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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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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아이즈 개인방 부곡온천여행기(하나)
스모키아이즈 추천 0 조회 1,046 12.11.26 12:18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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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6 13:17

    첫댓글 작은딸이 아토피 피부라 유치원 다닐 무렵에 저의가 대구에 살았거든요 매주토요일마다 부곡온천을 다녀와야 햇어요 바쁜일이잇어 한주 빠지면 피부가 난리에요 ...그래서 2년정도 다니다가 서울로 이사하게 되어 못가게 되었어요... 요즘도부곡온천 많이들 찿아가나요 예전엔 정말 복잡했었거든요 좋은추억 많이 남기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1.26 19:41

    아 대구사셨군요..용띠님~^0^
    전 서울살다 부산으로 왔는뎅 ㅎㅎㅎ
    많이 변했더군요.. 아주 만족하고 왔어여..
    앞으론 부곡온천욕을 즐겨야하겠어여..
    마금산보단 훨~~~좋아여 ㅋㅋ
    아토피에 효과있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봅니다...
    이젠 좀 괜찮아 졌나여? 작은딸.....
    아토피 참 끈질기던데...ㅡ,.ㅡ
    감기조심하세여~~~따끈한 차로 체온유지하시구여~^0^

  • 12.11.26 15:23

    기행문을 읽기가 무섭게 새로운 글이 올라오네요...
    (직원들께 눈치보여 큰일났습니다...ㅠㅠ)
    그런데, 친구분도 참 무심하네요..
    한참 영양축적 하셔야 되는 스모키님께 쪼가리만 드시게하고~~
    올 겨울 여행지로 일단 올려 놨습니다.
    잘 봤어요~
    (참, 스모키님.. 요즘 드시는 음식들, 대충 영양 균형 고려해서 드시는거 맞죠?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 작성자 12.11.26 19:48

    ㅎㅎㅎㅎㅎ
    아이고 어쩌나여 헉~@@
    눈치까정 보시면서리...
    아주 큰절 올려야겠습니다요~~~~~~~ㅋ
    제가 쪼가리만 먹은건..갈비살에 붙은 질긴 뭐시냐
    그런걸 못먹는답니다..비게등등...전 도가니탕도 못먹어염 ㅋㅋ
    그래서 살코기만 먹거든여...^.^
    울베프 맛난거 있음 제 입속에 먼저 넣어주고
    자기가 먹어여...싸가지가 좀 있는 캬캬캬캬캬~~~
    완치요동생님 꼭~~~다녀오셔여...
    참 좋았어여...여러모로....^0^
    제가 수술후 어찌될지 모르지만
    회복하면서도 온천욕 할수 있음
    다녀오려한답니다...
    제 영양까지 걱정해주시는 자상한 동생님~~~
    감동입니다..흑 ㅠ.ㅠ ㅎㅎ
    너무 잘먹어여 제가 암환자 맞나싶을 정도로

  • 작성자 12.11.26 19:48

    걱정해주시는분들이 많아서
    엄살도 못피우겠습니다 ㅋㅋ
    오늘이 딱~2주남았어여...
    담담하네여....
    동생님 눈치보게해서 죄송해염~~~^.~
    날이 차가와졌지여...건강유의하시고요~~~♥

  • 12.11.28 16:30

    와~ 얼마나 시원햇을까!
    온천 겨울엔 최고지요~

    추위도 몹시 타고 휴식을 즐기면서 담주엔 부곡으로 가야겟네요
    다녀온지 10년이 되엇나 봅니다
    새로워진 모습의 온천을 즐기러 꼭...

  • 작성자 12.11.26 19:51

    ㅋㅋㅋ 아주 뜨거운게 탕속에 몸을 맡기니
    시~~~~원하니 뼈속까정 전달되었답니다 ㅎㅎ
    지금도 아련해염~~~~~아~~~ 탕속에 다시 들어가고싶땅 ㅋㅋ
    정말 다녀오셔여..강추합니다..
    근데 숙소는 필히 예약하시고 가셔요..
    간식거리 충분히 준비하셔서 가시구여..
    왜 물속에서 놀면 쉽게 허기지잖아여 ㅋㅋㅋ
    다녀오시고 새로운 모습 보여주실거조~? ^0^
    아흐~~~부럽따~ㅋㅋㅋ

  • 12.11.26 18:22

    밀감타고 부곡으로 고고 해볼까 귤 주문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2.11.26 19:54

    오힝~~~어서오셔여~주도님 방가방가루~*^----^*~
    밀감타고 언능오셔요..정말 좋은 온천이어여...
    아들녀석들이 귤킬러들이라서리 ㅎㅎㅎ
    언능먹고 또 주문할게염~~~호호호~~~~
    또 뵈어여~~~건강유의하시구여~^0^

  • 12.11.26 19:26

    ㅋㅋ덕분에 구경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2.11.26 19:57

    ㅎㅎㅎ 저 탕속에 퐁당하고싶은신거조 천사님~??? ㅋㅋㅋ
    고추가루는 어케됐슴까? ㅎㅎㅎ
    김장하시려나? ㅋㅋ
    제가 미리 김장해선지..여유롭네여... ㅋ
    수술날만 오면 모든건 이젠 준비완료~! ㅎㅎ
    아~~~병원에서 신을 슬리퍼사야덴당 ㅋㅋ
    감기조심여~~~바람이 차가워용~~~굿밤~♥

  • 12.11.26 23:44

    일단 29일 목욜 5일장에 가서 현장에서 함 확인하구요.조금만 사려구요.대신 김치공장하는 클럽언니한테 어제 40키로 구매해서 당분간 여유가 잇을것 같아스리 이번엔 20포기 할것만 준비하려구요.
    낼 부산갈땐 어제 배달온 김치10킬로정도 노모님께 드릴려구요. 그리고나서 제가 김장하면 몇포기 더 드리면 제가 훨~~김장을 수훨하게 할것 같아서 이젠 꾀를 쓰네염 푸하하하

  • 12.11.26 19:55

    예전에 온천을 자주 하고 서울 이사 와서는 여주온천을 일년정도 다녓거든요 지금은 피부가 깨끗해졋어요.... 부곡온천은 워낙유명하여 많이 복잡햇든 기억이 나네요 부산에서 가까우니까 자주 가시고 피부미인 되세요^^

  • 작성자 12.11.26 20:09

    아 이천..저도 미란다호텔로 갔었는데..
    나중엔 아산 스파비스로 자주 갔었어여...ㅋㅋ
    온천이야기하니 신이나는걸여 ㅎㅎㅎㅎㅎ
    저는 나이먹으니 ㅋ 건조증이 오더군요..ㅠ.ㅠ
    그래서 사우나도 자주 못해여...
    떼도 못밀고 ㅠ.ㅠ 각질제거제로만 피부관리
    보습제 듬뿍~~~물마시마시고 과일..야채등등...
    집에선 연수기도 쓴답니다...
    늙으니 좋았던 피부까정 속을 썩입니다 ㅡ,.ㅡ
    따님이 이젠 좋아지셨다니 당행이어여..^.^
    평일이라선지 그리 복잡하단 생각은 안들었구요..
    주말은 온천욕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니
    아마도 복잡할것같아여~~~~~~~
    곱고 편안한밤 되시구여~~~*^-^*~♥

  • 12.11.26 20:42

    어머나 보기만해도 좋아요 ㅋㅋ 잘다녀오셨네요~

  • 작성자 12.11.29 13:01

    오랜만이에여 너드문님~^.^
    지금도 저 온천속으로 풍덩하고픕니다 ㅎㅎ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셔여~!

  • 12.11.26 20:51

    저도 따신물에들어가 살이 익을정도로 폭 담기고 싶네요.
    오늘은 어제 묘사마친 뒤끝이라 꼼짝하기 싫어 빨래정도만하고 ...
    낼은 나도 따신곳을 찾아서 풍덩하던지 지지던지 해야겠네요.

  • 작성자 12.11.29 13:04

    ㅋㅋㅋ 울베프 살이 빠알갛게 되었다는 ㅋㅋㅋ
    집안 행사하고나면 녹초되는 주부들...ㅠ.ㅠ
    고생많으셨어여 푸른꽃내음님~^0^
    많이 추워졌습니다..건강유의 하시고
    2012년 마무리도 잘~하십시요~^0^

  • 12.11.27 08:24

    베프랑 갔다는것이 부러워요...
    따땃한 바닥에 다벗고(모자이크처리 했다치고욤)^^ㅋ 누우면 죽여요 ㅎㅎ
    좋았겠어요^^

    오늘 많이 춥다고 외출금지령 내렸어요..^^;;
    감기걸리면 오래간다고...
    테트로닌도 몇개안남고 아~심란한 기분 ^^;
    담달 성탄절 이브날 입원하는날 마법에 걸린다는 ....--;;

    스모키아이즈님두 보름정도 남았네요....
    아자..힘~*

  • 작성자 12.11.29 13:11

    ㅎㅎㅎ 베프랑 함게하는게 젤로 편안하종
    쪼매만 있음 깨비님도 남는게 시간이고리
    친구하고 방방곡곡 다니시면서
    인생을 즐기실날이 올겁니다요 ㅎㅎ
    울깨비님도 힘든과정이 코앞에 다가오는군요 ㅠ.ㅠ
    공부 잘하셨을터이니..걱정 많이 안할게여 ㅋㅋ
    힘내여,,,아직 수술도 안한 저도 있잖아여 ㅋㅋㅋ
    전 오늘이 D~11일이에여...담담하다가도
    무십꼬 떨리고 밤잠 설치고 그래여 ㅠ.ㅠ
    이러다가 수술장에 들어나 갈수있을지 원 ㅎㅎㅎ
    전 매직이 일주일이나 당겨서 오늘이 3일째에여 ㅋㅋ
    몸이 놀랬나봐여 ㅎㅎㅎ 수술전에 해서 어찌나 다행인지 ㅎㅎ
    깨비님~클쑤마쑤 이브날은 웬지 설레이고 밤을 새우며 놀아야하는
    그초~^.~

  • 작성자 12.11.29 13:14

    하지만 올해는 마음비우자고여...저도 망년회도 꽝이고 ㅎㅎ
    그저 몸을 위해서 편히 휴식하자고여.....
    내년을 기약하면서~~~~~~~~
    그래도 행복하잖아여...어제 병원다녀오고
    수많은 환자보면서 다행이다 ...뭐 이리 달래고
    왔답니다...빠샤~아자아자~퐛팅~!!!
    저요드식하실때 좋은 팁있음 갈쿄주고여~~~*^------^*~♥

  • 12.11.27 11:16

    아이고 내글 .. 다시씀..300자 넘어서 없어지쁘따~~
    다시 아까 썼던그대로 ㅋㅋ기억해보며..

    음 우리서방 일요일 새벽에 일주일 교육이 있어 인천갔어요~
    금요일 늦게 돌아오는데.. 지난주는 새벽기차 탈꺼라 암대도 안갔거든요~~
    히히 돌아오면 부곡온천가야지 ~ 엄마 언니 조카 나 서방 ㅋㅋ이렇게
    제가 사우나 하는걸 음청좋아하거든요..
    언니 여행기 보면서 딴곳은 아 언제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온천은 바로 땡기는데요?? ^^

    언니가 묵은방크기에 그렇게 5명도 잘수 있어요??
    침대가 넓어서 가능하겠는데? 제생각엔 ㅋㅋ

  • 작성자 12.11.29 13:16

    푸하하하하 나듀 사진올리고 한참 글올리고 엔터 눌렀는데
    다 날아가버려서 완전 어이없었던 적 있었어여 ㅋㅋㅋ
    10명도 잘수있어요 ㅎㅎ
    탕도 넒고 거실도 크고 방은 어찌나 절절~끓던지..
    몸도 지지기 좋고 완전 대박~강추에염 ㅎㅎㅎ

  • 12.11.27 11:20

    일요일새벽에 ..우리사돈할머니 돌아가셔서~~
    제가 10살짜리 조카 학교보낸다고 부모노릇하고있거든요~
    에공 그래서 언니도 수고하고 돌아오면 같이 갈려구요!!
    저도 어제 갔었는데 그곳에서 잠자면 무지 불편하겠드라구용~~
    간만에 착한짓 해야겠다~~^^

    언니에 보들보들한 피부가 ~~ 부러워요 ^^
    언니베프덕분에~ 수술전 피부호강 한번 했네요~
    자 .. 담탄도 기대해볼께용~

  • 작성자 12.11.29 13:20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ㅡ,.ㅡ
    요즘 제 주변에도 하늘나라로 가시는분들이
    많아여...ㅠ.ㅠ
    하루하루 잼나게 살아여 울이쁘니~^.^
    온천다녀왔을라나? 요번주?
    겨울엔 온천이 최고에여 아무튼 ㅎㅎㅎ
    미리 부모노릇해보니 해볼만해여? ㅋㅋ
    잘할거에여...이쁜사람은 마음씨도 곱게 뭐든
    잘하거든여 오호호호호~~~
    아푸지말고 2012년 멋지게 마무리 잘하고여~또봐여~~~♥

  • 12.11.27 11:36

    전 아이들이 유치원,초등생일때 부곡온천 다녀왔는데 벌써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이제 나이들어 냉기가 느껴질때면 따뜻한 온천이 그립긴 하더라구요.
    멀리 못가다보니 동네 사우나나 가서 전신 담궈기만 해도 만족~~~
    내년쯤 대구있는 친구들 만나면 함 다녀 오자고 해야 겠어요.
    ( 여고동창들은 모두 대구에...)있어서 1년전 수술소식들은 친구들
    이제부터 자주 만나자고 해서 내년부턴 좀 시간적 여유가 있을듯 해서
    그러자고 했는데...꼭 .....
    그러고보니 수술한지도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12월14일이면 1년이네요. 님도 내년부턴 주기가 같아 지겠네요.ㅎ

  • 작성자 12.11.29 13:25

    어서오셔여~풀잎항님~^-^
    뭐니뭐니해도 푹~지지능기 피로와 스트레수 날리는뎅
    완빵이조 ㅋㅋㅋ
    여고동창들과 좋은 계획 많이 세우셔서
    즐기시면서 사세요..주변에 안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서
    참 사는거 별거없구나 싶어여....
    다닐수 있을때 많이 다니고 즐길수있을때
    마음껏 누려야지...더 늙고 아프면 그것마저도
    못하니....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더 즐기며 살아여 풀잎향님~^.~
    2012년도 이제 얼마남지않았어여...
    잘 마루리하셔여~♥

  • 12.11.27 11:39

    수술날 받은 님들 마음 다 똑 같을 거예요.
    전 늘 "시간이 지나면 모든건 해결 될거다" 하는
    맘으로 스스로를 달래고 있어요. 사실 그렇기도 했구요.
    좋은 생각과 잘 될거라는 믿음으로 편안히 생각하고
    있으면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 작성자 12.11.29 13:28

    고맙고 감사해여 풀잎향님~~~~~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선지..
    정말 이젠 빨리 수술받고 싶어여..
    암과 어서 이별하고 몸관리 하면서
    지금과 다른 생활이 이어지겠지만
    암덩이가 뚝~떼어진다는것만해도
    좋을것같아여...얼만큼 잔재가 남아서
    날 괴롭힐지 모르지만..
    다 받아들여야지여...마음에 준비는 끝났어여..
    얼마만큼 잘 버텨내는냐가 관건이징 ㅎㅎㅎ
    D~11이에여~~~^.^

  • 12.11.28 00:28

    부곡온천여행기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네요. 다음편도 기대해 보면서 잘~자요.

  • 작성자 12.11.29 13:30

    오랜만에 오셨네여 다래골님~방갑습니다~^0^
    부산은 오늘 회색빛하늘이라
    부곡온천이 참 그립네여 ㅋㅋ
    매직중이라 사우나도 못가고
    잠시후 운동다녀오려구여..
    남은 여행기 올려드릴께염 ~~~^.^
    얼마남지않은 2012년 마무리 잘하셔여~♥

  • 12.12.03 15:25

    우와 션하겠네요...저도 나이를 먹긴했나봐여 ㅎㅎ
    뜨거운 온천보니 션하겠다는 생각부터드니말이에요~ㅎ
    아들 델꼬 함 꼭 가봐야겠네요..
    예약을 해야겠지요?부곡하와이호텔인가여?ㅎㅎ
    울 꼬맹이 튜브 챙겨서 가야되겠네요 탕이 넓어서 신나게 놀려면 ㅎ
    늦었지만 담편으로 졸졸~~^^

  • 작성자 12.12.03 18:17

    ㅋㅋㅋ 그렇지여..인자 푹~~~지지능기 좋은나이가 ㅎㅎㅎ
    전 결혼전에도 엄마하고 사우나..온천욕 많이 즐겼어염 ㅎㅎ
    부곡하와이호텔은 시설이 좀 그렇구여..
    모텔이 오히려 시설이 잘되어있어여...
    제가 간 모텔이름이 k모텔이에염
    네이버검색하심 나올거에여 참고해보셔여 ㅎㅎ
    예약은 필수이고요..저도 평일에 갔는데..
    룸이 없다하더라고요..더더욱 요즘은 성수기이니...
    가족과 가면 정말 짱입니다..
    꽃남아드님 완전 대박좋아할거에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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