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다 오후 구름…낮 24∼31도
수요일입니다.
6·25사변일입니다.
벌써 64주년이 됐네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모처럼 비 소식이 없습니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소나기 현상은 대부분 잦아들었습니다.
내륙에는 당분간 장마 소식은 없겠습니다.
이번 주말 중북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장맛비는 내일쯤 제주도에만 반짝 오겠는데요.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모처럼 소나기 걱정 없이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서울 29도, 원주와 청주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햇볕이 강하게 내리쫴 자외선 주의해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오후에는 서쪽 지역부터 점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어제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오후에는 서쪽지방부터 구름의 양이 다소 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2, 30분만 피부가 노출돼도 벌겋게 탈 수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
습한 날씨에 전국에서 불쾌지수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전국이 맑다가 오후에 서쪽지역부터 구름이 많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전주 30도, 대구는 31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아침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진도해역은 중조기가 시작돼 유속이 약간 빨라지겠습니다.
아침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이 29도, 광주 28도, 대구는 31도가 예상됩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 서쪽지역부터 구름이 많겠습니다.
내륙지방은 다음 달 초 남부지방 먼저 장마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목요일 제주도에 영향을 준 뒤 곧바로 남하하겠습니다.
기온도 약간 더 높아져서 서울 29도,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자외선지수는 중부지방 '높음', 남부지방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일평균 31~80㎍/㎥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남쪽에 머물다가 오늘부터 일시 제주 바다까지 올라오겠습니다.
자외선 지수가 중부지방은 높음, 남부지방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미세먼지(PM-10)는 전국에서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 서울 :[구름 조금, 구름 많음] (19 ∼ 29) <10, 20>
▲ 인천 : [구름 조금, 구름 많음] (18∼ 26) <10, 20>
▲ 수원 : [구름 조금, 구름 많음] (17∼29) <10, 20>
▲ 춘천 :[구름 조금, 구름 많음] (18∼30) <10, 20>
▲ 강릉 :[구름 조금, 구름 많음] (16∼27) <10, 20>
▲ 청주 : [구름조금, 구름 많음] (18∼30) <10, 20>
▲ 대전 :[구름조금, 구름많음] (18∼29) <10, 20>
▲세종 : [구름조금, 구름많음] (16∼29) <10, 20>
▲전주 :[구름조금, 구름많음] (18∼30) <10, 20>
▲광주 : [구름조금, 구름많음] (18∼28) <10, 20>
▲대구 :[구름조금, 구름많음] (18∼31) <10, 20>
▲부산 : [구름조금, 구름많음] (19∼25) <10, 20>
▲울산 :[구름조금, 구름많음] (17∼27) <10, 20>
▲창원 :[구름조금, 구름많음] (18∼26) <10, 20>
▲ 제주 :[구름많음, 구름많음] (20∼24) <20, 20>
[25일 날씨] 구름 많음...장마전선 북상, 목요일부터 '비'
제주지방은 구름 많겠습니다.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18~20도, 낮 최고기온 23~24도.
제주지방 기온은 어제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목요일(26일)에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내일(26일)은 흐리고 오후부터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리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오늘의 코디
<여성>
강한 자외선에 대비해야겠네요. 우산 대신 양산을 챙겨 외출하셔야겠습니다.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나 선글라스를 준비하세요. 시원한 옷차림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덥고 화창한 여름날에는 섹시한 뒷태와 도도한 하이 네크라인의
블라우스가 이쁘답니다. 도트무늬에 고급스러운 쉬폰소재로 이루어진 블라우스가
후덥지근한 날씨에 딱인 것 같네요. 심심해 보일 수 있으니 빅백으로 마무리 하시구요.
<남성>
오늘 같은 날에는 뼈 속까지 시원한 느낌이 드는 블루 포인트의 나염이 포인트인
카라 티셔츠와 핫 핑크빛의 빈티지 티셔츠와 화이트의 면 카고로 시원하고 깔끔한 코디
연출 해보세요. 시원한 느낌의 마무리로 블루 색상의 모자로 시원한 여름 하루 보내세요.
History in Today 2014년 6월 25일 [음력 5월 28일]
<탄생>
1852년 건축가 가우디 출생
1894년 독일의 과학자 발터 네른스트.
1973년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정세진.
1981년 스위스의 스키점프선수 시몬 아만.
1982년 대한민국의 가수 비.
1986년 대한민국의 쇼트트랙선수 이호석.
1986년 일본의 가수 마쓰우라 아야.
1987년 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 고인규.
<사망>
1676년 스웨덴 장군 칼 구스타프 브랑겔 사망
1822년 독일의 소설가 에른스트 테오도어 빌헬름 호프만.
1907년 을사조약의 불법성을 알리기 위한 헤이그 밀사 이준 분사
1939년 한국의 소설가 백신애.
1980년 엘살바도르, 국외탈출 꾀한 시민에 군의 무차별발포로 600여명 사망
1984년 프랑스 철학자 미셀 푸코 사망
1944년 미술사학자 고유섭 사망
1989년 북한의 음악인 이면상.
1996년 대한민국의 승려 서경보 스님 입적
1995년 미국 대법원장 워렌버거 별세
2004년 고형곤 별세(고건 前총리 부친이자 6대 국회의원)
2009년 대한민국의 탤런트 김태호.
2009년 미국의 영화배우 파라 포셋.
2009년 미국의 팝 가수 마이클 잭슨.
<사건>
2004년 국내 최장신 농구선수 하승진, 한국인으로서 첫 미국 NBA 진출 2002년 한국 FIFA
월드컵 4강전(준결승전)서 독일에 0대1패, 3-4위전으로 밀려났다.
2000년 6.25전쟁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아! 6.25`전쟁기념관서 개막
1999년 코소보 전쟁의 종전
1998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98` 영문판 판매
1996년 사우디아라비아 다란 부근 미군공군기지 폭탄테러
1995년 대북 지원용 우리쌀을 실은 `씨 아펙스호` 동해항 출발
1993년 킴 캠벨이 캐나다 최초의 여성 총리로 뽑히다.
1991년 유고연방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독립을 선포
1987년 세균무기(생물무기) 및 독소무기의 개발 생산 및 비축의 금지와 그 폐기에 관한 협
약(BWC) 국내에서 발효
1986년 브라질, 22년 만에 쿠바와 외교관계 재개
1982년 김상협 국무총리 서리 취임 1982년 반포대교가 개통됐다.
1981년 전두환 대통령 아세안5국 방문 등정
1980년 엘살바도르, 국외탈출 꾀한 시민에 군의 무차별발포로 600여명 사망1979년 중국
월남과 평화협상 재개
1978년 아르헨티나가 1978년 FIFA 월드컵 결승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연장접전까지 간 끝에
3:1로 승리, 월드컵에서 우승함.
1977년 국내 최초의 해양자원탐사선 `탐해호` 명명식
1975년 모잠비크, 포르투갈로부터 독립
1973년 한미경제협의회 발족
1966년 김기수(金基洙) 세계챔피언에 올라
1963년 거제도 장승포 압사사건
1962년 한국-도미니카 공화국, 국교 수립
1962년 한국-시에라리온 국교 수립
1952년 이승만 대통령 암살미수사건
1951년 미 CBS방송, 최초의 상업 컬러TV 방송 개시
1950년 국제적으로는 한국전쟁(韓國戰爭 Korean War)이라고 하나 국내 법적용어는 ‘6·25
사변’. 이날 새벽 북한 인민군이 북위 38˚선 이남으로 무력침공함으로써 일어난 한반도 전
쟁.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조인될 때까지 남한과 북한 간에 전투행위가 계속됐다.
남북한을 합친 한국민의 인명 손실은 무려 520만 명선으로, 비전투요원의 인적 손실이 전
사상(戰史上) 유례없을 만큼 컸다.
1949년 북한서 남북의 민전(民戰)을 통합한 한국통일민주주의전선 결성
1947년 제2차 미소공동위원회, 서울-평양에서 각 단체와 합동회의
1920년 한국 최초의 월간 종합지 `개벽` 창간
1910년 미국연방의회, 백인노예금수법 가결
1905년 낙동강철교 준공
1904년 허위 등, 배일통문(排日通文)을 전국에 발송
1891년 북로전신선(한성·원산간) 개통
1876년 미 제7기병대, 인디언에게 전멸(리틀빅혼 전투, 앉은황소를 중심으로 한 인디언 연
합이 미국 7기병연대를 무찌른 전투)
1862년 미국 남북 전쟁 : 북군3군단(군단장 하인첼만) 소속 후커 사단이 남북군 중간지대의
남군을 공격하여 숲지역 점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