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고] 1학년 김 태 욱

[김현경화(바라밀)]

1학년 김태욱

안녕하세요.

저는 고창에서 태어나 고창에서 자란 김태욱입니다.

어릴적 보기만 했던 고창고에 입학한 지 벌써 3개월이나 흘렀네요.

저는 아직 확고한 진로를 찾지는 못했지만 제 꿈을 찾기 위해

학교에 관련된 할동을 꺼리김없이 즐겁게 참여중입니다.

저는 중학교때 친구를 잘 사귀지도 못해 내성적인 부분이 많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나아져 친구관계를 좋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확고한 진로는 안 정했지만 역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역사 공부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노트에 적고 암기를 하고 남한테 뿌듯해집니다.

그래도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첫 시험후 많은 것을 느끼고

새로운 자기주도 학습법을 시도중입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설명해주신 부분이 이해가 안된다면 다시 물어보고

집에서도 다시 복습하며

지난 시험의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보완을 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이 위대한 고창고등학교에 쌓아온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하기 싫어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선배님이 저에게 주신 이 영광을 겸손히 받아 들여

나라에 발전을 위해 더 좋고

사회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