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지도의 물음표가 ... 우루무치(평명?)에서...연경으로 가던 사절들의 주요 루트였을 거라 예상합니다. 원조 컴맹이 사진 한나 편집해서 퍼 오느라고...만 하루가 걸렸답니다...뭔 정성인지...ㅡ. .ㅡ 김재관 선생님이 만들어 주신 그림그리기 메뉴가 얼로 사라져...독학으로 조악하게 그리느라 욕 쫌 봤습니다. 제가 예상하는 연연족(선비,여진,몽골,원조 흑수말갈)의 수도...연경의 위치입니다. 물론 고대엔 선비족의 영역이자...서쪽으로 밀린 흉로(흥료)의 발원지입니다. 흑수말갈(생여진의 발원지)이자...몽골의 발원지... 이게 현 중앙아에서도 그대로 지명과 흔적이 나옴은...그들이 서아시아...더는 유럽까지 지배했단 얘기지... 그들의 주 황도와 발원지가 그 서역 뿐이란 건 아닐거라 봅니다. 기르키스탄의 이식쿨호 통로는... 대륙조선(중조)의 발원지이자 개국후 서쪽 상국(대명=티무르국)이자...티무르국 패망 훈...제후국인 자리입니다. 대륙조선(중조)의 함길도이기에...남의나라 영토를 가듯 설명하질 않았을 겁니다. 옛 함길도 뭔 면이였다로 ...능난하게 일반적인 단어로 설명하면 됐을 겁니다. 연경가는 길은... 중원남부에선 아주 꺼리던 북방 흉로(흥료)의 일파인 몽고족,여진족들을 찾아가는 길이 분명합니다. 이 길은 크게 두 노선밖엔 없습니다. 현 북경(천안)에서 서북쪽 산악길을 타는 코스가 있으나...동여진인 동국&청국이 가로막으니...안전치 못하고... 일반적이고 전통적인 코스는... 우루무치(평명?)에서... 이르티쉬강 상류의 지류를 타고 북으로 알타이산 쪽으로 가다...동남으로 오론강을 탓을 겁니다. 고대에는 강이 주 도로입니다. 특히나... 얼음이 단단히 어는 북방은...강이 완전 현대의 아스팔트 도로나 마찬가지역할입니다. 진(秦)의 장성은... 러시아일대...즉 이르티쉬 서쪽(요서?)의 흉노족을 막으려는 의도의 성이였을 겁니다. 그 길은 서북방족들이 중원을 치던 거의 유일한 대로였을 겁니다. 현 몽골지대에서 중원을 칠 때도...초기 방향만 단른 이 루트를 택했을 겁니다. 고비 알타이산맥과 고비사막을 넘어 중원을 치다간 다 지쳐 전력이 소모될 테니까요... 위의 구글지도와 밑의 남송대 지도를 비교해 보십시오. ............................................................................................................................................................ ............................................................................................................................................................................. 위의 남송지도엔...연연(燕)의 지역을...하국(夏國)이라 했습니다. 날이 더워서 하국(夏國)이 아닌...한(韓,桓,훈,훙,항,汗)의 음차글 일 수 있단 반증입니다. 이들이 서남방을 정복해 건설한게 티벳과 신장지구...카자흐스탄 일대의 서하(西夏)가 되는 겁니다. 이들 연연족(선비)이 서남을 쳐서 영토를 넓혔다 줄었다 했기에...서아시아에도 당연히 연나라의 흔적은 있었을 겁니다. 그렇다고 그들의 본 발원지와 심지언 전체 영역이 서아시아였다 단정하는 건...무리일 듯 합니다. 그리고...백두산은 대륙조선(중조)의 성산이라기 보단...선비조선(흉로,몽골로이드)들의 성산입니다. 세 개(三危)의 알타이산(금산=태양산)입니다. 러시아 알타이 거대한 천지호수 일대는 실제로 금은 보석이 많이 난답니다. 그 산이 거대해 동쪽까지 한 덩어리이고...그게 남쪽으로 뻣은게...아르 항가이산일까 합니다. 하라호름의 서쪽을 둘러 막습니다. 그 북쪽을 사얀산맥이 병풍처럼 두릅니다. 아르 한가이산은...역시 산위 호수들도 있고...경치가 빼어나 유구한 역사의 숨(절)들도 많습니다. 왜 궂이 이 거대한 동북 평원은 빼고... 몽골이고 연나라고 여진이고 청나라를 파미르 서쪽으로만 한정들 하시려 하는지 안타깝습니다. 물론, 파미르 서쪽도 연연의 땅이고 여진의 땅입니다...그러나 그 중심지는...알타이 인근였다 보여집니다. .......................................................................................................................................................................................................... 이 명대의 지도엔 아예 상경(상경용천부?)이 하라호름(울란바타르?)으로 나옵니다. 연경(상경) 몽골인들의 기준으로 보기엔 북해(北海)는 틀림없이 바이칼이고... 서해(西海)는 몽골 서북부 호부도(헙브갈+흡수골)가 틀림없습니다. ..................................................................................................................................................................... 밑의 지도는... 산서성도 명(중조)당시엔 여진족의 구역였단 걸 반증하는 명대의 그림지도입니다. 몽골 민속도에 나오는 타탈리아(타타르몽골) 머리인 댕기머리가 아닙니다...순 선비조선식 머리입니다. 西 镇 总 图 (明)
................................................................................................................................................................ 몇 십년 전만 해도...오론 강(올르 항 갈)과 톨강은 훨씬 수량이 많았고... 흡수골 일대와 호부도는 한 덩어리의 호수가 집결한... 천개의 호수이자 ...한개의 바다수준였을 것이고... 이걸 서해(西海)라 했을 수 있고... 이 거대 내륙해는 이르티슈와 이어졌을 것이며... 카자흐 넘어 자이산호로 이어져 시르다리야를 탔고...북으론 이르티쉬를 탔을 것으로 봅니다. 다시 동쪽 오론 강(오르 항갈)은...하라호름 북쪽 호수에서 톨 강과 만나고... 톨강은.울란바타르를 거쳐 동쪽으로 테를지 계곡을 굽이 굽이 타다가...내몽골의 하이라얼 일대 호수와 연결되며... 블라디 보스톡의 동해로 빠져 나갑니다. 몇 십년 전까지의 수량 풍부했을 때의 이 북방 강줄기 라인은...북방의 고속도로 였을 것이며 겨울에는 오히려 더 판판한 아스팔드 도로역할을 했을 겁니다. 제 생각엔...중조(차이나)는...황가는 몽골계이나...백성들은 서남아시아...즉,남부 아랍의 성격을 다분히 지닌 문명였고... 오히려 여진(몽골,선비,거란)이...만주와 한반도의 원주민들과 문화정서적으로 더 연관성이 있다 보여집니다. 중조,중국,차이나,지나...이게 대륙조선(이씨조선)의 정체고... 선비조선(여진,동국,청국)이 원 조선(韓)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비조선의 영토는,.,,북경과 ..청도...상해... 남경까지의 청구국 까지 였었겠고여... 대부분의 삼국유민 왕조들과 패망 고려 망명황실...그 유민들이 이곳으로 몰리게 된 건... 이곳은 황제도 함부로 할 수 없던...원조 천부의 소도이기 때문였을까 합니다. 중조의 압박으로...조선 중기엔 아예 한반도와 현 만주로 모두 밀렸다 보여집니다. 특히나 한반도에선...각 망명황조 별 자치구가 형성됐기에...그게 한반도에 표시된 것이지... 원래의 삼국과 고려가 한반도에 있지 않았는데... 다 한반도로 그렸으니 조작된 지도요...가치가 없다고 할 이유가 없다 하겠습니다. 밑의 고지도상에...선양일대에 그 제사터가 아주 상징적으로 표현됐습니다. 첨성대 같기도 하고...원조 소도의 거대 피라밋인가 합니다. 집안(輯安)시에 분명 존재하다 일제시대에 없어졌다는...그 거대 피라밋이여... ...................................................................................................................... ...................................................................................................................................................................... 위 지도엔 틀림없이 만리장성이 분명 한바도까지 이어 집니다. 더 주목해야 할 것은...현 한반도 바로 위의 대련반도가 산동(山東)였습니다. 이는, 강역이 한반도로 외곡된게 아닌... 대련(원 산동) 북경 청도(현 산동)...상해를... 한반도와 분리해 조작했단 반증같습니다. 일제보단 중조 (차이나)출신들의 역할이 더 컷다 봅니다. 현재의 산해관은...중조가 선비조선인들을 막으려 쌓았다가...청조에 원상복귀 당한 라인이 아닐까 합니다. 철문관도 우루무치에서 기르키스탄 넘어가는 관문인데... 중조가 현 북경(천경)을..동이족들에게 빼앗고 지키기 위해 새로 만든 듯 하고여... 연경(몽골수도)으로 가는 사절이 통과한 건...철문관 북쪽 옥문관일 것이며... 그 윗쪽의 유조변은...고원지대 내륙해(山海)을 통하는 문이라 하여...산해(山海)관이라고도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흐르는 모래를 뜻하는 유사(流沙)란 표기도 우루무치 북단에 틀림없이 나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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