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모델 원 내부라고 합니다.
폴리바리콘은 수리하기 위해 빼 놓은 모양입니다.
케이스의 4개 다리에 둘둘 감아 놓은 전선이 안테나이겠죠?
하늘 색 전선도 안테나인 것 같지요? FM안테나일까요?
TDA7266 이 보입니다.
라디오 밑바닥에 구멍이 있습니다. 이것도 좋은 소리를 내기위한 트릭인가 봅니다.
3인치 스피커입니다.
아래 사진은 티볼리 라디오의 원조인 KLH TwentyOne 입니다. 1960년대에 나왔다고 하니 꽤 오래된 라디오네요.
티볼리와 많이 닮았지요? 같은 사람의 솜씨니까요. KLH는 설계자인 Henny Kloss 의 이니셜입니다.
뒷 모습입니다. 베개는 라디오 안에 들어가서 좋은 소리가 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첫댓글 수신감도를 좋게 하기위해서 꼼수를 부렸네요.
이것이 진정한 노하우 ???
튜너칩은 tea5711를 사용했네요. 5710인가
위 사진에는 5710 이 보이는데 다른 사진을 보면 다른 모델인지는 몰라도 기판 뒷면에 5711 이 붙어 있더군요.
(Model ONE은 5710 을, 티볼리 PAL 은 5711 을 사용한 모양입니다. )
배개도 공구해야 하나 아니면 공제를...
진짜로 노하우 많이 숨어있는 라디오네요.
명품은 명품인 모양입니다.
지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병날 뻔 했시유.
충분한 휴식 취하느라 땜질만 하구 말았시유.
티볼리 라디오 분해해서 다시 한번 올릴께유.
날씨도 더운데 천천히 하세요.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쉬엄쉬엄 하세요
즐기자고 하는일인데 병나시면 아니되옵니다.
티볼리의 신비감이 깨지는 순간.
치맛속을 보지 말것을....별 것 없어보이네요.
베개는 라디오(속 아나운서) 휴식때 잠시 눕는데 사용함 ㅋ ㅋ ㅋ
라디오 주인이 사용하는 걸로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