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을 감상하러 섬진강과 진해를 다녀오고 나니 남해 벚꽃이 보고 싶어진다
보고 싶으면 달려가야지 그렇쟎으면 병 나니까...
요즘엔 직장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평일에 벚꽃을 즐긴다는 게 얼마나 즐거운지... ^ ^
남해대교를 건너 설천 바닷가 절경과 이동면 장평저수지(다초지)의 벚꽃을 튤립과 함께 감상하기로 한다
지금이 절정 좋은 시기에 잘 맞춰 온 것 같다
- 남해섬으로 들어가는 남해대교 주변에서부터 벚꽃이 시작된다 -
- 대교를 건너면 바로 벚꽃터널 -
- 그 끄트머리에서 좌회전하여 노량 횟집타운 쪽으로 내려간다 -
- 잠시 대교아래서 대교를 올려다 본 뒤 -
- 설천 해안도로를 따라 간다 -
- 날해대교를 배경으로 유채꽃을 담아보고 -
- 계속 이어지는 벚꽃터널을 지나다 보면 -
- 전망 좋은 곳을 만난다 -
- 바다와 벚꽃과 유채꽃이 어우러지는 곳 -
- 벚꽃이 바다 뿐 아니라 하늘도 덮었다 -
- 곧 이어 이런 풍경을 만나니 -
- 그냥 지나칠 수 없다 -
- 계단식 다랭이논에 심어진 유채꽃이 벚꽃과 너무나 잘 어울리고 -
- 봄의 색깔을 모두 내뿜은다 -
- 다음은 이동면 다초지(장평저수지) -
- 이곳도 봄의 절정에 있다 -
- 유채가 있는가 하면 -
- 개나리도 지지 않을세라 한 풍경 하고 -
- 둑방의 ?꽃은 수 많은 사진작품의 모델이 되고 -
- 퓰립은 수 많은 상춘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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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따라 원문보기 글쓴이: 길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