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이나 기계나 고장이 나면 반드시 고장 난 부분을 고쳐서 사용합니다. 고장 난 차를 괜찮다고 그냥 끌고 다니면 대형 사고나 인명 피해도 생깁니다. 이처럼 우리의 몸도 고장 난 몸을 괜찮다고 그냥 혹사를 해서 몸을 막 사용하면 차와 마찬가지로 대형사고 큰 병 혹은 생활의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이런 우리 인체에 영향을 주는 각종 몸의 각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쉽고 단순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치료 운동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 운동은 약을 먹지 않고, 침도 맞지 않고, 뜸도 뜨지 않고, 물리치료도 하지 않고 고장 난 부분을 스스로 고치는 '자가 치료 운동법' 입니다. 몸이 아파서 건강 만들기 운동을 못 하시는 분은 이 운동을 통해서 아픈 부분을 고치면서 근육 운동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허리굽히는 운동 - 하루에 300번 허리 굽히는 운동을 하면 모든 허리병이 낫고 머리가 맑아진다. 이 운동을 하면 아프던 허리가 낫고 머리도 맑아질 뿐 아니라 쓸개즙을 정상적으로 나오게 하여서 대장과 간과 쓸개를 좋게 합니다. 쓸개즙이 강력한 항생제가 되어서 내장의 유해균을 죽입니다. 그리고 허리 굽힐 때에 잠자고 있던 엉덩이 근육들이 다시 깨어나 뼈가 잘 움직이므로 머리에 모여있던 소변 독을 빼주기 시작합니다. 허리를 굽힐 때에 펌프질을 자동적으로 하게 하므로 머리에 있고 몸에 있는 요산을 빼줍니다. 그래서 머리가 맑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대장의 유해균은 대장벽을 구멍 뚫어서 나쁜 균을 전신에 퍼지게 하고 머리까지 올라가게 되는데 쓸개즙은 소화시키는데 도와줄 뿐만이 아니라 항생제 역할을 하므로 나쁜 균은 죽이고 좋은 균은 회복시켜 줍니다. 대장이 고장 나면 거의 만병의 원인이 되고 그 중에 당뇨병과 갑상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당뇨병이 있고 갑상선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이 운동으로 근본을 치료해야 합니다. 대장이 고장이 생기므로 만병이 오는데 대장이 치료됨으로 만병을 고칩니다. 그러니까 치료 운동 중에서 이 운동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래에 있는 운동은 이 운동을 부수적으로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는 방법' - 식전에 쓸개즙이 많이 나와야 하므로 식전에 이 운동을 합니다. 한꺼번에 300번을 하면 뒷다리가 땅겨서 일주일을 걷지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처음 하시는 분들은 식전에 20개부터 시작해서 점점 횟수를 늘리면 됩니다. 아침 식전, 점심 식전, 저녁 식전에 각각 100번씩 하면 총 300번이 됩니다.
2. 발뒤꿈치 치는 운동 - 이 운동은 잠자고 있는 모세 혈관을 다 깨우는 운동입니다.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모세 혈관이 움직여서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방법입니다. 60세면 모세 혈관이 60% 막히고, 70세면 모세 혈관이 70% 막힌다고 하는데 이 운동은 심장이 펌프질 할 때에 모세 혈관도 같이 펌프질 하게 합니다. 모세 혈관이 잠자면(펌프질 안 하면) 심장 혼자 뛰니까 힘들어 고장이 나므로 모든 심장병이 생깁니다. 어떤 삼촌이 심장병이 심해서 가슴을 손으로 붙들고 다녔는데 이운동을 이틀을 하니까 부정맥이 없어졌고 지금까지 힘차게 뛰어다니고 힘든 일까지 합니다. 이 운동을 하면 모든 심장병에 좋고 콩팥. 간. 신장. 고혈압. 목디스크. 중풍. 치매. 파킨슨병을 치료합니다.
'운동을 하는 방법 - 발을 일자로 해서 발뒤꿈치를 1cm 들었다가 탁 내려 놓습니다. 이 운동을 할 때에는 이빨을 물고 합니다.
30번 하고 5~10초 쉬었다가 또다시 30번 합니다. 이것이 1세트입니다. 2~4시간 후에 또 해서 2세트를 하고 또 2~4시간 후에 3세트를 하는데 하루에 총 5세트를 합니다. 이 운동을 할 때에 1초보다 더 빨리하면 효과가 덜하니까 천천히 하시면 좋습니다.
3. 누워서 엉덩이 드는 운동 - 이 운동은 엉덩이 근육을 키워서 엉덩이 주위의 장기(전립선, 콩팥, 자궁, 치질 등)를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엉덩이 주위의 근육이 약하기 때문에 엉덩이 뼈를 움직여 주지 못해서 그 주위의 혈액 순환이 잘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요실금, 전립선, 치질, 골반병, 좌골 신경통 등이 엉덩이 근육이 약해서 생기는 병이므로 엉덩이 근육을 키우면 자동적으로 없어집니다. 엉덩이 근육이 약하면 허리 근육이 엉덩이 근육을 대신하기에 허리가 아프고 척추도 휘어지게 됩니다. 어떤 이모가 하룻밤에 소변을 4~5번을 보는데 이 운동을 이틀을 하니까 밤에 한 번도 깨지 않고 잠을 잘 주무셨다고 합니다.
하루에 300번 운동을 합니다. 이 운동도 허리를 굽히는 운동처럼 20개 정도부터 시작합니다.
4. 발과 다리를 돌리는 운동 - 소화가 잘되고 간도 좋아지기 때문에 눈이 좋아집니다. 특별히 위가 나빠지면 기운이 없기에 다리가 벌어집니다. 팔자 다리를 걷는 사람은 위장 기능이 좋지 않습니다. 이 운동은 간과 신장과 췌장 그리고 위장에 좋은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5분 동안 하면 됩니다. '하는 방법' - 앉아서 하든지 누워서 하든지 발을 안쪽으로 모으고 바깥쪽으로 벌려줍니다. 안쪽으로 모을 때에 힘을 주고 바깥으로 벌릴 때에도 힘을 주면 됩니다.
결론 ; 위 4가지 운동에서 제일 많은 병을 치료하는 운동은 조물주께서 직접 우리에게 주신 허리 굽히는 1번운동입니다. 2번, 3번, 4번운동은 1번 운동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몸이 망가졌을 때에 빨리 회복하기 위해서 2,3,4번 운동을 해서 1번 운동을 제대로 잘할 수 있도록 하면 좋습니다. 어느 정도 몸이 회복이 되면 1번 운동만 해도 됩니다. 예를 들어서 심장병이 있으면 힘이 없어서 1번운동을 못합니다. 2번 운동으로 심장을 고치면 1번 운동을 힘차게 할 수 있습니다. 3번 운동을 통해서 엉덩이 근육을 키우면 허리 굽히는 운동의 효과가 더 좋아집니다. 4번 운동을 통해서 위장이 회복되면 힘차게 1번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1번 운동을 힘 있게 할 수 있으면 건강 만들기 운동을 하는데 아무 무리 없이 잘 할 수 있습니다. 이상 4가지 방법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돈도 들지 않고 힘이 들지도 않는 가벼운 운동으로 귀하신 몸을 약, 수술, 요법 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치료하실 수 있는 단순하지만 인체의 순리를 따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의 건강을 지키셔서 예방과 치료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자가발전(自家發電)하지 못하면 평생 병을 못 고쳐 스스로 운동하고 노동은 회복이야. 자꾸 의사만 의지하고 누군가 나에게 와서 손으로 만져서, 신기한 약을 써줘서 낫게 할 자를 찾는 환자는 평생 그 병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죽게 돼. 스스로 자가발전(自家發電), 스스로 기를 살려야 병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처음엔 불가능 할 것처럼 보여도,
조금씩 꾸준히 계속하여, 꾸준함을 보이면 분명 건강해 집니다. 아무리 좋은 처방도 실천 하지않으면 소용없고, 천하 명약도 먹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