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송년회 후기
1. 날 자 ; 2016년 11월 19일(토요일) ~ 20일(일요일)
2. 장 소 ; 경기도 양평군 소재 코바코 연수원
3. 참석자 ; 총 78명.
1) 부부 ; 고갑석, 곽성문, 권영한, 김병진, 김상규, 김세영, 김영기, 김재효, 김종걸, 김호근,
류홍열, 박근식, 박용진, 박현배, 백영일, 손병학, 송택렬, 우종철, 이명화, 이영훈,
이재호, 임재홍, 장삼훈, 장세명, 전광석, 정만화, 정정기, 조수현, 조창길, 조철희,
최성득, 최한명, 최혁배 이상 33부부.
2) 단독 ; 김규선, 김상락, 김영철, 김일욱, 김특주, 노재현, 박세환, 여환성, 이건형, 이종옥,
장학봉, 하진득 이상 12명
4. 행사 ;
코바코(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곽성문 동기의 배려로 금년에는
양평의 코바코 연수원에서 즐거운 송년 모임을 가졌으며, 깔끔하고 맛깔스러운 유기농 식
단 뷔페와 함께 많은 친구들의 협찬으로 풍성하게 행사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공식 모임
이전에는 친구들이 오랜만에 부인들과 강바람도 쐴 수 있었습니다.
식사와 함께 진행된 행운권 추첨에서 참가자 전원이 행운을 잡았으며, 이와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도 지급 되었습니다. 식사 시작과 함께 박근식 동기가 그 동안 남 몰래
갈고 닦은 실력으로 창을 열창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식사와 함께 진행된 여흥에서는
모두가 가수 급의 노래 실력과 흥겨운 춤 실력을 자랑하였고, 특히 부인들의 흥이 대단하여
자리를 더욱 흥겹게 하였습니다.
행사 후 일부 친구들은 자정을 넘기면서까지 술과 환담을 즐겼으며, 아침에는 해장국을
곁들인 깔끔한 한정식으로 식사를 한 후, 앞으로도 이 같은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면서 헤어졌습니다.
단 하나, 사전에 예약한 친구들이 100명에 가까웠으나 일부가 불참하여 더 많은 친구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지 못 했다는 점이 아쉬웠으며, 앞으로 이같이 맛있는 식사와 술, 안주
그리고 여자(?)들이 함께하는 흥겨운 자리에는 더욱 많은 친구들이 합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
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 부인을 동반하지 않는 단독 참가도 환영합니다.
끝으로 송년 모임을 빛내기 위하여 기꺼이 협찬한 많은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행사를 진행하느라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5시간 넘도록 목이 쉬어가며 몸 바쳐서 헌신한
하진득 동기에게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5. 협찬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