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획자의 여행지 안내]
남도의 힘, 휴식과 웰빙. 우리나라의 음식문화를 대표하는 전라도 지역의 대표적인 맛집들을 찾아
다니며 좋은것 먹고, 심신을 개운하게 만드는 맑은 공기 마시고, 눈을 정화시키는 아름다운 풍경 보고,
물소리, 종소리, 바람 소리 같은 청량한 소리 듣고…그런 여행입니다. 이런 곳들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여행한다면 더 좋겠지요? 공정여행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인다면 분명 더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여행일자 : 2015년 11월 7일(토) ~8일(일)1박 2일
여행장소 : 전라북도 - 부안, 전라남도 - 해남, 강진
교 통 편 : 인원에 따라 미니버스 또는 대형버스
참 가 비 : 168,000원 (1인1실 189,000원)
모집인원 : 15명 이상 (선착순 모집)
2차 모집 : 2015년 10월 11일(일)까지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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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최고의 단풍길 내소사]
* 서울 출발 (지하철3호선 양재역 오전7시출발, 전용버스)
-> 전라북도 부안 도착 * 남도 맛집 탐방 - 부안 최고의 한정식집에서 점심식사 * 단풍 고운 산사 산책 - 단풍길과 전나무숲길 걸어 내소사 탐방 * 전라남도 해남으로 이동 * 남도 맛집 탐방 - 해남읍내 남도 백반 맛집에서 저녁식사
# 대흥사 입구 숙박 (여관 2~3인 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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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
[남도 최고의 단풍길 대흥사와 백련사 트레킹]
* 단풍 고운 산사 산책 - 남도 최고의 단풍길 걸어서 대흥사 탐방 * 전라남도 강진으로 이동 * 남도 맛집 탐방 - 강진읍내 남도 백반 맛집에서 점심식사 * 동백숲 푸른빛 고운 산사 산책 - 동백숲길 걸어 백련사에서 다산초당까지 탐방 * 강진 출발 -> 서울도착 (지하철3호선 양재역, 밤10시 도착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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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
* 내소사는 경내로 들어가는 전나무 숲길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사찰이다. 능가산을 병풍처럼 등지고 자리한 대웅전은 알록달록한 단청이 없어 나무 느낌과 색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으며 정교한 꽃살 무늬가 새겨진 문짝으로도 유명하다.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후불벽화 중 가장 큰 백의 관음보살좌 상도와 고려 동종, 삼층석탑 등의 문화유적을 가지고 있으며 범종각, 선원, 회승당 등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기품을 더한다.
* 일주문 앞과 사찰 경내에 살고 있는 노거수는 할아버지 당산과 할머니 당산으로 그 수령이 각각 500년 1,000년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정월 대보름이면 내소사의 스님들과 마을 주민들이 당산제를 올린다.
* 절 입구에서 시작되는 전나무 숲길은 너무나 유명하고 전나무길이 끝나는 곳에서 이어지는 단풍나무 터널 또한 내소사의 자랑거리다.
출처 :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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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륜산 대흥사 명품 숲 장춘숲길]
* 대흥사 매표소 입구에서 시작된 두륜산 명품 숲 장춘숲길은 대흥사 대웅보전 앞까지 4km의 숲길로 숲 터널을 이루고 있다. 이 길은 9개의 다리가 있어 구곡 구교라 하며 아홉 숲에 긴 봄 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으로도 불리는 곳이다. 또 장춘숲길은 붉은 꽃과 푸른 잎사귀가 사시(四時)로 봄이 오래 머물러 간다는 뜻으로 장춘(長春)길이라 부른다고 한다.
* 장춘숲길은 녹음 속으로 들어가는 청량감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누린다. 신록의 새싹들이 톡톡 튀는 봄에는 연두빛 녹음을 이루고 여름엔 신록의 무성함이 숲 동굴을 이룬다. 두륜산 숲길의 가을단풍은 남도에서 가장 우아함을 자랑하며 늦가을까지도 볼 수 있다. 그리고 겨울 숲길은 눈속에 숨어드는 푸른 난대림과 산죽이 일품이다.
출처 : 해남군청 문화관광 사이트 (http://tour.haenam.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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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
신라시대 세워진 사찰로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에 버금가는 이름을 알린 천태종의 거목 요새스님의 수행 장소로 알려져 있다. 지눌의 제자로 불력을 쌓아가던 요새는 정토구생의 염불선을 중요시하여 천태종을 열어갔다. 이후 백련사는 여덟명의 국사를 배출하는 남도의 중심사찰이었다. 조선시대에 들어 지금의 모습으로 이어진 백련사는 다산 정약용과 교류하며 차와 학문을 논하였던 혜장선사에 의해 다시 한번 알려졌다. 실학 사상의 대가와 불가의 고승이 사상을 뛰어넘는 토론을 이어가며 따뜻한 차 한잔에 깊은 우정을 나누던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아름답다. 백련사의 또다른 주인공 동백꽃은 겨울을 나고 갓 피어나 남도의 따뜻한 햇살 아래 더욱 아름답다.
출처 :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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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
다산초당에서 백련사로 넘어가는 차분한 오솔길에 자리하는 정자 천일각에서 바라보는 구강포 앞바다의 모습은 우리 땅의 아름다움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는 장소라 할 수 있다. 조선후기 실사구시 학문의 꽃을 피운 다산 선생의 유배지인 이곳은 <목민심서>와 <흠흠신서>를 비롯한 그의 학문적 완결을 보여주는 수많은 저서의 탄생지가 되었다.
다산초당은 학문적 완성지로만 그 가치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본디 초가집이었을 건물은 다산의 사상을 흠모하는 후세 사람들에 의해 다부진 기와집으로 다시 지어졌지만 60년을 지낸 건물의 모습은 여유로운 세월의 흐름을 담고 단아하게 자리잡고 있다. 학문을 연마하며 다산이 즐겼던 유일한 즐거움은 유난히 차나무가 많았던 만덕산의 향기로움을 다기에 담아내는 것이었다. 자신의 호마저 차의 언덕이라 칭할 정도로 차를 사랑하였던 그는 솔잎을 태워 찻물을 끓였던 마당바위와 만덕산의 맑은 기운을 담는 물 웅덩이를 만들고 정석이라 새겨 넣었다.
출처 :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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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 및 문의
♠ 가을빛 고운 산사 산책
여행기간: 2015년 11월 7일(토) ~ 11월 8일(일) 1박 2일
참 가 비 : 168,000원 (1인1실 189,000원)
교통, 숙박, 식사포함(1일차 중식, 석식 2일차 조식, 중식)
* 참가비에는 교통, 숙박, 식사, 각종 입장 및 체험, 여행자보혐 등 여행일정 일체의 비용이 포함
되어있습니다.
선물구입이나 군것질 등의 개인비용을 제외하면 현지에서 추가로 필요한 비용은 전혀 없습니다.
* 공정여행 수익의 3%는 중국 소수민족 지역의 학교를 돕는데 쓰입니다.
현재 귀주프로그램의 숴까지역에 있는 희망소학교에 학용품, 체육용품, 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참가인원 : 15명 이상 (선착순 모집)
2차모집 : 2015년 10월 11일(일)까지
여행문의 : 전화 070 8812 5809 / 02 736 5809 이메일 fairtravel@hanmail.net
신청방법 : 1. 여행신청서를 홈페이지(www.fairtour.co.kr)에서 다운받아 작성하세요. (아래 첨부파일 참조)
2. 작성한 신청서를 이메일 (fairtravel@hanmail.net)이나 팩스(02-736-5810)로 보내주세요.
3. 아래 계좌로 예약금을 입금하고, 전화나 메일로 입금했음을 알려주세요.
국민은행 343601-04-072051 (예금주: 공정여행사업단)
총 기획자 : 최정규
국내외 공정여행 기획자 겸 작가로 방송과 잡지 등에서 다년간 여행칼럼니스트로 활동.
월간 여행플레너 ' 사이다와 삶은 계란 ' 편집장 및 (주) 키즈투어 대표역임.
현재 한신대학교 중국어 문화학부 외래교수로 한국과 중국의 문화관광콘텐츠에 대한 강의를
하며 국제민주연대에서 지구촌 공정여행 기획에 매진 중.
저서 : <친절한 여행책1,2권> <기분좋은 1박2일-동해,서해,남해,산.계곡>
<수도권 여행지 베스트 85>
<아주 특별한 가족여행>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TRAVEL> 등 다수.
* 동호회, 단체모임, 기업체 연수 등 모임특성에 맞게 여행일정과 프로그램 구성이 가능하니 문의주세요.
* 기상악화, 천재지변, 부득이한 교통상황 등의 이유로 일정이 변동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공정여행 신청서 워드파일 공정여행신청서2015.2.docx
한글파일 공정여행신청서2015.2.hwp
국제민주연대 공정여행 홈페이지 www.fair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