고, 특히 사탕수수, 사탕무 중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설탕을 만드는 원료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서당은 장액의 전환효소에 의해서 쉽게 가수분해되어 전화당을 생성합니다.
유당
유당은 1분자의 포도당과 1분자의 갈락토스로 구성된 것으로 유즙 중에 존재합니다. 모유에는 6~7%, 우유에는 4.5~5% 정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올리고당
올리고당은 단당류가 3~10개 결합된 당입니다. 올리고라는 말 자체가 '불충분하다(scant)'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올리고당 중 영양상 중요한 것으로는 두류에 있는 라피노스와 스타키오스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이들은 단당류인 포도당, 과당, 갈락토스가 결합한 것인데, 이들의 결합은 소화효소가 분해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두류를 섭취하면 올리고당은 소화되지 않은 채 대장으로 이동하여 미생물의 작용을 받아 가스와 기타 부산물이 생성됩니다. 최근에는 저칼로리 음식에 올리고당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당류
전분
전분은 저장 탄수화물로 식물이 성장하면서 포도당이 중합하여 만들어지며, 곡류, 두류, 감자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완두콩, 옥수수 등과 같은 대부분의 야채류는 숙성되면서 포도당이 전분으로 변하므로 숙성 전의 어린 것이 단맛이 나지만 바나나, 복숭아 등의 과일류는 숙성되면서 전분이 서당으로 변하므로 잘 익은 것이 달달합니다. 전분은 서로 구조가 다른 아밀로스와 아밀로펙틴으로 구성됩니다.
아밀로스는 포도당이 결합된 긴 사실구조를 지니며, 아밀로펙틴은 사슬구조 중간에 알파 1, 6 결합의 가지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알파 결합은 소화 과정 중에 쉽게 분해되어 포도당으로 전환되며, 전부은 조리 과정에서 호화되어 소화효소의 작용을 쉽게 받습니다. 아밀로스와 아밀로펙틴은 전분이 많은 식품에 대개 1:4의 비율로 들어 있습니다.
글리코겐
글리코겐은 포도당의 중합체로 동물의 간이나 근육에 소량 존재하므로 동물성 전분이라고도 합니다. 체내에서는 간에 약 100그램 정도, 그리고 근육에 약 250그램 정도의 글리코겐이 저장됩니다. 글리코겐의 구조는 아밀로펙틴과 유사하나 측쇄를 더 많이 가지고 있으므로 분해 효소가 작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빨리 분해됩니다.
따라서 글리코겐은 체내에서 급한 경우 혈당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저장형태입니다.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은 혈당으로 전환될 수 있지만 근육의 글리코겐은 혈당으로 전환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은 근육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강도가 높거나 내구성 있는 운동을 할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식이섬유
귀리
식물체에 함유되어 있는 난소화성 다당류와 리그닌을 말합니다. 또한 기능성 섬유소는 인체에 유익한 생리적 성질을 지닌 난소화성 다당류로 식품 소재로부터 추출된 형태를 맙합니다. 식이섬유는 포도당이 직선상의 베타 1, 4 글리코사이드 결합으로 중합되어 있으며, 사람은 베타 결합을 분해하는 효소를 갖고 있지 않아 소화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식이섬유가 여러 가지 중요한 생리적 기능을 하는 것이 밝혀짐에 따라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세포벽 구제의 구성 여부, 장에서 작용하는 부위, 섬유소의 공급원, 용해성, 장내 미생물에 의한 발효 가능 여부등에 따라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기원전 BC2000년 클레오 파트라와 아라비아 여인들이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오트밀을 사용 하였다고 합니다.다른 곡물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품질이 좋고 독특한 맛이 있고 소화가 잘 된다. 단백질 함량이 높으면 라이신 함량은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지만 오트밀의 경우 라이신의 함량은 총 단백질 함량에 관계없이 일정하다.
지방의 경우 양질인 불포화지방산이 약 80% 정도로 높고 비타민B 등이 높은 우수한 작물이며. 귀리는 한국을 비롯한 동양에서는 많이 먹지 않지만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많이 먹어온 곡물입니다. 흔히 오트밀로 만들어서 많이 먹었는데요. 섬유질과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등이 풍부해서 최근에는 우리나라에도 건강식품으로서 보급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귀리는 영양가면에서 현미보다 약 5-7% 더 높습니다. 귀리자체에 워낙에 다양한 성분히 함유되어 있어서 다양한 효능을 보여줍니다
당뇨에 좋습니다.
오트밀(귀리)는 혈압과 혈당을 정상적으로 해주는데 관여하여
혈압 환자나 당뇨환자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단백질 소화 효소인 프로테아제의 작용을 저해하는 물질을
고농도로 함유 이 물질이 장관내에서 바이러스나 발암 물질의
활성을 약하게 하여 소염 작용과 항암 작용을 합니다
혈관계 질환 치료 및 예방에 좋습니다.
귀리에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인체에 식이섬유가 결핍되게 되면,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것은 식이섬유가 유해 콜레스테롤 배출에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귀리를 매일 먹으면 짧은 기간안에 유해 콜레스테롤이 평균 20% 정도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며 우수한 식이섬유 및 베타글루칸이라는 물질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좋습니다
염증치료에 좋습니다.
피부 염증을 억제하며 접촉 습진과 같은 피부병에 대해서 소염효과를 가지고 있다. 최근의 연구에서는 오트밀(귀리)은 염증 촉진제로 작용하는 프로스타글라딘의 생성을 강력히 저지하는 것이 확인되어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 수렴과 탄력을 주고 영양을 공급한다.
아토피 피부도 사용 할수 있을 정도로 순합니다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귀리에 함유되어 있는 프로테아제는 단백질 소화효소의 일종입니다.
이 프로테아제 효소는 인체의 발암물질과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대장암과 같은 장에서 발생하는
암 종류를 예방하는 효능이 좋습니다.
영양식으로 좋습니다.
귀리는 굉장히 다양한 성분히 함유되어 있는 균형잡힌 영양식품입니다.
때문에 귀리 자체를 주식으로 먹어도 문제가 없을 정도입니다.
귀리에는 필수아미노산, 각종 비타민 종류 뿐아니라,
나이아신, 판토텐산, 메타오닌, 칼슘, 철분 등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철분의 경우에는 현미의 4배정도 함유되어 있고,
칼슘은 무려 현미의 4.6배 정도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귀리는 성인에게는 물론, 어린이 영양식으로도 좋을거 같습니다.
100g 317칼로리
옥수수
단백질, 지질, 당질, 섬유소, 무기질, 비타민 등의
성분을 가지고 있어 피부의 건조와 노화예방,
피부 습진 등의 저항력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충치 개선작용에 도움을 준다.
잇몸질환 치료제인 인사돌, 덴타놀의
주성분으로 약리 작용으로도 매우 높습니다.
정장 작용에 효능이 있다.
옥수수의 섬유질은 장을 자극하여 운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물론 과식하면 설사증상을 일으키기도 하는 등 장을 지나치게 자극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신경 안정에 효능이 있다.
옥수수에는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도 있어 패주와 함께 조리해서 먹으면 눈의 피로를 없애고 초조함을 진정시킬 수도 있습니다.
식용부진 개선 효과가 있다.
비타민 B1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여름을 타느라 나타나는 증세인
식욕부진, 나른함, 무기력에 효과적입니다.
체력증강, 신장병 치료 작용
체력증강, 신장병 치료 작용: 옥수수는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 라이신의 함량은 적으나, 비타민류인 A, B, E가 함유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비타민 E가 풍부하여 체력증강, 신장병에 효과를 나타낸다.
이뇨와 지혈작용에 도움을 준다.
옥수수 수염은 이뇨 작용이 있어 염화물의 배출 양을 증가시켜 주지만 그 작용은 약하다. 물 추출물의 methamol 불용해 부분을 투석한 것은 강한 이뇨 작용을 가졌다. 이 이뇨 작용은 신외성으로 신장에 대한 작용이 매우 약하다.
혈액의 응고과정을 빠르게 학 혈액 중의 prothrombin 의 함량을 증가시켜 혈소판 수를 높여주므로 지혈제와 이뇨제를 겸할 수 있어 방광과 요도결석에 응용할 수 있다.
각종 항암 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항암 물질이라고 알려진 protease inhibitor가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다. 1981년 Lousiana 주립대학 메디컬센터의 Korerha 박사는 결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률과 옥수수, 콩, 쌀 등을 먹은 사람간에 역학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소화 촉진 및 식욕 증진
옛 어른들이 식후에 옥수수를 먹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옥수수는 소화효소의 작용으로 인하여 소화액의 분비를 높여주기 때문에 소화를 촉진시켜주며, 식욕 증진을 하는데 있어 좋은 효과
TIP. 옥수수 수염차 만드는 방법
옥수수 효능 만큼이나 옥수수 수염차의 효능도 다양합니다. (부기제거,당뇨병치료,이뇨작용 등등)
1. 옥수수의 수염을 햋볕에 잘 말려줍니다
2. 말린 옥수수 수염(10g)에 물을 약 300cc정도 붓고 10분 정도 끓여 줍니다
3. 완성된 옥수수 수염차를 하루 3번 나누어 드시면 위에 말씀드린 증상들을 완화시키는데 좋습니다.
100g 106칼로리
감자의 유래
먼저 감자의 유래를 살펴보면 감자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 티티카카호 주변의 고원지대로 알려져 있다. 감자가 전 세계로 번진 것은 1532년경에 에스파냐 탐험가 피사로(F. Pizzaro)에 의하여 항해 중의 식량으로 처음 식용하였고, 이어 에스파냐·아일랜드 등지에 전파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초기 유럽 사람들은 17세기까지 덩이줄기를 먹어본 적이 없었고 감자는 미개한 피정복민의 주식이라고 생각해서 식량이 부족하여 굶주리면서도 달가워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프랑스 왕실에서는 백성들을 영양실조에서 구하기 위해 꾀를 썼다는 것이다.
프랑스의 여왕 마리 앙투아네트는 화려한 드레스 위에 감자 꽃을 꽂고 다녔고, 루이 16세는 왕실 부지에 감자를 심어 정예 호위병들에게 낮 동안만 철통같이 지키게 했다는 것이다. 금단의 열매는 달게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인근 빈농들은 예상대로 한밤중에 그 왕실의 신비한 덩이줄기를 다투어 훔쳐갔고, 이 의도된 도둑 양성으로 유럽은 비로소 기아에서 벗어났다는 이야기다.
한편 감자가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오주연문장전산고>에는 1824년과 1825년 사이에 관북에서 처음 들어왔다고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감자가 우리 땅에 본격적으로 심어진 것은 1890년대 이후이며, 우리나라에서 재배 면적이 급격하게 늘게 되는 동기는 일제강점기에 일제가 우리 땅에서 쌀을 공출하면서 대체 식량작물로 감자를 보급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빈혈 예방
빈혈을 유발하는 종류는 무수히 많지만 대체적으로 몸의 철분 성분이 부족할때 철 결핍증을 일으켜서 오는 빈혈이 가장 많습니다. 이렇다해서 철분 성분을 많이 섭취하여도 낫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철분성분이 장에서 흡수되지 않게 되면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비타민c와 위산의 성분을 함께 섭취해 주셔야 합니다. 이럴때 빈혈예방에 좋은 감자에 함유된 비타민c 의 성분은 철과 합성되어서 장의 흡수를 도와주어 빈혈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다이어트
보통 감자다이어트라 하는 원푸드 방식의
감자다이어트 방법은 많이 알고 계실거에요.
감자의 칼로리는 100g당 70kcal밖에 되지 않고
적은량을 섭취하여도 장에서의 포만감이 높은 음식이라서
체중감량을 할 시 효과적인 식품이며 날씬하고 멋진 몸매를
유지 할수 있는 다이어트 대표 식품입니다.
당뇨 예방
감자에는 쌀과 마찬가지로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음식입니다.
허나 밥 보다는 탄수화물의 양이 적고 소화는 천천히 이뤄져서 밥을
드셨을 때보다 혈당치의 급상승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비타민c의 성분이 부족하게 돼면 인슐린의 생산이
감소하기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감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당뇨병을 예방 하시는데 도움이 됩니다.
변비 개선 및 성인병 예방
감자의 함유된 식이섬유는 지방과 당질의 흡수를 억제시켜주어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어 주고 장내에 유익한 세균을 만들어주어서 변비개선 및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이로인해 성인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한국음식 문화를 보면 짜게 먹는 습관이 있죠? 이렇게 음식을 짜게 먹게되면 나트륨의 섭취가 높아져서 고혈압과 뇌졸증등을 불러 올수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영양성분은 바로 칼륨 성분인데요.
감자에는 칼륨성분이 나트륨의 비해 10배이상 함유돼 있어서 나트륨과 칼륨의 성분 비율을 맞출수가 있기때문에 감자를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치매 예방
감자에는 비타민c의 성분이 100g당 무려 23mg 이나 함유돼 있습니다. 감자에 함유된 이 비타민c 성분은 노인들의 치매를 에방하는데 있어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이유는 체내의 장기중 부신이라는 장기가 있는데
이 부신이라는 장기에서 부신피질 이라는 호르몬을 제대로 분비시키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 부신 피질 이라는 호르몬을 만드는데 있어서는 반드시 비타민c의 영양성분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때문에 감자의 다량 함유된 비타민c를 섭취하게 돼면 스트레스를 견뎌내는데 수월해 집니다.
노화예방
감자의 다량 함유된 비타민c 성분은 콜라겐 조직을 강화시켜주어서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때문에 감자를 자주자주 섭취하게 돼면 피부미용에 효과적 입니다.
성장기 어린이의 뼈를 튼튼히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
감자에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의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의 뼈 발육과 성인들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100g 55칼로리
고구마
고구마의 태생은 미국입니다
고구마씨가 부산으로 넘어와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고구마를 재배할 수 있었죠
고구마의 성분을 보면 수분이 70%에 육박하구요
당질과 단백질 그리고 녹말 등이 함유 되어 있답니다
변비를 치료, 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는 수분 함량이 많고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며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한다.
특히 생고구마를 잘라 보면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이것은 ‘야라핀’이라는 성분으로 변비에
매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익혀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된다.
고구마의 주성분은 녹말 위주의 당질로,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여,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증 치료에 두루 쓰인다.
또 민간에서는 예부터 소화가 안되면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 한다.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 성분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 가벼운 고혈압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도 있다.
또한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질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정상화시킨다.
식후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완화시켜 인슐린의 분비를 줄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
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베타 카로틴이 들어 있다.
특히 베타 카로틴은 당근이나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 역시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항암 효과가 높다고 한다. 또한 보라색과 붉은색 색소에 들어 있는‘안토시아닌’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구마의 섬유질도 배변을 도와 만성 변비로 인한 대장암 등의 질환을 예방한다.
허약 체질을 개선
고구마는 비타민 B군과 미네랄, 카로틴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가가 높다.
특히 허약 체질인 사람이 생고구마를 갈아 먹으면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소화 기능이 너무 약한 위무력증이나 위하수 등이 있는
사람은 생고구마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비타민 E가 노화를 막는다
고구마에는 노화를 막는 비타민 E가 풍부해
평소 즐겨 먹으면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다양한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고
피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노화를 방지한다.
피부 미용에 효과
고구마를 한개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가 충족될
정도로 고구마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C가 대부분 열에 약한 데 비해 고구마의 비타민 C는
가열해도 50~70%까지 남기 때문에 익혀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폐암예방
흡연하시는 분들은 주목하세요
고구마와 당근 그리고 호박을 함께 갈아서 마시세요
그러면 폐암을 예방하는데 탁월합니다
하지만 폐암 예방에는 금연부터 하시는 것이 좋지요
고구마의 종류
밤고구마
찌거나 구웠을 때 육질이 단단하고 물기가 없다.
다른 고구마에 비해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하다. 특히 군고구마에 들어있는 섬유질은 물에 잘 녹지 않아 몸 안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칼륨수치도 고구마 중에서 가장 높다. 칼륨은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해 혈압을 조절한다.
밤고구마라도 저장 기간이 길면 수분 함량과 당도가 높아져 수분 함량과 담도가 높은 물고구마가 된다.
주항색고구마
당근 고구마로도 불리는 주황색 고구마는 다른 고구마에 비해 베타카로틴 함량이 월등히 높다. 색이 진할 수록 더 많은 양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몸 속에 들어가 비타민A로 변하는 전구물질로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고 피부와 장기를 둘러싼 상피조직의 세포가 딱딱하게 변질되는 것을 막는다.
항산화 효과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며 항암효과도 뛰어나다. 특히 비타민 C와 함께 있으면 효과가 더욱 커진다. 고구마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전분질에 싸여 열을 가해도 70~80%가 남아 베타카로틴의 효과를 높인다.
자색고구마
보라색인 자색 고구마는 인도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다. 인도시아닌 성분은 자색 고구마에만 들어 있는데 건조한 자색 고구마 100g 당 1038mg의 인도시아닌이 들어 있다. 인도시아닌은 블루베리나 검정콩에 많이 들어 있는 항산화 활성이 높은 물질 중 하나로 노화로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간 기능을 보호한다.
또한 체내 혈압을 높이고 혈관을 손상시키는 엔지오텐신 전환요소를 억제해 혈압을 낮추기 때문에 고혈압도 예방 된다. 자색 고구마는 다른 고구마에 비해 단맛이 적은 편이다. 샐러드나 주스용으로 먹거나 물로 찌거나 굽어서 껍질째 먹는 게 좋다.
100g 128칼로리
변비에 좋은 바나나
바나나는 껍질과 과육 사이에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에 좋습니다.
반점이 있는 바나나를 우유와 갈아
마시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덜 익은 바나나는 오히려
변비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혈압조절에 좋은 바나나
바나나에 풍부한 칼륨 성분이 혈압을 조절하고
근육경련을 막아주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바나나에 함유된 칼륨은 같은 양의 사과에 비교해
4배나 많다고 하니 혈압조절을 위해 바나나를 챙겨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면역력 증강에 좋은 바나나
바나나에 풍부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B6가 면역력을 키워준다고 합니다.
비타민B6는 단백질과 아미노산 대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랍니다.
그러기에 바나나를 통해 섭취해 주면 그만큼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운동에너지 공급
운동시에는 소화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운동전에 섭취해야 되는 식품은 소화가 잘되고, 운동중에 혈당을 유지하고, 빠르게 글리코겐으로 전환되는 식품이 좋은데, 그래서 운동전에는 크리코겐 로딩이 좋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당류의 바나나는 과일중에서는 글리세믹 지수의 GI지수(glycemic index)높기 때문에 근육량증대 및 마른체형의 살찌우기에 좋은 식품이며, 소화가 잘되고 글리코겐 로딩이 좋고, 열량이 높아서 운동 전, 탄수화물 에너지 섭취원으로 좋은 식품입니다.
운동 후에는 열량으로 빠르게 전환되어서 즉각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 근손실을 막을 수 있는데, 운동 후에 바나나를 단백질(계란흰자위 또는 유청단백과 같이 흡수율이 빠른 단백질)식품과 같이 섭취하면 근손실을 최소화 하고, 젖산 발생을 억제시켜서 피로회복 및 원기를 찾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의 영양구성
바나나는 지방, 나트륨과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시 열량공급원 및 건강식품으로도 좋으며, 비타민B6, 비타민-A, 베타-카로틴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서 면역력 증대 및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바나나의 영양성분은 중간크기의 바나나 한개(126 g)를 기준으로 볼 때, 110Kcal 열량을 가지고 있으며, 탄수화물 29g, 식이섬유 4g, 당분 21g, 단백질 1g, 칼륨이 450 g 정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바나나와 체지방관리(diet)
바나나는 지방, 나트륨,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으며, 섬유질과 비타민C의 함유량이 풍부하고, 바나나 한개(126 g)를 기준으로볼 때, 110Kcal 열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체지방관리)시 열량공급원으로 좋은 식품입니다.
바나나가 달콤해서 과당이 많을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도 많은 것인데, 바나나의 함유된 과당은 사과나 포도의 1/3수준이기 때문에 과당에 대한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에도 효과가 좋아서 쾌변을 돕고, 바나나에는 스트레스 또는 불쾌한 감정등을 무마시키는 항 진정 성분이 함유되어있어서 다이어트에서 오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00g 93칼로리
피스타치오는 중서아시아가 원산이고 열매는 달걀모양의 타원형입니다.
옻나무과에 속하는 식물로 견과류입니다.
피스타치오의 딱딱한 껍데기는 살짝벌어져 있어 쉽게 벗길수 있는 재미가 있고, 벗기면 나오는 연둣빛 속살은 눈이 즐겁고, 씹을수록 베어나오는 고소함과 은은한 달콤함은 입을 즐겁게한답니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피스타치오를 개심과(開心果)라고해서 즐거운열매 라고도 합니다
피스타치오의 칼로리는 100g당 586Kcal입니다.
고열량 식품입니다.
지질은 총 칼로의 53.7%를 차지합니다.
다른 견과류에 비해 칼로리는 10~20kcal정도 낮은 편입니다.
빈혈 예방
철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 좋답니다.
피부미용
천연 토코페놀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영양과 보습 효과가 뛰어나 피부 미용에 좋답니다.
두뇌발달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뇌신경 세포를 성장시켜
두뇌 발달 및 치매에 좋답니다.
항암효과
감마- 토코페놀이라
불리는 비타민 E 성분이
폐암 등 악성 종양에
걸릴 확률을 낮춰줍니다.
성인병 예방
불포화 지방산,
비타민 B1, 칼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 좋답니다.
황산화 물질 함유
노화방지와 피로해소에 탁월한 항산화물질이 풍부합니다.
블루베리, 녹차 등과 함께 항산화물질을 가장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것을 막아주는 피토스테롤도 풍부하답니다.
피스타치오를 한움큼 매일 먹으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
심장을 건강하게 지키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다이어트 효과
지방질이 완전히 소화되지도
흡수되지도 않으며
견과류 중칼로리 함량이
낮은 편이라 다이어트에
좋은 견과류입니다.
불포화지방산 함유
피스타치오는
불포화지방산이 90%나 들어있고
비타민E가 풍부해 폐암등 악성종양예방에 좋으며
비타민B1, 불포화지방산, 칼륨 등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구입 & 보관법
보통 시중에서 통조림으로 된 것을 구입할 수 있으며 녹색이 진하고 선명하고 진할수록 좋습니다.
견과류의 경우 유지류이기 때문에 보관의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실온보다 냉동보관이 좋으며 대량구매보다는 상대적으로 비싸더라도 소량씩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잣은 산지의 십미터를 훌쩍 넘는 나무가지 끝에 달리니 그 채취가 쉽지 않고, 송진이 많은 겉껍질을 제거하고 얻은 새끼손톱크기의 단단한 작은 알맹이를 일일이 깨뜨려야 비로소 보리알만한 견과를 얻을 수 있다.
그 과정의 번거로움에 비해 채취되는 양은 적어 예로부터 공물로 바쳐야하는 백성들의 원성이 적지 않았으니 성군을 지향하는 조선시대의 임금중엔 잣을따는 백성들의 고생을 덜어주고자 좋아하던 잣술을 마시지않겠다고 말한 기록까지 있을 정도다.
■ 봉이 김선달이야기이다.
대동강 물을 팔아 먹은이야기로 유명한 봉이 김선달이 유랑중에 어느 마을을 지날 때 였다.
오랜 걸음으로 출출한지라 허기를 면하기 위해 꾀를 내어 여러가지 물건을 늘어놓고 팔고 있는?
만물상 앞을 기웃거리다가 점원이 나오자 걸려있는 옷을 가리키며 "이것이 무었이요?" 하고 물었다.
점원이 "옷이요!" 하고 대답하자 안으로들어선 김선달은 그릇에 수북히 담겨있는 잣을보곤 또 물었다.
"이것은 무었이요?" 점원은 김선달을 힐끗보곤 그것두 모르냐는투로 "잣이요!"하고 대답했다.
그 소리를 들은 김선달은 잣을 집어 허기를 면할 정도로 먹고는 벽에 걸린 갓을 가리키며
"저건 무어요?"하고 물었다.
"갓이요!" 점원이 퉁명스럽게 대답하자마자 기다렸다는듯 가게를 나서는 김선달을 점원이 붙잡았다.
"아니 잣을 드셨으면 값을 치루고 가야 할것 아니오"
"무슨소리요? 나는 당신이 오래서 왔고 자시래서 먹었고 가래서 갈 뿐인데"
"..................."
요즘말로 썰렁개그의 원조쯤 되는 이 이야기는 조선후기의 사회상을 풍자해 떠 돌던 봉이 김선달의 일화인데 아버지께서 늦둥이 막내아들인 내게 이따금씩 들려주며 "어떤 상황에서도 꾀를 내면 방법이 있다"는 말씀을 곁들이시곤 입가에 굵은 주름을 지우시며 웃곤 하셨다.
이 이야기 속에서 봉이 김선달의 허기를 메워준 잣은 고소한맛과 높은 영양가를지녀 예로부터 식혜수정과, 각종 차나 과자류외에도 영양식 잦죽등으로 널리 이용되어왔으며 본초강목이나 고려사등 여러 기록에서 조공품으로 또는 진상품으로 고려인삼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취급하고 있다.
잣의 어원에 대해 '뾰죽하다'에서 성(城)의 고어라는 주장까지 보이지만 그 또한 무릎을 칠만한 해석은 아닌 듯하니, 주로 신분이 낮은 계층에의해 채취되어 지배층에 바쳐져온 그 역사를 볼 때 "높은 양반들께서 자시는(먹는의 옛 높임말)것"쯤에서 찾아보면 어떨까?
■ 피부미용
잣의 가장 큰 효능은
바로 피부미용에 있습니다.
잣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불포화 지방산이 피부가
윤택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며 피부건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 빈혈
잣에는 어지럼증을 느끼는 빈혈의 치료와 예방을
도와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성분 중 빈혈에 좋다는 비타민B와 철분등이
들어있기 때문에 빈혈을 예방하며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인데요.
또한 잣과 더불어 함께 먹어주시면 좋은 음식으로는
칼슘이 많은 우유와 함께 드셔주시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 성인병 및 동맥경화증예방
성인병과 동맥경화증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잣의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청소해주어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데
그로 인해 성인병과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죠.
성인병과 동맥경화증이 생기는 이유는 동물성지방으로 인하여 콜레스테롤이
쌓이며 생기는데 잣이 몸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 성장발육
잣 섭취를 자주 하면
성장발육에도 도움이 됩니다.
잣은 고지방 영양식품으로
아이들의 성장발육을
도와주는 힘이 있습니다.
또한 체력을 증진하는 효과도 있어
어린이들의 간식이나
환자의 영양식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 고혈압
잣은 또한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도 좋습니다.
잣에는 올레리산,리놀레인산,리놀산 등의
물질인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데,
특히 리놀산 성분은 혈압을 낮춰주는데
도움을 주며 고혈압환자들에게 좋습니다.
■ 소화기능
잣은 장 운동을 촉진해
소화기능에 효과가 좋습니다.
잣을 먹으면 기운을 생기게 하면서
비위를 따뜻하게 해주어 소화기능을
도와 장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 장수
잣은 무병장수의 특효약이라고 해도
틀린소리가 아닙니다.
잣은 심장과 간장, 폐, 신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풍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양기를 돋우고 오장을
이롭게 해주어 장수에 도움이 됩니다.
■ 불면증
잣은 불면증에도 좋습니다.
잣이 마음을 안정시켜주면서
불면증에 도움을 줍니다.
어원
고려 충렬왕때 공신인 유청신이 원나라 사신으로 갔다가
귀국하는 길에 묘목 3그루와 종자 5개를 얻어 그의 고향길
천안 광덕 봉화산에 심었고, 처음에는 과실의 이름을 알지
못하였기에 호지에서(원나라) 가져왔고, 과실의 모양이 복숭아
같다고 하여 호지의 "호"자와 복숭아의 "도"를 따서
호도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음력 정월 보름날 부럼으로 깨먹는 호두는 두뇌를 명석하게
해주고 자양강장에 효험이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각광을받고 있다.
호두는 견과류 중에서 껍질이 가장 단단하다. 단백질 함량이 육류보다
더 많아 겨울철에 많이 먹으면 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된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신경, 폐경에 작용한다.
순수 자연에서 얻은 음식물로 간식으로 이용하여 가장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을 꼽으라면 단연 호두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견과류는 많은 지방을 함유하고 있고, 상당히 소금기가 많지만,
이 작은 군것질 식품은 영양분 저장소로 비유될 만하다.
이 식품 속에 포함된 단일불포화지방산, 고불포화지방산 등이 건강에 유익한 지방산이기 때문이다.
포화지방산이 많은 불량식품 (감자칩이나 도너츠 등) 대신에 견과류를 먹으면, 혈액에 있는 중성지방과 유해한 저밀도 지방단백질 콜레스테롤 양이 감소한다.게다가 완벽한 심장질환 예방책이라고도 불리는 고밀도 지방단백질(HDL) 콜레스테롤의 양이 증가한다.
피칸이나 호두 같은 대다수의 견과류는 에라직산이라 불리는 식물화화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한 미완결 실험연구에 따르면, 에라직산은 암세포가 스스로 파괴되는
아포토시스(apoptosis)라는 과정을 야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견과류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이 식품이 심장질환과 암 예방에 효과적인
산화방지제,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 견과류의 단점이 있다면 견과류 1온스(약31그램)는
약 1백50 칼로리의 열량을 낸다.
결국 견과류 섭취는 살찌는 지름길인 것이다. 견과를 먹을 때는
한 사발 가득 먹지 말고 한 주먹씩만 먹도록 하자.
알칼리성 식품이다.
지방 59.4%, 단백질 18.6%, 당질 14.5%, 수분 4.5%, 회분 1.8%,
섬유 1.2% 이밖에도 당분, 마그네슘, 무기질, 망간, 인산, 칼슘,
비타민 ABCD, 철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으로는 체중증가에 필요한 트립토판과
디아미노산이 듬뿍 들어있고 단백질이 육류보다 많다
지방은 돼지고기 보다2배가량 함유돼 있다.
호두의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이 대부분인 데다가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시키는 필수 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의 부착을 억제. 각종 성인병을 예방시켜 준다. 체중증가에 필요한 트립토판과 디아미노산이 듬뿍 들어있다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와 모발에 골고루 영양을 준다.
단백질과 지방, 당분, 회분, 철, 망간, 칼슘, 마그네슘, 인산 등의
무기물과 비타민 A.B.C.E 등의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그중 비타민 B1과 비타민 E가 많이 들어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와 모발에 골고루 영양을 준다.
또한 동의보감에 보면 “호두는 몸을 튼튼히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며,
기혈과 하초명문을 보 한다"고 쓰여 있다.
호두 기름은 폐질환에 선약
신약본초에는 폐의 기능을 개선하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식품이 바로 호두기 때문에 호두를 기름으로 짜서 복용하면 어린이 천식이나 폐렴에 좋다고 밝히고 있다. 호두는 사람의 신, 폐경으로 들어가 기침을 멎게 하고 숨 헐떡임을 평정하는 천연신약으로, 다소 독성이 있어 이를 법제하여 은행, 살구씨 등과 함께 기름을 내어 쓰면 어린 아이 들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여러 기관지 폐질환의 좋은 약이 된다.
신장기능과 조혈작용을 도움
호두의 약성을 살펴보면 기관지 천식뿐만 아니라 기혈과 근골의 보(補), 산후풍, 자궁출혈, 타박상, 오줌소태, 위산과다, 뾰루지, 화상치료 등에 두루 쓰였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신장이 허하여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연약한데는 물론 암환자나 노인성 변비에 매우 효과가 좋다.
장복하면 잔병이 없어지고 체력증진, 노화방지
호두는 콩팥의 기능을 강화시켜 이뇨작용이 촉진되고 요통 관절통 어린이의 변비 치료에 두드러진 효과가 있다. 그리고 입시생들의 건강증진과 정신을 맑게 해준다. 원천적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폐의 기능을 개선시키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건강식품이다. 또한 호두에는 인체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있다. 지방, 단백질, 당질, 수분, 섬유질, 인, 칼슘, 비타민A, B, C, E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B1과 칼슘, 인, 철분 등은 노화방지와 강장에도 두드러진 효과가 나타난다.
버짐 치료 및 예방
한의학에서는 버짐은 영양상태를 나타낸다.
잘 먹고 영양이 좋으면 버짐이 없다.
대개 버짐이 피어있는 경우는 식욕이 없고 비위가 약한 경우.
호두를 하루에 20g정도씩 2∼3주 이상 간식으로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잘 먹는 데도 버짐이 피어있다면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여성들의 질 분비를 윤택
소변을 이롭게 하고 머리를 검게 하며 기를 보하고 피를 기른다. 폐를 따뜻하게 하며 장을 윤택하게 한다. 때문에 변비를 치료하며 남성들의 조루증과 유정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여드름타올노화방지를 해주며 머릿속을 맑게 하여 두뇌가 활발히 움직이도록 도움egf슈퍼바머을 준다. 호두는 폐를 튼튼하게 하므로 천식과 숨 가쁨을 치료하고 심장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으며 기운이 허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최고의 스테미너식품
호두는 몸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정화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중년기에 접어든 사람에게는 최고의 스테미너 식품이다.
어원
헝가리에서 많이 재배되므로 헝가리 고추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또 피멘타 피멘토라고도 한다.
파프리카는 맵지않은 붉은 고추의 일종으로 열매를 향신료로 이용한다.
열매를 건조시켜 매운 맛이 나는 씨를 제거한 후 분말로 만들어 사용한다.
카옌후추보다 덜 맵고 맛이 좋으며, 옅고 자극적인 좋은 향이 난다.
파프리카는 포르투갈과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각지에서
고기요리, 야채요리, 오물렛,제과용 등의 향신료로 널리 쓰이고 있다.
특히 헝가리 요리에서 애용되고 있는데 굴라시라고 하는
비프스류에서는 빠져서는 안 되는 향신료이다.
향신료 외에 드레싱이나 바비큐 소스 등에 식욕을 돋우기 위한
착색용으로 쓰이고, 미국 루지애나 지방을 대표하는
케이준향 요리의 조미료로 쓰인다.
매운 맛은 씨의 양으로 조절할 수 있다.
1926년 헝가리의 과학자, 세인트 게오르규는 세계 최초로
파프리카로부터 비타민C를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파프리카는 비타민 C를 감귤류보다 많이 함유하고 있고,
비타민 E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감기예방과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이다.
보존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소량씩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원산지는 열대 아메리카이고, 주산지는 스페인, 불가리아, 헝가리,
유고슬라비아,모로코, 남아메리카, 칠레, 페루, 짐바브웨 등이다.
■ 효능
파프리카에는 종류에 따라 관계없이 비타민과 카로틴이란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카로틴이란 카로틴을 섭취하였을 때 우리사람이 몸 안에서 비타민A로 바뀝니다. 카로틴이 많이 함유된 파프리카를 먹게 되면 야맹증이나 우리몸속에 있는 나쁜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바쁜 직장생활로 인한 스트레스까지 감소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빨간색 파프리카
빨간색 파프리카에는 베타카로틴이란 성분과
리코핀이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이란 성분과 리코핀 이란성분은
비타민A의 적구체라고도 불리며 피부와 점막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줘서 면역력과 저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암과 노화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노랑색 파프리카
노랑색 파프리카는 매운맛이 덜하면서 단맛이 강합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을 위한 채소라고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피부미용에 아주 좋습니다.
노랑색 파프리카는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해주며,
노화방지까지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초록색 파프리카
초록색 파프리카는 철분이
대량함유 되어있기 때문에 빈혈 있는
분한테는 더말할것도 없이 좋습니다.
특히 초록색 파프리카에는
함유질이 많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시는 분한테는
다른 색의 파프리카보다 좋습니다
주황색 파프리카
주황색 파프리카는 다른 색의 파프리카의
모든 효능을 다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황색 파프리카는 노화방지를 해주며
눈에 좋은 비타민A,B 와 철분,칼슘, 칼륨,등이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장을 촉진시켜주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먹이시면 아주 좋습니다.
첫댓글 먹을게 넘 많어 ㅎㅎㅎㅎㅎㅎ 감사해요....... ^_~ ~ 찡~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