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차 준비를 안하고 놀다가 합격해서 부랴부랴 실기를 준비한 학생입니다.
먼저, 면접부터 이야기 드리면,,, 면접 접수는 47점으로 나왔습니다.
준비가 안된 상태로 1차 수업을 참여했다가 그냥 말만 잘하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는 충격을 주신뒤...이것을 개선하는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실은 강의를 안듣고 문제를 급히 풀고 제출하고 수업에 참여한것을 들킨거예요...^^;;)
그래서 강의를 빠르게 듣고 2번째 모의고사를 푸는 과정에서 문제를 어떻게 썰을 풀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구조화를 먼저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칭찬 받았습니다.^^
근데 마지막 모의고사를 보는 순간.. 망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ㅠㅠ
그래도 면접 선생님께서 차근차근 문제를 잘못보게된 이유를 찾아 주시고 이러한 문제를 만났을때는 어떻게 풀어야 할지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제가 충분한 답변이 되지 못했던 문제들에 대해 함께 생각해 주시고 틀을 함께 만들어 주셔서 만능 답으로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전날 추가로 어떤 내용이 나올지에 대해 알려주시고 어떤 시험의 문제가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도록 마음의 준비?가 되는 다른 문제들도 던져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시험장에서 풀었던 문제가 생각보다 쉽게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면접 레시피를 사고 풀었는데요. 그냥 모의고사 5번만 풀고 시험장에 갔습니다..그리고 시험장에서 생각보다 문제를 푸는데 구조화가 샥샥~나와서 대답을 덜덜 떨면서 하고 나왔지만 핵심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학생의 팩트를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빠르게 해결책을 제시해주신 덕에 빠르고 효과적인 면접 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알다싶이..인천은.......청음이 헬이신거 아시죠?
저는 절대음감...서울을 준비해보았던...극강의난이도를 체험했던...사람입니다...그러나...청음을 1-2년 안하면 음...
그래서 1차 발표뒤 부랴부랴 레슨을 잡아 난아 선생님의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먼저 단선율 청음은 선생님께서 많이 음원을 주신덕에 잃어버린 음감을 되찾아서 2마디 정도 도약되는 셋잇단음을 살짝쿵 놓쳤지만 다른 마디는 평범하게 다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성 청음...상성부는 기록되었지만 하성부를 듣고 기록해야해서 조금 어려웠을 수 있었습니다만 저는 난아쌤께서 주신 2성 청음을 모조리 다 반복 반복 들으면서 한성부씩 들을 수 있는 정도로 귀가 트였습니다.ㅠㅠ 기적이여요...
마지막 대망의 화성청음...저는 처음부터 포기했습니다...하지만 난아쌤은 분위기,. 뉘앙스,,연신 외치시며 레슨할때마다 음역대마다 다른 느낌이 올 수있다고 하시면서 화성을 하나씩 비교해 주시고, 음역에 따라 헷갈릴 수 있는 화음의 요소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ㅠㅠ 그런 수업 덕에 장,단, 장단7 만큼은 자신있었습니다. 시간만 더 있었더라면 더 많이 트여서 시험장에 갔을것 같은데...열정적으로 수업해주셨던 난아쌤 죄송합니다 ㅠㅠ
그래도 시험 당일 아침에 꼭꼭 청음을 계속 들으면서 가라고 하신 조언은 지켰습니다!!!! 진짜 그렇게 한 덕에 단선율 청음은 조금 놓쳤지만 아쉬울 정도는 아니고, 2성청음은 퍼펙했습니다. 화성청음은 난아쌤의 이야기를 기억해 내면서 적고 나왔던거 같습니다. 실기 시험... 정말이지...아....................................................................하바네롸~ 육자배귀~청음 쓰리콤보.... 인천 청음 극상 입니다.
이러한 극상을 뛰어 넘을 수 있는 방법은 난아썜의 노하우를 모두 전수 받는것 뿐인거 같아요....
난아쌤 감사 합니다. ㅠㅠ 다들 한숨쉬며 문제풀때 저는 그래도 한숨은 안쉬었어요.....그저 전투적으로 임했을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