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주일에 주일(10.27. 日)에
한국기독교 연합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동성애 반대)
집회를 개최한다.
200만 명에
200억 모금이 목표라고 한다.
거룩한 주일에 사회적 약자인
성소수자들을 마녀사냥하듯
비난하는 집회와 시위가 과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일인지 톺아볼 일이다.
성경에 동성애는 죄라 되어 있지만,
3천 년에서 2천 년 전쯤의 기록을 문구 그대로 해석하는 건
무리가 있을 수 있다.
문구대로 한다면 돼지고기도 먹지 않아야 한다. 그것도 죄가 되니까.
개신교도(청교도)들이 중심이
되어 건국한 나라인,
미국은 대법원은 이미 2015년에 동성 결혼을 합법화했다.
한국은 동성결혼만 입법화 되지 않았지,
이성애처럼 동성애도 양성애도
불법은 아니다.
성소수자, 그들도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던
과부, 아픈 자, 가난한 자들처럼
*지극히 작은 자*의
범주에 들 수도 있다.
예수님께서는 지극히 작은 자들을 당신을
대하듯 하라고 하셨다.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다.
흔히들 성경은 큰 맥락으로 읽어야 한다고 한다.
특히 역사적, 시대적, 문화적 맥락에서 읽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성경도 예수님도 사랑이시다.
긍휼은 사랑의 별명이다.
바리새인들처럼 율법에 목을 매지 말고,
성소수자, 그들을 사랑과 긍휼로써
바라보고 대할 순 없을까?
단 한 번이라도 그들의 입장에 서 본 적이 있는가?
공감과 감동은 역지사지에서 온다.
그들에게 자신 있게
돌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은 가라.
복음은 성경과 사랑 안에서 포용이라 본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참 좋은 게, 복음이다.
예수님께선 그러셨다.
우린 그리스도인이다.
성경에서 동성애에 대한 언급은 여러 구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구약의 레위기(레위기 18:22, 20:13)와 신약의 로마서(로마서 1:26-27)에서 동성 간의 성행위를 죄로 간주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구절의 해석은 신학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으며, 역사적, 문화적 맥락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습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큰 맥락에서 읽고, 사랑과 긍휼의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따라서 동성애에 대한 해석은 교단이나 개인의 신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동성애와 관련된 여러 구절이 있으며, 이에 대한 해석은 다양합니다.
일부 기독교인들은 성경의 레위기 18장 22절과 레위기 20장 13절, 로마서 1장 26-27절 등을 근거로 동성애를 죄로 간주합니다. 해당 구절들은 동성애를 가증한 일로 여기며, 동성애를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명시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기독교인들은 성경의 시대적, 문화적 배경을 고려하여 동성애를 죄로 간주하는 것은 현대 사회에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성경은 다양한 시대와 문화적 배경에서 기록된 것이기 때문에, 문구 그대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성경은 사랑과 자비를 강조하며, 모든 사람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살아가기를 권장합니다. 따라서, 성경을 해석할 때는 시대적, 문화적 배경과 함께 사랑과 자비의 가치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동성애가 죄라고 명시되어 있는지에 대한 답변은 해석의 다양성으로 인해 확정적이지 않습니다.
성경과 동성애: 복잡한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석
성경에 동성애에 대한 명확하고 일관된 정의나 판단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성경의 특정 구절들이 동성애를 부정적으로 언급하는 것처럼 해석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구절들을 문맥 속에서, 그리고 당시의 문화적, 사회적 배경을 고려하여 해석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동성애 관련 구절을 해석할 때 고려해야 할 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