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페에 방문은 처음입니다.
저는 빛고을 광주에 사는 추상호 입니다.
게시판에서 김미성 누나와 담소 ........제목에 반가운 마음에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1980년 저는 광주 전남 방송 청취자들의 모임인 넝쿨회 회원으로서 년말 자선 1일 음악실을 주최하게 되었어요.
1일 음악실에 초대손님으로 어떤분에게 부탁을 해볼가 고민하던중 김미성 님이 이곳 광주에서 방송을 한걸 듣고서
저희 넝쿨회에서 년말에 1일 자선 음악실을 합니다 설명을 드렸드니 흔쾌히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1979년 1980년 김미성님은 가수로서 최고인기을 누리던 시기였지요.
서울로 올라가서 김미성 님을 처음 만남이 1980년 11월 5 이였습니다.
단지 고향가수 라는 것 하나믿고 당시 최고의 가수분께서 지금 생각해보면 철업던 행동이였습니다.
출연료 한푼 받지 않으시고 본인 사비로 1980년 12월 10일 넝쿨회 행사에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80년 그당시 모든 집회가 어려움이 많았던 때였습니다.
그당시 어려운 시기여서 회원들도 김미성님이 못올거라고 했지요.
그런데 여러가지 어려운 가운데도 약속을 지켜주셔서 저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김미성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랍니다.
김미성님 항상 건강히시길 기도합니다.
제 휴대폰이 분실된 관계로 전화번호가 알수가 없어서 가능하시다면 김미성님 연락처을 제메일로 부탁드려도 될가요.
메일......chocho9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